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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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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ng Soon] FFF 자려고 누웠다가도 이불 걷어찰만큼 좋은 소식이 있어 생전 안하던 예고편도 올립니다. 제 블로그를 눈여겨 보신 분들이라면 아 얘 프랑스에 관심이 좀 있구나 하실텐데요, 실은 능력이 안되 못구하는거지 마음만은 빠리바게뜨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프랑스 글자만 붙으면 닥치는데로 구하던 철없던 시절은 지났기에 제 눈에 안경인 품목들만 하나하나 모으는 중인데 그 와중에 대박을 치네요 ㅎ 예전 프랑스 1112 어웨이 포스팅때 올렸던 프랑스 락커룸 사진인데요, 못구할 것만 같았던 어웨이 지급용에 미드레이어까지 구해놓은지 어언 1년여..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이제 남은 몇가지 품목들만 그간 목이 빠져라 찾아헤맸답니다. 뭘까용. 킷스폰서를 나이키로 변경한 후의 첫 경기였던 브라질전을 앞둔 트레이닝 세션 사진입니다. 대충 감..
France 1112 Away Player Issue Authentic Gourcuff '8 croatia ver. France 1112 Away Player Issue Authentic Gourcuff '8 croatia ver. 이어서 올라가는 셔츠는 프랑스 1112 어웨이 어센틱입니다. 일찍이 프랑스 공홈에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잠깐 풀렸다가 품절된 이후론 지급용으로 구할길도 없어 포기하고 있던차에 겨우 구할길이 생겨 지른 녀석입니다. 이쁘긴한데 비싼 가격에 목이 메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ㅋ 현미경 리뷰 들어갑니다. 셔츠 앞면입니다. 실제 경기에서도 프론트넘버를 부착안했기에 저도 마킹없이. A매치라 패치도 붙는게 없어 앞만봐서는 그냥 흰파 줄무늬 쭉티네요 ㅎ 앞에 비해 볼거리가 좀 있는 뒷면. 잘생기고 몸약하고 실력은 그저그런 구릎이입니다 ;ㅁ; 괜찮아 잘생기면 된거야 전면부 가슴팍 확대. 매치데이는 A매치 크로아..
France 1214 Away Player Issue Authentic _ Part.2 France 1214 Away Player Issue Authentic Part.2 Part.1에 이어서 '쓸데없이 꼼꼼한' 셔츠 리뷰 들어갑니다. Part.1에서 보신것처럼 깔끔합니다. 테니스셔츠/럭비유니폼 같은 느낌이네요. 실착해보면 어깨넓고 팔 긴 백인과는 달리 팔 기장이 좀 긴편입니다. 전 야무지게 실착할 예정이므로 조만간 팔 기장 수선할 예정입니다. 역시나 깔끔한 뒷면. 마킹은 리베리 7번으로 예정중인데 유로2012 나 다른 경기 옵션이 이쁠까봐 아직 홀딩중입니다. 안그래도 마킹할게 태산인데 급히 할 필요 있나요 ㅋㅋ 전면 목 카라는 1112 홈과 싱크로 100%입니다. 목까지 단추를 채우면 꽤 불편할텐데 선수들은 이렇게들 입더군요. 셔츠 전체에 적용되었던 마리니에르 스트라이프는 이번 어웨이부터..
[Coming Soon] New Arrived FFF Away Authentic! 유로2012를 앞두고 독일과의 친선경기를 맞아 닭국의 어웨이 유니폼이 공개됐었죠? 기대했던데로 멋진 제품이 도착했네요 +_+) 다음주로 넘어가기 전에 현미경 리뷰 올라갑니다. coming soon!
FFF Collection 먹고 사느라 바빠서 포스팅이 뜸했네요. 한 나라 한 클럽만 콜렉하시는 분들처럼 꾸준히 한 우물만 파는 스타일이 못되놔서 이것저것 저 꼴리는(?)데로 콜렉하는 편입니다. 그 와중에도 선수빨(?)에 힘입어 꾸준히 그 수를 불려가는 나라가 있었느니 바로 프랑스네요. 사실 제가 축구에 빠져들기 시작한 94년까지만해도 본선진출을 못한 탓인지 프랑스가 축구 잘하는 나라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었는데 그 생각이 98월드컵과 유로2000을 거치며 확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ㅋ 뭐 곧 2002한일월드컵과 유로2004에서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이며 잘나가는것도 다 한때다라는걸 몸소 보여주기도 했지만요 ㅎ 잡설이 길었는데 각설하고, 지금까지 모아온 프랑스 셔츠들중에 생각나는 것들만 우선 추려서 포스팅해봅니다. 0204 홈 반팔과 02..
France 0204 Home S/S Player Issued HENRY '12 프랑스 0204 홈 반소매 앙리 지급용입니다. 98월드컵에서 유로2000, 컨페더컵까지 싹쓸이하며 국대트레블의 위엄을 보여줬던 프랑스인데 2002년에 광속탈락하는 위엄까지 보여줬죠; 우연찮은 기회에 앙리와 지단을 구하게되서 홈 긴팔 놓친 쓰린속을 조금이나마 달래봅니다. 다 달래지진 않네요! 앞면. 어센틱으로 판매됐던 제품이라 듀얼레이어지만 참 익숙하네요. 뒷면. 등판은 촘촘한 패브릭이고 옆구리쪽만 망사입니다. 팔을 펼치면 구조를 알 수 있죠. 전면 확대. 사이즈는 L입니다. 앙리는 XL를 입는걸로 아는데 실착사진을 봐도 큼지막한것이 자기 사이즈대로 입었을거 같네요. 고로 이건 노실착 ㅎ 탭 앞면. 70년대스러운 축협로고가 인상적입니다 ㅎ 탭 뒷면. P탭이 아니라 그냥 AUTH네요. 가슴팍의 아디다스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