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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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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0204 Home S/S Player Issued HENRY '12 프랑스 0204 홈 반소매 앙리 지급용입니다. 98월드컵에서 유로2000, 컨페더컵까지 싹쓸이하며 국대트레블의 위엄을 보여줬던 프랑스인데 2002년에 광속탈락하는 위엄까지 보여줬죠; 우연찮은 기회에 앙리와 지단을 구하게되서 홈 긴팔 놓친 쓰린속을 조금이나마 달래봅니다. 다 달래지진 않네요! 앞면. 어센틱으로 판매됐던 제품이라 듀얼레이어지만 참 익숙하네요. 뒷면. 등판은 촘촘한 패브릭이고 옆구리쪽만 망사입니다. 팔을 펼치면 구조를 알 수 있죠. 전면 확대. 사이즈는 L입니다. 앙리는 XL를 입는걸로 아는데 실착사진을 봐도 큼지막한것이 자기 사이즈대로 입었을거 같네요. 고로 이건 노실착 ㅎ 탭 앞면. 70년대스러운 축협로고가 인상적입니다 ㅎ 탭 뒷면. P탭이 아니라 그냥 AUTH네요. 가슴팍의 아디다스 로고..
Juventus 0506 CL Home S/S Match Prepared VIEIRA '4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하네요. 유벤투스 0506 CL 홈 반소매 셔츠입니다. 제 사이즈는 아니지만 괜찮은 가격에 귀한 챔스용 박스져지를 구할 기회가 생겨 일단은 홀드입니다. 곧 작은 사이즈로 구할길이 생겨 맘이 한결 가볍네요 :)
Real Madrid 0708 Away L/S Match Worn SAVIOLA '18 레알마드리드 0708 어웨이 긴소매셔츠입니다. 그동안 간간이 실착사진은 올렸었는데 레플업로드는 근 4개월만이네요; 학교수업에 찌들려서 레플도 반접다시피 했는데 주말 맞아서 미친척하고 과제 제쳐두고는 사진찍어 올려봅니다. 발렌시아 0708홈 비야실착과 이 녀석을 두고 고민하던차에 비야는 놓치고 결국엔 얘만 충동구매하게 됐는데.. 받아보니 이쁘긴 이쁘네요. 인연있고 때되면 구해지는게 레플이긴 합니다만 ㅎ 포모션이지만 노본딩이라 크게 메리트는 없어요. 어깨쪽 메쉬에 난 프레스자국을 보고는 본딩 자국인가해서 굉장히 기대했었는데 ㅠ 긴소매란 사실에 그냥그냥 위로를.. (사실 요샌 반팔이 더 좋습니다;) 복학하고 돈 나갈곳이 많아서 이 녀석 지르고는 빛더미에 올랐는데 역시 지급용/실착의 세계는 쩐의 전쟁이라 정신건..
Argentina 0406 Home L/S U-17 Match Worn BUONANOTTE '17 아르헨티나 0406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좀 흔해진 져지라 업로드 안하고 있다가 하마 업로드 하는 김에 같이 찍어 올려봅니다. 최근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아르헨티나 올대에 이름을 올린 디에고 부오나노테의 U17 실착셔츠입니다. 셔츠 구할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아무리 검색해봐도 국대셔츠입은 사진을 구할 수가 없는데 그 후로 잘 자라서 리베르에선 잘하고 있는지 사진이 꽤나 잡히네요 'ㅁ' 가지고 있던 L사이즈 마스체라노를 내놓고 작은 사이즈로 구하게되서 기뻐한것도 잠시, 얼마지않아 메시가 청대 미국전에서 뛰는걸 보고 탈착하고싶은 유혹을 떨쳐내느라 캐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대로 잘만 커준다면 놔둔 보람이 있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