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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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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Galaxy 2009 Away L/S Formotion Shirts 엄청 싼 값은 아니었지만 여차저차 저렴하게 구할 길이 생겨 아는 분들과 같이 구한 LA갤럭시 2009 어웨이 포모션 셔츠들입니다. 스몰 2벌에 미듐 한벌. 패치랑 스폰은 기본부착되어 있습니다. 예전 회사근처에 허벌라이프 매장이 있었는데 연일 사람들로 바글거리던 기억이 나네요. 일종의 다단계 맞나요? 관심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ㅎ 뒷면은 마킹작업 전이라서 무척 허전합니다. 아마 제일 왼쪽이 제 사이즈인 M일겁니다. 스몰과의 사이즈 차이가 눈에 보이네요. 이미 주인 찾아간 2벌외에 제껀 마킹작업후에 다시 포스팅할 예정이라, 디테일한 사진들도 죄다 양으로 승부하는 것 뿐이네요 :0 셔츠 하단의 포모션탭과 본딩처리된 마감.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실밥으로 마감한것보다 포모션쪽이 빳빳한것이 느낌 참 좋죠 ㅎ 역시..
FFF Collection 프랑스 국대 2002~2010 콜렉션입니다. 아직 다 완성된건 아니구요, 보시다시피 마킹에 패치에 매치데이까지 뭐 이런저런 작업들에 못구한 셔츠들까지 완성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겠네요. 중간정산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는데 0204홈긴팔을 5,6만원 아끼다가 물건너보낸점,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백주년이 지급용이 아닌 레플이라 그렇쟎아도 부족한 컬렉에 2% 더 부족하단 정도? 그나마 계약기간도 다 되기전에 나이키로 킷스폰이 변경된 관계로 아직 못구한 1012라인은 지급용으로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Germany 0608 Away L/S Player Issue BALLACK '13 독일 0608 어웨이 긴소매 발락입니다. 아시다시피 아디다스로부터 킷스폰을 받는 국가중에 유독 독일만 홈/어웨이 유니폼에 벤츠 스폰서를 붙이고 트레이닝에, 뭐 정확히 말하면 트레이닝중의 연습경기에 사용하고는 하는데 이 녀석도 원래 벤츠 스폰이 붙은걸 김씨네에서 탈착한 제품입니다. 전해듣기론 일규님이 가지신 벤츠스폰은 잘 안떨어졌다는데 제껀 김씨네분들의 마법(?)덕분에 마치 새거처럼 깔끔하게 작업이 됐네요 ㅎ 반년가까이 맡겨두고 이제서야 찾아간 무례에도 늘 친절하신 김씨네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 어쨋든 주컬렉이 없는 국대라인에서 야금야금 수를 늘려가는 독일이네요. 예전부터 극성이었던 지급용 긴팔 욕심은 이제 한풀 꺾였는지 좀 시들해진 편인데.. 이걸 다 완성을 하고 내놓을지 맘 떠났을때 내놔야하..
AC Milan 0910 Away S/S Player Issue PATO '7 with Signature AC밀란 0910 어웨이 반소매 파투 싸인셔츠입니다. 싸인엔 크게 미련이 없는데 어쩌다보니 작은 사이즈에 파투 싸인까지 된 셔츠를 구하게 됐네요 ㅎ 단점이 있다면 그닥 선호하진 않는 반팔에 마킹이 아래쪽으로 많이 쳐지게 부착된거란 점이죠. 싸인된 져지라서 탈착하고 새로 작업할 수도 없고 계륵아닌 계륵이 되버려서 지금은 처분했습니다. AC밀란도 참 매력적인데 콜렉션이 안되는 팀중 하나예요. 특히나 0809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는 홈어웨이써드 통털어 버릴 셔츠가 없을만큼 디자인이 잘 나오고 있는데, 잘 기회가 없네요. 역시나 작은 사이즈로 구하기 힘들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ㅜ 레플과 비교해보시라고 구석구석 자세히 찍어 올리니 모쪼록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ㅎ
Germany 0810 Away L/S Formotion 독일 0810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아직 마킹전이라 허전하네요. 항상 기본 이상은 하는 독일져지답게 뭔지모를 아우라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홈이 워낙 잘나와서 어웨이가 좀 부족해 보이기도 하네요 ㅎ 두께가 상당한 아디다스 로고 및 삼선은 프린팅 처리되어 있구요, 밑단은 본딩처리 되어있습니다. 그외엔 큰 특이사항은 없네요. 얼른 홈 어웨이 모두 마킹 작업을 해야할텐데 누구로 할지 막막하네요 ㅎ
Bayer 04 Leverkusen 0809 Home L/S Match Worn DJAKPA '18 레버쿠젠 0809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개인적으로 흰/하늘 색상만큼이나 이런 검/빨을 좋아하는데 강렬한 색감에 어깨에서 가슴팍으로 내려긋는 사선의 독특한 디자인이 굉장히 맘에 듭니다. 실착해보니 손목시보리가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게 정말 좋네요 +ㅁ+ 선수는 아이보리코스트 국적의 드자크파(발음이 이게 맞나 모르겠네요;)로 지금은 하노버96으로 임대가있네요. 풀셋만들어봐야겠습니다.
Real Madrid 0809 Home S/S Player Issue GUTI.HAZ '14 레알 마드리드 0809 홈 반팔 셔츠입니다. 3년에 한번씩 셔츠 디자인으로 대박치는 레알마덕리죠. 0203, 0506, 0809 모두 레플러들에게 꽤나 인기를 끌었던 시즌이었습니다. 원래 홈어웨이 모두 긴팔로 구할 예정이었는데 어영부영하다 시즌이 지나가버려 이젠 구하기도 좀 뻘쭘하네요. 반팔 구티 풀셋으로 당분간은 만족해야겠습니다. (아 삭스는 0506 시즌입니다) 마지막은 비슷한 모양새의 0506 홈과의 커플샷으로 마무리.
대기순번 안녕하세요 아이빕니다. 제가 돌아왔습니다. .... 가 아니고 오랫만에 업로드를 하네요 ㅎ 제목대로 마킹과 패치를 위해 대기순번 기다리는 녀석들만 손에 잡히는데로 찍어봤습니다. 설명은 아래에.. 발렌시아 0708 어웨이 반팔입니다. 선수들이 착용한 것과 동일한 심리스 버젼이네요. 도요타 스폰된건 좋은데 꼼빸은 왜 쳐지게 붙여놨는지 :< 발렌시아 0708 어웨이 긴팔입니다. 이거 찍고 나니 눈이 침침하네요? 너무 가지고 싶어서 있는데로 다 줏어모았더니 어느덧 3벌이네요. 돈 좀 깨지겠습니다. 레버쿠젠 0708 써드 긴팔입니다. 입으면 별로 안이쁜 라인인데 저게 왜저리 가지고 싶던지.. 선수들 풀셋으로 입은거 보면 그냥 쓰러집니다. 레알은 포모션딱지라도 붙어있는데 이놈은 클리마쿨이예요. 지급용 메리트라곤 꼬..
Real Madrid 0708 Away L/S Match Worn SAVIOLA '18 레알마드리드 0708 어웨이 긴소매셔츠입니다. 그동안 간간이 실착사진은 올렸었는데 레플업로드는 근 4개월만이네요; 학교수업에 찌들려서 레플도 반접다시피 했는데 주말 맞아서 미친척하고 과제 제쳐두고는 사진찍어 올려봅니다. 발렌시아 0708홈 비야실착과 이 녀석을 두고 고민하던차에 비야는 놓치고 결국엔 얘만 충동구매하게 됐는데.. 받아보니 이쁘긴 이쁘네요. 인연있고 때되면 구해지는게 레플이긴 합니다만 ㅎ 포모션이지만 노본딩이라 크게 메리트는 없어요. 어깨쪽 메쉬에 난 프레스자국을 보고는 본딩 자국인가해서 굉장히 기대했었는데 ㅠ 긴소매란 사실에 그냥그냥 위로를.. (사실 요샌 반팔이 더 좋습니다;) 복학하고 돈 나갈곳이 많아서 이 녀석 지르고는 빛더미에 올랐는데 역시 지급용/실착의 세계는 쩐의 전쟁이라 정신건..
AC Milan 0203 Home L/S INZAGHI '9 o AC밀란 0203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검빨 스트라이프를 사용하는 다른 팀은 물론이고 같은 AC밀란 셔츠들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색감을 자랑하는 시즌이 아닐까 싶네요. 같이 찍은 어센틱보다 어째 더 보기힘든게 긴소매 레플인데 긴팔 듀얼로 가지고 싶지만 돈만 비싸고 작은 사이즈도 도통 찾을 수 없으니 이걸로 만족하렵니다. '남자라면 XL'를 외치는 분들이 최고 부럽네요;ㅁ; 스크롤압박의 끝은 레플과 어센의 차이점으로 마무리하며 반팔에 챔스박스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글 마칩니다.
AC Milan 0607 Third L/S FORMOTION Player Issue shirts AC밀란 0607 써드 긴소매셔츠입니다. 업로드 안하고 있는 다른 수십벌들처럼 이 녀석도 아직 노스폰노패치노마킹의 맹탕이라 풀옵때까지 업로드할 생각이 없었는데 앞서 올린 0203홈써드 커플샷찍다가 생각난김에 같이 찍어서 올려봅니다. 맹탕이라 볼 건 없습니다; 요새 레플보다 많이 보이는 리버풀0608홈포모션이 아마 이런 느낌이겠죠? 얇고 부드럽고 약간의 본드칠. 실제 경기서 긴팔 착용한적은 없어 보이니 걍 마음대로 챔스든 리그패치든 풀옵해버려야겠네요. 카카예정입니다. 그나저나 써드에 금색마킹쓰지 왜 탁해보이게 뻘건마킹을 붙였는지.. 그리고 이놈들은 기껏 만들어놓은 검은색져지를 추울때 안입고 한창 더울때만 잠깐 입고 쳐박아두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ㅁ= 새로 나온 0809검둥이도 얼마전 트레이닝세션에서 입었..
FORMOTION의 향연 포모션 (탭만의) 퍼레이드입니다. 몇 벌 없어서 스크롤압박까진 꿈도 못꾸네요. 제건 아니지만 아는분 구해드리려고 주문했던 마르세유써드와 독일홈, 신EPL렉스트라가 왠일로 동시에 도착해서 한방에 사진 올립니다. 마르세이유 0607 써드 긴소매 지급용입니다. 지난번에 사뒀던 어웨이 지급용처럼 노스폰이라 스폰작업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이 녀석도 안팔릴거 같이 생겼지만 때가되니 작은 사이즈부터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참 별로라고 생각해왔는데 직접 보니까 또 마음이 달라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ㅎ 굉장히 부드럽고 얇고, 아랫단도 본딩은 아니지만 얇팍하게 잘 꼬매놨네요. 아쉬운점은 그 어디에도 본딩처리된 부분이 없다는것 정도일까요? 마지막은 0607시즌의 홈어웨이써드 모음샷으로 마무리합니다. 요 독일홈은 물건너 멀리서..
France 0608 Away L/S Player Issue NASRI '11 Matchday Morocco ver. 프랑스 0608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셔츠 구한지는 꽤 됐는데 이래저래 다른 곳에 시간을 뺏기다보니 한동안 업로드는 손놓고 있다가 간만에 올리네요. 셔츠 곳곳에 프랑스다운 디테일을 심어놓은 아디다스의 배려가 눈에 띄는 셔츠입니다. 목뒤에 들어간 트리꼴로르가 참 귀엽죠. 매치데이는 모로코전입니다. 사미르씨도 한 골 넣었었죠. 친선경기라 팔에 붙는 패치가 없어서 좀 허전합니다; 마르세유때부터 튀어나온 입과 발목 각반스타일이 간지나서 좋아했는데 얼마전 맨유전을 계기로 아스날에서도 대활약 해줬으면 좋겠네요. 커플샷으로 올린 반소매 지즈 월드컵결승버젼은 지난 레플즈전국대회때 입었던 녀석입니다. 추울까봐 나스리 긴팔도 챙겨 갔었는데 날씨가 생각보다 안추워서 아직 입어보진 못했네요. 가뜩이나 게으른 판국에 나스..
France 0608 Away S/S Player Issue ZIDANE '10 Worldcup Final vs. Italy 프랑스 0608 어웨이 독일월드컵 결승져지입니다. 지단의 국대 마지막 져지이기도 하구요. 이미 이미지 리뷰는 긴팔 나스리 게시물때 다 했었지만 이놈의 스압버릇은 못버리고 또 구석구석 찍어 올립니다. 지즈 박치기사건때문인지 원래 옷이 이뻐서인지 모르겠으나 레플로도 구하기 힘들만큼 의외로 인기가 많은 탓에 소장하기까지 꽤나 고생을 했는데 한동안 이 녀석에 푹 빠져서 살았을만큼 구한 보람은 크더군요. 레플이 불쌍해보이는 포모션만의 매력이 상당합니다. 오피셜 월드컵패치 협찬해준 완소동생한테 감사. 마무리는 풀셋 인증샷으로 (__)
Germany 0608 Away L/S Player Issue Mercedes-Benz sponsor 젊은이 0608 어웨이 긴소매 메르세데스-벤츠 스폰 셔츠입니다. 벤츠 스폰된 셔츠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전 앞뒤로 붙은 벤츠심볼과 로고를 탈착하고 유로예선 버젼으로 작업할 예정이예요. 작업 다 하고 올리려고 묵혀두다가 어웨이 벤츠시절 ㄷㄷㄷ(?) 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찍어봤습니다. 이 녀석 역시 본드 아끼다가 똥되겠습니다 =ㅁ= 다른 국대들은 안그러던데 유독 독일만 멀쩡한 트레이닝 놔두고 경기용 셔츠에 벤츠스폰을 붙여서 트레이닝으로 쓰는지 모르겠네요. + 지금은 자가 탈착중 망쳐서 대기중입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