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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player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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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cia 0506 Away Player Issue shirts 미뤄둔 포스팅 몰아서 하는게 힘든거란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몇년 밀린걸 한번에 몰아 하려니 이게 취미가 아니라 일처럼 느껴지네요 ㅋㅋ 아직 촬영 못한것도 산더미라 일단 찍어둔 것 부터 어서 올리자는 생각으로 불꽃 포스팅 이어갑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제 주 콜렉션이었던 발렌시아 0506 어웨이 지급용 셔츠입니다. 진행형이 아니라 과거형인 이유는 역시 나이키에서 카파, 호마로 킷스폰서가 변경된게 이유라지요. 그 즈음하여 제가 이뻐라하던 선수들도 줄줄이 빠져나갔었구요. 누에보 메스타야 구장의 신축과 함께 불어닥친 세계경제위기로 인한 모구단의 재정악화가 안타깝기만합니다. 요근래 발표된 GLOVAL 프로젝트를 통해 부활의 의지를 보이긴 했지만 역시나 다방면의 투자 유치가 필요한 상황이죠. 얘기하자면 눙물이 ..
France 1112 Home S/S Player Issue Authentic France 1112 Home Player Issue Authentic 구해서 사진 찍어놓은지 일년여만에 겨우겨우 포스팅하는 닭국 1112 홈 반팔 어센틱입니다. 나이키로 갈아탄 이후로 연일 괜찮은 디자인을 선보이는 닭국 셔츠의 첫 신호탄이었죠 ㅎ 아직 마킹전이라 뒷면은 역시 허전하네요. 국대 셔츠라 프론트넘버의 위치가 중요한데.. 거의 항상 명치쪽에 위치하던 프론트넘버가 요근래엔 가슴팍에도 붙고 아예 안붙기도 하더라구요. 프랑스의 경우에도 아무리 국제대회는 아니지만 피파가 주관하는 A매치인데도 프론트넘버가 안붙더군요. 사진 찍을 당시엔 프런트넘버가 어디에 붙을지 정보가 없던 시절이라 그냥 여기저기에 다 얹어서 찍어 봤습니다. 한창 '프랑스엔 무조건 나스리' 를 외치던 시절이라 구했었던 11번 나스리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