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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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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 Milan 0102 Home L/S Player Issue RECOBA '20 인테르 0102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접속사빼곤 모든 단어를 영어로 말하는 쀄숀계에 몸담았더니 그새 물이 들었는지 자연스레 파이톤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한글사랑도 좋지만 그닥 이쁘지만은 않은 뱀피져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터라 별명으로 부르기 좀 애매합니다 ㅎ 어쨋든 노란선과 옆구리에 사용된 뱀가죽패턴 메쉬가 인상적입니다. 카라가 있어서 더욱 좋군요. 이전 시즌인 9900홈이 제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이 녀석이 더욱 이쁘게 보이네요. 요런 특징은 인테르 셔츠중 제일 좋아하는 0203홈에도 이어져 2시즌 연속 저를 행복하게 해줬었죠 ㅎ 다만 제 사이즈가 아니라 못입는다는 아쉬울따름입니다. 예전부터 지급용 긴팔 스몰로 구하면 호나우도로 만들어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아직도 못구하고 대타로 구한게 레코바예요..
AC Milan 0910 Away S/S Player Issue PATO '7 with Signature AC밀란 0910 어웨이 반소매 파투 싸인셔츠입니다. 싸인엔 크게 미련이 없는데 어쩌다보니 작은 사이즈에 파투 싸인까지 된 셔츠를 구하게 됐네요 ㅎ 단점이 있다면 그닥 선호하진 않는 반팔에 마킹이 아래쪽으로 많이 쳐지게 부착된거란 점이죠. 싸인된 져지라서 탈착하고 새로 작업할 수도 없고 계륵아닌 계륵이 되버려서 지금은 처분했습니다. AC밀란도 참 매력적인데 콜렉션이 안되는 팀중 하나예요. 특히나 0809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는 홈어웨이써드 통털어 버릴 셔츠가 없을만큼 디자인이 잘 나오고 있는데, 잘 기회가 없네요. 역시나 작은 사이즈로 구하기 힘들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ㅜ 레플과 비교해보시라고 구석구석 자세히 찍어 올리니 모쪼록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ㅎ
Juventus 0506 CL Home S/S Match Prepared VIEIRA '4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하네요. 유벤투스 0506 CL 홈 반소매 셔츠입니다. 제 사이즈는 아니지만 괜찮은 가격에 귀한 챔스용 박스져지를 구할 기회가 생겨 일단은 홀드입니다. 곧 작은 사이즈로 구할길이 생겨 맘이 한결 가볍네요 :)
AC Milan 0607 Third L/S FORMOTION Player Issue shirts AC밀란 0607 써드 긴소매셔츠입니다. 업로드 안하고 있는 다른 수십벌들처럼 이 녀석도 아직 노스폰노패치노마킹의 맹탕이라 풀옵때까지 업로드할 생각이 없었는데 앞서 올린 0203홈써드 커플샷찍다가 생각난김에 같이 찍어서 올려봅니다. 맹탕이라 볼 건 없습니다; 요새 레플보다 많이 보이는 리버풀0608홈포모션이 아마 이런 느낌이겠죠? 얇고 부드럽고 약간의 본드칠. 실제 경기서 긴팔 착용한적은 없어 보이니 걍 마음대로 챔스든 리그패치든 풀옵해버려야겠네요. 카카예정입니다. 그나저나 써드에 금색마킹쓰지 왜 탁해보이게 뻘건마킹을 붙였는지.. 그리고 이놈들은 기껏 만들어놓은 검은색져지를 추울때 안입고 한창 더울때만 잠깐 입고 쳐박아두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ㅁ= 새로 나온 0809검둥이도 얼마전 트레이닝세션에서 입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