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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 Milan 0405 Away L/S Player Issue CORDOBA '2 인테르 0405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예전에 노본딩으로 긴팔 스몰을 가지고 있다가 처분했었는데 워낙 싼값에 떠서 엑스라지임에도 불구하고 덜컥 구입했네요 ㅎ; 나이키에서 전체 라인이나 디테일을 참 잘 뽑아낸 0405 시즌인데 팔기장이나 팔통은 좀 불만입니다. 전체 핏만큼이나 팔부분도 핏했다면 좋을뻔했는데.. 역시 첫 술에 배부를순 없네요 ㅋ 이런 부분들은 2년이 더 흘러서야 개선되었죠. 어쨋뜬 꾸준히 흰/파의 조합으로 어웨이를 만들어내는 전통답게 0204어웨이, 0405어웨이, 0506어웨이 모두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보여 주네요. 이쁩니다 ㅎ
Manchester United 0607 Away L/S Player Issue 맨유 0607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작업 완료된 셔츠들을 포스팅하고 나니 슬슬 노마킹들을 올릴때가 됐네요 ㅎ 얼른 다 작업해서 풀옵으로 올리고싶은데 작업하기도 전에 구할 옷들이 자꾸 생겨서 여의치가 않네요 ㅋ AIG 띠링띠링 때문인지 0607 시즌의 맨유 져지들은 예년에 비해 큰 인기를 끌진 못했는데 이 녀석은 흰/검/금의 조합에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지요. 많이 늦었지만 뒤늦게라도 구해서 다행이네요 ㅎ 마킹은 리그와 챔스를 고민하다가 챔스로 결정, 챔스도 나이키 페더레이션폰트가 쓰인 0607로 할지 맨유고유의 각설탕폰트가 쓰인 0708로 할지 고민하다가 요근래 0708로 합의를 봤습니다. 아마 0708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었죠? 생강이 올린 크로스를 달려들어오면서 헤..
RC Lens 0204 Home L/S Player Issue Code-7 RC랑스 0204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리그앙 소속팀중 마르세이유에 이어 꾸준히 눈여겨 보는 팀입니다. 개인적으로 금색도 좋아해서 예전부터 노리고 있던차에 우연한 기회에 싸게 득템해서 좋아라 했는데.. 얼마지않아 줄줄이 풀리더군요; 그래도 그닥 인기있는 팀도 아닌탓에 아직까진 국내에서 보진 못했습니다. 코드-7 지급용이지만 그닥 메리트는 없구요. 듀얼레이어면 좋으련만 RC랑스는 듀얼이 존재하지 않죠ㅜ 나이키 미워ㅜ 뒷면에 자그마하게 붙는 오렌지 텔레콤 스폰서가 귀여워서 리그버젼으로 하고 싶지만 마킹폰트가 그닥인데다가 색 구현도 어려울거 같아서 챔스버젼으로 가야겠네요. 0203시즌에는 붉은끼가 도는 자주색 마킹을, 0304시즌에는 검정색 마킹을 사용했는데 리그/챔스 둘 다 자주색으로 제작이 될려나 모르겠..
PSG 0607 Away L/S Player Issue ROTHEN '25 PSG 0607 어웨이 긴소매셔츠입니다. 루이비똥져지로 더 알려진 셔츠예요. 여친님이나 주변사람들도 다들 이뻐하더군요. 이거 넘겨준 삐에르덕분에 AC밀란도 싸게 구하고 간만에 새친구도 사귀게 되서 더 이뻐 보입니다 ㅎ 요샌 구할때 셔츠만 구하는것보단 풀옵으로, 이왕이면 풀셋으로 구하는게 속편한데 이 녀석은 언제쯤 풀셋만들지 걱정이네요. 역시나 노본딩이라 본딩에 비해 감흥은 덜합니다. 때되면 언젠가 본딩으로, 반팔로도 한 벌 더 구하고 싶은 셔츠예요.
Valencia 0304 Home L/S Player Issue AIMAR '21 발렌시아 0304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예전에 알벨다긴팔과 1+1으로 올린적이 있지만 한 벌 입양보내기전에 기념사진 남겨봤습니다. TOYOTA스폰가 이모티콘같이 보여서 희얀하단 얘기도 했었는데 촬영하다 보니 스폰서 전체가 이모티콘처럼 보여서 신기하더라구요. TOY는 우는 모습의 ㅜoㅜ 같이 보이고 OYO는 동물 얼굴모양인 OㅅO 와 엇비슷하며 OTA는 OTL처럼 허리굽힌 사람같기도 하네요 ㅎ 짧지않은 기간동안 발렌시아셔츠의 전면에 부착되어 한국팬들에겐 항상 부정적인 면으로 언급되던 도요타스폰이지만 이번 시즌으로 스폰계약이 종료되어 다음 시즌부터는 볼 수 없게 된다하니 왠지 아쉽군요. 마지막은 가지고 있는 발렌시아 0304시즌 모음입니다. 스파이더맨에 나왔던 기계팔붙인 박사버젼으로도 찍어보고.. 언제 한 ..
Valencia 0708 Home S/S Player Issue JOAQUIN '17 with Signature 힘들었지만 잘(?) 마무리된 시즌인, 발렌시아 0708 홈 반소매셔츠입니다. 쿠만한테 싫은티 폴폴 내준 용자의 셔츠가 드디어 싸인포함 탭체로 제 손에 들어왔네요. 더운 여름인지라 긴팔도 긴팔이지만 당장 반팔부터 땡기는차에 구했습니다. 스폰이 플록, 소매만 심리스인게 아쉬운데다 패치도 따로 부착하긴 해야 하지만 어쨋든 착한 사이즈에 BNWT는 맘에듭니다. 레플의 어정쩡한 마킹,백스폰의 위치와 달리 지급용은 알차게 윗쪽정렬이라 보기 좋군요. 마지막은 입양보내기전의 A라인친구 아스날홈과 기념사진 남겨봤습니다. 굿바이 도요타 ;ㅁ;
Portugal 0204 Home L/S Match Worn CONCEIçAO '11 Full kit 포르투갈 0204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정말 이쁘게 나온 셔츠인데 목이 좀 넓은게 흠이죠. 신품자체도 좀 넓직한 라운드인데다가 몇 번 입고나면 무한대로 늘어나는탓에 없어보이는게 단점이예요. 긴팔보다 반팔핏이 더 이쁜 몇 안되는 셔츠이기도 한데 긴팔이 워낙 귀해서 그냥저냥 좋아보입니다 ㅎ 마킹은 2002월드컵 기간동안 호텔 미용사한테 홀딱 빠져 옆에서 보기 민망할만큼 껄떡댔다는 그 콘세이상입니다. 피구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죽을 쑨 포르투갈 대표팀이지만 박지성의 슛훼이크에 속은 후 실점을 멍하게 바라보던 장면때문에 특히나 불쌍하게 느껴지는 선수입니다. 월드컵이후로 내리막길, 벨기에리그로 가더니 상대선수와 심판폭행으로 3년간 자격정지된 후 쿠웨이트리그로 가있다는데 잘 있는지 원.. 셔츠와 쇼트보단 삭스 구하기..
Valencia 0203 Home L/S Player Issue BARAJA '8 발렌시아 0203 홈 긴소매입니다. 예전에 리그 긴소매 바라하로 구할때의 반값 정도로 구한 챔스 긴소매 바라하입니다. 챔스마킹/패치도 꽤 이쁘네요. 어째 자꾸 삭스는 안구해지는데 셔츠는 들어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왠지 아쉬운 마음이 가시질않아 경수님께 보내드리기전에 졸업사진 남겨봅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