본문 바로가기

in da club/Overseas Club

Boca Juniors 1011 Home S/S Shirts




보카주니어스 1011 홈 반소매 셔츠입니다.

어센틱인줄알고 구매했더니 걍 레플이 왔네요?
덕분에 기대했던 옆구리 레이저홀은 못보고 넘어가네요 ;ㅁ;
그래도 색감이나 디테일들이 상당히 이쁜축에 속합니다.
상세사진 나갑니다.






 앞면 사진입니다. 딱 보카주니어스다운 색감이라 여름에 입기 딱 좋겠네요 ㅎ





 뒷면 사진입니다. 마킹이 없어서 허전하네요. 그나마 전후면 LG스폰서에 TOTAL패치가
 되어 있어서 추가비용은 없겠습니다 ㅎ





 전면부 확대.





 목부분은 라운드인데 절개식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사이즈는 M, 어센틱이라 M으로 결정했건만 레플이라 엄청 크네요. 
 작게 나온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이키 스우시. 예전보다 조금 커진것 같기도 하고..





 엠블렘. 예전엔 엠블렘위에 별이 3개 있었는데 이번 시즌부터 없앤건지?





 전면부 LG스폰서 입니다. LG의 심벌은 마젠타계열로 알고 있었는데 색깔이 레드에 가깝네요.





 재미있는 부분인데, 전면부와 팔쪽의 직조가 다릅니다. 전면부는 촘촘한 편인데
 팔부분과 스폰이 붙는 노란 부분은 메쉬처럼 되어 있네요.





 조금 뒤로 물러나보면 전면부, 팔부분, 옆구리 3부분의 직조 방식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팔에 붙는 TOTAL 패치. 아르헨티나 리그는 리그패치가 따로 없나 보네요.
 화학정유 회사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ㅎ





 소매 끝단은 이렇습니다.





 종이 탭.





 전면 하단에 붙는 나이키 오피셜 머천다이즈 탭입니다. 이놈들은 어센틱을 정품의 개념으로
 사용하다가 또 플레이어용의 정발때도 어센틱이라 지칭해서 사람 헷갈리게 하죠.
 반UI/UX적인 접근방식은 제가 들어가서 고쳐줘야겠습니다 ㅋ




 어센틱탭 확대. 홀로그램안에 뭐라뭐라 적혀있네요. 귀찮아서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전면부 하단의 DRI-FIT 탭. 지급용엔 아마 없는걸로 아는데, 보카는 좀 다를 수도 있겠네요.





 셔츠 하단. 안쪽으로 두툼하게 박혀져 있습니다.





  하단의 옆트임. 피케셔츠 입을때 좋아하던 부분인데 레플에도 적용되니 좋네요.









 안쪽 세탁탭 순서대로 넘겨가면서 찍어봤습니다. 시간이 남고 남아서 이렇게 찍는게 아니라
 동남아 짭은 세탁탭이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참고하시라고, 도움되시라고 올리는겁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어센틱 아닌 레플버젼이라 옆구리 레이저홀은 없습니다.. 아쉽네요!





 소매에 달린 종이탭 순서대로 찰칵찰칵. JUST DO IT, 달리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ㅎ





 셔츠 뒷면 위쪽에 부착된 LG 스폰서. 전면에 부착된 것과는 색상이 다르네요.





 CABJ, Club  Atletico Boca Junors 니까요.





 역시 오피셜 소재의 위엄이란 이런거겠죠. 얇기. 그리고 약한 내구성?ㅎ




 팔에 붙는 TOTAL 패치의 접사. 오피셜은 이렇게 마킹필름가장자리에 테두리가 남는다는것.
 세탁이 반복되면 손상되는 부위인지라 오히려 이런 테두리가 남지않는 자컷이 좋을때도 있죠.




 뒷편에서 본 소매.




 안쪽면이 보이도록 뒤집어서 찍어 봤습니다.




  절개된 목카라는 이런식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나이키 스우시의 안쪽면. 별다른건 안보이는군요.




 엠블렘 안쪽은 LAMITAD MASUND 라고 되어 있네요. 무슨 뜻인지는 찾아봐야겠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개인적으로 예전엔 없던, 엠블렘 안에 이런 슬로건을 넣는건 좋아요.




 드라이핏 탭 안쪽면입니다. 자수박음질시 안쪽면에 덧대는 부직포는 평범하네요.




 하단 옆트임의 안쪽면.




 어센틱탭의 안쪽면. 휘황찬란한 앞쪽에 비해 박음질은 아주 간단하네요 ㅎ



 
 경기 사진입니다. 풀셋도 이쁘지만 N98도 엄청 이쁘네요 ㅎ




여기까지, 리뷰아닌 리뷰를 마쳤습니다.
아는 동생을 위해 구한거라 마킹 선택권은 제게 없습니다만
아마도 리퀠메인 ROMAN '10 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사진을 올리고보니 저도 살짝 탐이 나네요ㅎ

기나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