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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 w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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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cia 0506 3rd S/S Player Issue AIMAR '21 발렌시아 0506 써드 반소매 셔츠입니다. 0405시즌엔 어웨이로, 0506시즌엔 써드로 쓰였었죠. 예전엘 별 생각없이 0405어웨이로 작업해야지 했는데 긴팔이 0405 버젼이라 이 녀석은 0506용으로 작업해줬습니다. 마킹도 꽤나 오래된걸 보관만 오다가 과감히 작업해봤는데 역시 필름 벗겨내는게 쉽지만은 않아서 조마조마하더군요 ㅎ 어쨋든 별 탈없이 부착은 했습니다. 단 발렌시아 져지엔 마킹을 위로 올려 붙여야 한다는걸 깜빡해서 마킹이 조금 쳐지게 부착되었네요 ;ㅁ; 신경안쓰면 그만이지만 자꾸 신경쓰이는건 어쩔 수 없군요 ㅎ 몇년전부터 챔스버젼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데 찾을길이.. 언젠간 꼭 구할 수 있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
Juventus 0506 CL Home S/S Match Prepared VIEIRA '4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하네요. 유벤투스 0506 CL 홈 반소매 셔츠입니다. 제 사이즈는 아니지만 괜찮은 가격에 귀한 챔스용 박스져지를 구할 기회가 생겨 일단은 홀드입니다. 곧 작은 사이즈로 구할길이 생겨 맘이 한결 가볍네요 :)
Bayer 04 Leverkusen 0809 Home L/S Match Worn DJAKPA '18 레버쿠젠 0809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개인적으로 흰/하늘 색상만큼이나 이런 검/빨을 좋아하는데 강렬한 색감에 어깨에서 가슴팍으로 내려긋는 사선의 독특한 디자인이 굉장히 맘에 듭니다. 실착해보니 손목시보리가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게 정말 좋네요 +ㅁ+ 선수는 아이보리코스트 국적의 드자크파(발음이 이게 맞나 모르겠네요;)로 지금은 하노버96으로 임대가있네요. 풀셋만들어봐야겠습니다.
AC Milan 0203 CL Home S/S Player Issue NESTA '13 ac밀란 0203 홈 CL용 박스져지입니다. 챔스긴팔을 원한지 꽤 됐는데 반팔로나마 만져보는군요. 딱히 원하는 선수가 있는건 아니었는데 명품수비로 유명한 네스타의 져지로 구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쁜것도 1등, 내구성 약하기로도 1등인 져지답게 구멍 송송 뚫린 클리마쿨탭이나 오펠 스폰서가 불안불안하네요. 어깨 삼선은 이미 전판매자께서 새로 작업하셨더군요. 어센틱져지답게 레플과는 여러모로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잘 아실테니 설명은 생략, 몇장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This shirt is ACM 0203 home jersey for uefa champions league. not like replica version that is sold at shop, this is the player issue ..
Valencia 0506 Home S/S Player Issue AIMAR '21 발렌시아 0506 홈 반팔입니다. 저~기 아래 경기사진처럼 아이마르가 패트릭을 만났네요. 배송사고로 반팔 지급용 날려먹은지 3년만에 드디어 만져보는군요. 긴팔 클루이베르트는 레플, 반팔 아이마르와 긴팔 여벌은 지급용입니다. 어두울때 찍어서 그런가 화밸이 맛이 갔네요 :0 설명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Real Madrid 0708 Away L/S Match Worn SAVIOLA '18 레알마드리드 0708 어웨이 긴소매셔츠입니다. 그동안 간간이 실착사진은 올렸었는데 레플업로드는 근 4개월만이네요; 학교수업에 찌들려서 레플도 반접다시피 했는데 주말 맞아서 미친척하고 과제 제쳐두고는 사진찍어 올려봅니다. 발렌시아 0708홈 비야실착과 이 녀석을 두고 고민하던차에 비야는 놓치고 결국엔 얘만 충동구매하게 됐는데.. 받아보니 이쁘긴 이쁘네요. 인연있고 때되면 구해지는게 레플이긴 합니다만 ㅎ 포모션이지만 노본딩이라 크게 메리트는 없어요. 어깨쪽 메쉬에 난 프레스자국을 보고는 본딩 자국인가해서 굉장히 기대했었는데 ㅠ 긴소매란 사실에 그냥그냥 위로를.. (사실 요샌 반팔이 더 좋습니다;) 복학하고 돈 나갈곳이 많아서 이 녀석 지르고는 빛더미에 올랐는데 역시 지급용/실착의 세계는 쩐의 전쟁이라 정신건..
Valencia 0708 Home S/S Player Issue JOAQUIN '17 with Signature 힘들었지만 잘(?) 마무리된 시즌인, 발렌시아 0708 홈 반소매셔츠입니다. 쿠만한테 싫은티 폴폴 내준 용자의 셔츠가 드디어 싸인포함 탭체로 제 손에 들어왔네요. 더운 여름인지라 긴팔도 긴팔이지만 당장 반팔부터 땡기는차에 구했습니다. 스폰이 플록, 소매만 심리스인게 아쉬운데다 패치도 따로 부착하긴 해야 하지만 어쨋든 착한 사이즈에 BNWT는 맘에듭니다. 레플의 어정쩡한 마킹,백스폰의 위치와 달리 지급용은 알차게 윗쪽정렬이라 보기 좋군요. 마지막은 입양보내기전의 A라인친구 아스날홈과 기념사진 남겨봤습니다. 굿바이 도요타 ;ㅁ;
Argentina 0406 Home L/S U-17 Match Worn BUONANOTTE '17 아르헨티나 0406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좀 흔해진 져지라 업로드 안하고 있다가 하마 업로드 하는 김에 같이 찍어 올려봅니다. 최근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아르헨티나 올대에 이름을 올린 디에고 부오나노테의 U17 실착셔츠입니다. 셔츠 구할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아무리 검색해봐도 국대셔츠입은 사진을 구할 수가 없는데 그 후로 잘 자라서 리베르에선 잘하고 있는지 사진이 꽤나 잡히네요 'ㅁ' 가지고 있던 L사이즈 마스체라노를 내놓고 작은 사이즈로 구하게되서 기뻐한것도 잠시, 얼마지않아 메시가 청대 미국전에서 뛰는걸 보고 탈착하고싶은 유혹을 떨쳐내느라 캐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대로 잘만 커준다면 놔둔 보람이 있겠네요 ㅋ
Valencia 0708 Home S/S Player Issue R.ALBIOL '4 발렌시아 0708 홈 반소매 셔츠입니다. 뭐가 귀하니 뭐가 흔하니 말이 많아도 인연되면 만나진다고 0708홈만 벌써 4벌째, 1벌은 개인사정상 놔줬지만 돌이켜보니 신기하네요. 몇시즌이 지나도록 안구해지는건 먹고 죽을래도 없는데 말이죠 ㅎ 불경기에 고환율, 노풀옵, 빅사이즈, 게다가 이미 동제품 M사이즈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지른 이유는 마킹때문입니다.. 완소아이마르가 나간후로도 쟁쟁한(?) 스쿼드진 사이에서 꿋꿋이 제 사랑을 독점하는 선수라서 놓칠 수 없더군요. 쿠만사태 이후로 더한 위기는 없겠지라며 기대했었는데 되도않한 투자로 인한 부채때문에 기둥뿌리가 휘청이네요. 킷스폰서가 카파로 바뀌는것도 안될 일이지만 클럽 재정난때문에 노다지선수들 내놓을 지경인게 더 가슴 아프네요ㅜ 모쪼록 잘 풀리기만을 바라면..
Holland 0608 Home S/S Authentic ROBBEN '11 Matchday Bulgaria ver. 네덜란드 0608 홈 반소매셔츠입니다. 예전에 노마킹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같은 값에 매치데이 포함의 풀옵 제품으로 바꾼셈이 됐습니다. S로 알고 샀는데 M이 온건 좀 아쉽네요. 한사이즈 더 작았다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마킹/매치데이 올오피셜인데 불가리아전에 로벤이 뛰었는지 모르겠네요. 사진 찾아봐도 없고.. 고로 어떤 패치를 붙여야하는지, 붙이는지 안붙이는지 조차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 마지막은 0210까지의 홈만 모아봤습니다. 컨셉상 긴팔빼고 반팔만의 모음을 원했지만 0204홈은 반팔이 없어서 긴팔로 때웠네요 ㅎ
Aston Villa 0708 Away L/S Player Issue BARRY '6 Full kit 아스톤빌라 0708 어웨이 긴소매셔츠입니다. 볼때마다 내구성을 시험 해보고 싶게 만드는 세탁탭과 함께.. 하도 많이봐서 이젠 흰면티보다도 못해보이는 빌라군요. 양은 좀 많네요 ㅎ 아, 올리고보니 한봉다리 더 있군요 'ㅂ.'a
France 0608 Away L/S Player Issue NASRI '11 Matchday Morocco ver. 프랑스 0608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셔츠 구한지는 꽤 됐는데 이래저래 다른 곳에 시간을 뺏기다보니 한동안 업로드는 손놓고 있다가 간만에 올리네요. 셔츠 곳곳에 프랑스다운 디테일을 심어놓은 아디다스의 배려가 눈에 띄는 셔츠입니다. 목뒤에 들어간 트리꼴로르가 참 귀엽죠. 매치데이는 모로코전입니다. 사미르씨도 한 골 넣었었죠. 친선경기라 팔에 붙는 패치가 없어서 좀 허전합니다; 마르세유때부터 튀어나온 입과 발목 각반스타일이 간지나서 좋아했는데 얼마전 맨유전을 계기로 아스날에서도 대활약 해줬으면 좋겠네요. 커플샷으로 올린 반소매 지즈 월드컵결승버젼은 지난 레플즈전국대회때 입었던 녀석입니다. 추울까봐 나스리 긴팔도 챙겨 갔었는데 날씨가 생각보다 안추워서 아직 입어보진 못했네요. 가뜩이나 게으른 판국에 나스..
PSG 0506 Away L/S Player Issue YEPES '6 PSG 0506 어웨이 긴소매셔츠입니다. 예전에 도라수 긴팔 지급용으로 같은 제품이 있었는데 탭삥 풀옵임에도 불구하고 제 사이즈로 구하려고 내놨었죠. 도라수 게시물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http://replz.com/board/zboard.php?id=photo_replica&page=2&sn1=&divpage=3&sn=on&ss=off&sc=off&keyword=도수홍&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762 새로 구한 요놈은 지급용 스몰에 오피셜풀옵이라 기대했었는데 어째 본딩이 잘 안구해지는건지 이번에도 노본딩이네요; 게다가 패치마저 엄한 0305용 골판지패치가 붙어있어서 ㄷㄷㄷ 한창 구하려던때는 먹고 죽을래도없던 골판지패친데 사재기해놓은 이후로는 EPL패치보..
France 0608 Away S/S Player Issue ZIDANE '10 Worldcup Final vs. Italy 프랑스 0608 어웨이 독일월드컵 결승져지입니다. 지단의 국대 마지막 져지이기도 하구요. 이미 이미지 리뷰는 긴팔 나스리 게시물때 다 했었지만 이놈의 스압버릇은 못버리고 또 구석구석 찍어 올립니다. 지즈 박치기사건때문인지 원래 옷이 이뻐서인지 모르겠으나 레플로도 구하기 힘들만큼 의외로 인기가 많은 탓에 소장하기까지 꽤나 고생을 했는데 한동안 이 녀석에 푹 빠져서 살았을만큼 구한 보람은 크더군요. 레플이 불쌍해보이는 포모션만의 매력이 상당합니다. 오피셜 월드컵패치 협찬해준 완소동생한테 감사. 마무리는 풀셋 인증샷으로 (__)
Newzealand 0406 Away L/S Player Issue CHRISTIE '6 뉴질랜드 0406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예전에 찍어둔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인기많던 로또시즌답게 이 녀석은 만들다 만것같은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찾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론 홈/어웨이 둘 다 뭔가 2% 부족해서 눈길도 안줬는데 플로리다 사는 친구가 구해달래서 의아했었죠. 어딘가 탁한 느낌이 나는 푸른색과 다홍빛이 도는 주황색(?)의 조합은 실제로 보니까 또 생각보다 이쁘더군요 ㅎ (늘상 느끼는건데 셔츠색깔이 뉴질랜드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새삼 궁금해집니다) 적절한 시기에 양도해주신 판매자분의 굿매너가 기억에 남네요 :)
Mexico 0608 Home L/S Player Issue R.MARQUEZ '4 백만년만에 올리는 레플 사진이네요 ㅎ 멕시코 0608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경민님 도움으로 구해둔지는 오래됐는데 마킹할 시간이 없어서 보관만 해오다가 며칠전 야밤에 자가마킹으로 해결봤습니다. 다리미의 한계를 알기에 언젠가 마킹작업 보낼때 요놈도 곁다리로 부탁할까 했었는데 한번씩 충동을 못이길때가 있지요ㅎ 스틸스크린 오피셜마킹이지만 지급용이랑은 네임크기와 폰트차이가 있어서 아쉽습니다. 넘버만 찍을까도 고민해보고.. 그래도 전 생기다만 지급용 폰트보다는 큼직한 이쪽이 훨 맘에 들더군요.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승리의 아즈테카 문양은 아무리 봐도 안질리네요♥
Valencia 0506 Home L/S KLUIVERT '9 with Official Canal 9, LFP 발렌시아 0506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반팔 심리스의 배송사고로 남좋은일만 시킨 기억탓에 볼때마다 속이 쓰린 녀석이지만 이쁜건 틀림없지요. 이전의 어느 시즌보다도 주황색이 많이 쓰여져 상콤합니다. 시판마킹중엔 비야밖에 긴팔을 안입어서 누구로 마킹할까 고민하다가 카날패치와 잘 어울린다는 이유로 선택한 파트릭인데, 잘 어울리나요?^^ 마킹해놓고는 긴팔은 커녕 경기에도 잘 못나온 덕에 후회도 했었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어쨋든 발렌시아라 그냥 좋습니다ㅋ 이젠 0506지급용 구하기모드로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