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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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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 Werder Bremen 0910 111 Jahre S/S Player Issue 제가 이걸 구하게 될줄이야, 브레멘 0910 111주년기념 반소매 셔츠입니다. 금색이 더해지면 모든게 잘 풀린다는 제 인생관(?)에 부합하는 져지네요 ㅋㅋ 100주년도 아니고 125주년도 아니고 150주년도 아닌, 시덥잖은 111주년을 가지고 이렇게 역사에 길이남을 디자인을 뽑아낸 나이키 디자이너들에게 박수를.. 더불어 나 좀 뽑아가라고 부탁도 하고 싶네요 ㅋ 보통 메모리얼시즌엔 금색을 베이스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맨유백주년 이후로는 그닥 임펙트있는 디자인이 없어서 아쉽던 참인데, 요건 브레멘 고유의 녹색을 베이스에다가 금색을 잘 조화시켰네요. 가벼워보이는 쌩녹색이 아닌 묵직한 다크그린을 써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뭐 칭찬밖에 할말이 없네요? 이런 반응은 현지 팬들도 마찬가지라, 온라인 예약판매분도 매진..
SV Werder Bremen 0910 Away L/S Player Issue 브레멘 0910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예전에 싼값에 구할 기회를 놓쳐 못내 아쉬웠었는데 다시 싸게 구하게 됐네요. 쉬워서 쉬운건지 인연인건지 ㅋ 지급용답게 세탁탭은 프린팅처리, 뒷면은 박스처리되어 있네요. 아, 이건 레플도 박스처리던가요? ㅎ 그리고 박스부분은 메쉬가 커서 입으면 시원하겠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긴팔은 일단 겨울용인데, 반팔은 빅메쉬를 쓰더라도 긴팔은 오히려 통풍보단 보온에 신경써야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UX기반의 관점에서는 추운 겨울에 반팔을 입고 안에 내복을 입은것과 같은 이치에 실소를..ㅋ 그런면에선 아디다스가 참 잘하고 있는게 이미 0406시즌에 사용한 Shark 라인에서 반팔은 양파망메쉬를, 긴팔은 촘촘한 메쉬를 사용하는 현명함을 보여줬었죠. 최근엔 아우터 따로 기능..
SV Werder Bremen 0910 Home L/S Player Issue 브레멘 0910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브레멘 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카파시절엔 눈도 안가다가 나이키로 바뀌자마자 폭풍지름신이 온 져지들입니다. 홈어웨이써드에 111주년 Jahre기념져지까지 온통 대박이네요 ㅋ 이 흐름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져 얼른 지급용이 풀리길 손꼽아 기다릴 정도입니다 ㅎ 지급용이지만 그닥 작게 나온것 같지는 않아서 가능하다면 스몰로 다시 구하고 싶네요 ㅎ 마킹은 고민중인데 4벌 다 다른 버젼으로 할 생각이라.. 선수도 안겹치게 할 계획입니다. 마킹패치스폰 작업 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