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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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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Galaxy 2009 Away L/S Formotion Shirts 엄청 싼 값은 아니었지만 여차저차 저렴하게 구할 길이 생겨 아는 분들과 같이 구한 LA갤럭시 2009 어웨이 포모션 셔츠들입니다. 스몰 2벌에 미듐 한벌. 패치랑 스폰은 기본부착되어 있습니다. 예전 회사근처에 허벌라이프 매장이 있었는데 연일 사람들로 바글거리던 기억이 나네요. 일종의 다단계 맞나요? 관심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ㅎ 뒷면은 마킹작업 전이라서 무척 허전합니다. 아마 제일 왼쪽이 제 사이즈인 M일겁니다. 스몰과의 사이즈 차이가 눈에 보이네요. 이미 주인 찾아간 2벌외에 제껀 마킹작업후에 다시 포스팅할 예정이라, 디테일한 사진들도 죄다 양으로 승부하는 것 뿐이네요 :0 셔츠 하단의 포모션탭과 본딩처리된 마감.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실밥으로 마감한것보다 포모션쪽이 빳빳한것이 느낌 참 좋죠 ㅎ 역시..
Man Utd 0203 Hyrdo Top 맨유 0203 하이드로탑입니다. 거의 비슷한 풀오버탑(프리조탑으로 익히 불리는)이 빳빳한 느낌인데 반해 하이드로탑은 흐물거린다고 해야하나..얇게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탑과 세트로 구성된 메르쎄라이즈드 쇼트(뭔이름이 이렇게 긴지)도 프리조쇼트라고 잘못 알려졌었죠. 어쨋든 베컴이 입고 있는걸보고 한눈에 반한지 몇년만에 풀오버탑/하이드로탑/메르쎄~쇼트 3종세트를 다 구했네요. 세트로 신을 매니아는 다음에 찍어올려야겠네요 ㅎ 익숙한 아이템이라 새로울건 없지만 참고하시라고 구석구석 찍어 올려봅니다.
Manchester United 0001 Home L/S BECKHAM '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001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워낙 유명한 셔츠라 설명 줄이고 사진만 올립니다. 패치보니 밀레니엄 카운트다운 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England 0103 Home L/S BECKHAM '7 Matchday Greece ver. 잉글랜드 0103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2002년 베컴열풍과 함께 특수를 맞은 셔츠이기도 하죠. 시즌지나면 똥값에 풀리는 잉글이라지만 '니가 베컴이냐' 라는 소리만큼이나 '잉글랜드형' 단체복으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싫어서 뒷전이었는데 그리스전 버젼에 완장까지하면 괜찮을거란 쇄뇌를 통해 사게 됐습니다. 구해둔지 3년이 지나도록 체인지쇼트와 완장, 프리시즌챔스는 못구했네요; 워낙에 유명하고 흔한 져지라 별달리 적을 말도 없구요, 한때 진짭판별로 유명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세부사진 올려봅니다. 그리스전 프리킥은 동영상 올리기 귀찮아서 사진으로 때웁니다 ㅎ
England 0204 Away L/S BECKHAM '7 with Signature Matchday Argentina ver. 잉글랜드 0204 어웨이 셔츠입니다. 많이 보셨을 져지라 설명 생략하구요, 싸인은 베컴이 아니라 조콜입니다 ㅎ 개인적으로 싸인져지를 싫어하지만 요건 별로 티도 안나고 좋네요. 아래의 경기사진은 호주와의 친선경기로 준비했습니다. 스쳐도 간지였던 시절의 베컴이라 뭐 그냥 화보네요. 요새 엄한 번호를 자꾸 주던데 베컴이 죽기전까진 7번 좀 홀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