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 da club/Overseas Club

Corinthians 2010 Centenary L/S RONALDO '9

코린티안스 100주년 반팔에 이은 긴소매 입니다.


앞면. 패치가 없어서 그런가
반팔보다 쫌 허전해보이네요.
대신 클래식함은 하나 받고 하나 더.


뒷면. 역시 클래식함의 진수.
아참, 선수들은 마킹에 TIM스폰서가 붙고 셔츠앞뒤
하단에는 PAN AMERICA 스폰서가 붙는데
전 안붙이고 놔둘거 같습니다.
붙일 자리도 넉넉찮고..
양어깨에 들어갈 ASSIM 이랑 겨드랑이에 붙일
AVANCO만 작업해도 충분할거 같네요 ㅎ


목 사이즈탭. 코린티안스 공홈에 표시된 사이즈로는
분명 긴팔 M이 반팔 S보다 조금 더 짧고 핏하기에
M으로 질렀었는데..공홈에서 오타냈나 봅니다.
딱 M사이즈 크기더라구요. 헐!
덕분에 다른분께 입양해드리고 S로 다시 구하느라 피똥쌋습니다.


스우시. 보시다시피 줄무늬가 그냥 줄무늬기 아니라
패턴이 숨어있습니다. 뭔진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


백주년 기념 엠블렘. 코린티안스에 대해 잘모르지만
숫자만으로는 일단 역사가 있네요ㅎ




전면부.
양어깨와 겨드랑이 추가 스폰서 작업하면
쪼금은 더 화려질거 같네요.


볕이 좋아서 한컷 찍다가 뭔가 발견.




스폰서 주변에 열자국인지 뭔지
음각처리가 되어있네요 ㅎ


보짜노 스폰서.


팔에 있는 스트라이프에도 패턴이. 은근은근~




소매 시보리는 요렇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함.
그치만 개인적으로 쭉티같은 스타일이 더 좋네요.


하단의 어센틱(정품인증)탭과 100주년 기념탭.
명색이 백주년인데 참 아기자기하게도 붙여놨네요 ㅎ


역시 전면 하단의 드라이핏 탭.
자수로 박혀져 있어요.




어센틱탭 확대. 블라블라블라.


100주년 기념탭 안쪽 확대. 간단간단.


안쪽 세탁탭1. 뭔소린지!


안쪽 세탁탭2.
역시 만국공통어인 픽토그램덕에
뭔소린가 대충 알아먹습니다.
직업탓인지 이런것만 눈에 보여요.




드라이핏 안쪽면. 자수처리는, 그냥 그렇습니다.


어센틱탭 안쪽면. 별거 없네요.


앞은 다 훓었으니 이제 뒷면으로.
선수들은 넘버와 네임을 바짝 붙여서 작업했던데
구단샵에선 그냥 띄엄띄엄이네요.
새로 산 S사이즈엔 선수들처럼
간격 좀 붙여서 작업하렵니다 ♡


5번이나 우승하고, 명문은 명문이네요 ㅎ
이거 구해준 셀러말로는 코린티안스가
산토스, 상파울루와 더불어 브라질에서
가장 인기있는 팀이랬는데 역시 인기=능력인가요.


자수 확대.
한올한올 보이는 현미경접사 하려다가 참았어요.


마킹만 찰칵.


잘빠진 라인.




착용시에 이뻐보이는 옆트임.




반팔이랑 커플샷. 훈to the훈.
자, 이제부터 떼샷테러 들어갑니다.




컬렉션한것도 아닌데 호나우도로 끝판깬
기분이네요 ㅎ 차분한 색감의 셔츠들 사이에 있으니
브라질 긴소매가 엄청 상큼해보이는군요 ㅋ






+ 선수 실사


어깨와 겨드랑이에 붙는 스폰 및 마킹 간격 참고용
사진들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