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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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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0204 Home S/S Player Issued HENRY '12 프랑스 0204 홈 반소매 앙리 지급용입니다. 98월드컵에서 유로2000, 컨페더컵까지 싹쓸이하며 국대트레블의 위엄을 보여줬던 프랑스인데 2002년에 광속탈락하는 위엄까지 보여줬죠; 우연찮은 기회에 앙리와 지단을 구하게되서 홈 긴팔 놓친 쓰린속을 조금이나마 달래봅니다. 다 달래지진 않네요! 앞면. 어센틱으로 판매됐던 제품이라 듀얼레이어지만 참 익숙하네요. 뒷면. 등판은 촘촘한 패브릭이고 옆구리쪽만 망사입니다. 팔을 펼치면 구조를 알 수 있죠. 전면 확대. 사이즈는 L입니다. 앙리는 XL를 입는걸로 아는데 실착사진을 봐도 큼지막한것이 자기 사이즈대로 입었을거 같네요. 고로 이건 노실착 ㅎ 탭 앞면. 70년대스러운 축협로고가 인상적입니다 ㅎ 탭 뒷면. P탭이 아니라 그냥 AUTH네요. 가슴팍의 아디다스 로고..
LA Galaxy 2009 Away L/S Formotion Shirts 엄청 싼 값은 아니었지만 여차저차 저렴하게 구할 길이 생겨 아는 분들과 같이 구한 LA갤럭시 2009 어웨이 포모션 셔츠들입니다. 스몰 2벌에 미듐 한벌. 패치랑 스폰은 기본부착되어 있습니다. 예전 회사근처에 허벌라이프 매장이 있었는데 연일 사람들로 바글거리던 기억이 나네요. 일종의 다단계 맞나요? 관심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ㅎ 뒷면은 마킹작업 전이라서 무척 허전합니다. 아마 제일 왼쪽이 제 사이즈인 M일겁니다. 스몰과의 사이즈 차이가 눈에 보이네요. 이미 주인 찾아간 2벌외에 제껀 마킹작업후에 다시 포스팅할 예정이라, 디테일한 사진들도 죄다 양으로 승부하는 것 뿐이네요 :0 셔츠 하단의 포모션탭과 본딩처리된 마감.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실밥으로 마감한것보다 포모션쪽이 빳빳한것이 느낌 참 좋죠 ㅎ 역시..
Real Madrid 0910 CL Home S/S GUTI.H '4 레알마드리드 0910 홈 반소매 셔츠입니다. 계속 지급용만 올리다가 레플리카를 포스팅할때가 다 있네요 ㅎ 0809홈어웨이가 워낙 잘 나온 탓에 0910 킷 디자인이 발표되었을땐 어웨이만 흥했네 하고는 홈과 써드에는 꽤나 실망을 했었는데 호날두의 활약에 구티의 마지막 시즌(ㅠ)이라는 점이 결국 레플을 사게 만들었네요 ;ㅁ; 시즌이 끝나면 줄줄이 풀리는 다른 클럽들에 비해 레알마드리드는 유독 잘 안풀려서 이 녀석도 홈어웨이써드 모두 포모션으로 구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실착이나 지급용들은 미듐이 잘 안나오니 돈이 있어도 못구하네요?ㅋㅋ 억울하면 덩치크게 태어나야죠 뭐 어쨋든 해를 거듭할수록 그라데이션으로는 마땅찮았는지 펄까지 집어넣어가며 위조방지에 열을 올리는 sporting id사의 노고에 박수를 쳐..
Bayer 04 Leverkusen 0809 Home L/S Match Worn DJAKPA '18 레버쿠젠 0809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개인적으로 흰/하늘 색상만큼이나 이런 검/빨을 좋아하는데 강렬한 색감에 어깨에서 가슴팍으로 내려긋는 사선의 독특한 디자인이 굉장히 맘에 듭니다. 실착해보니 손목시보리가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게 정말 좋네요 +ㅁ+ 선수는 아이보리코스트 국적의 드자크파(발음이 이게 맞나 모르겠네요;)로 지금은 하노버96으로 임대가있네요. 풀셋만들어봐야겠습니다.
AC Milan 0203 Home L/S INZAGHI '9 o AC밀란 0203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검빨 스트라이프를 사용하는 다른 팀은 물론이고 같은 AC밀란 셔츠들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색감을 자랑하는 시즌이 아닐까 싶네요. 같이 찍은 어센틱보다 어째 더 보기힘든게 긴소매 레플인데 긴팔 듀얼로 가지고 싶지만 돈만 비싸고 작은 사이즈도 도통 찾을 수 없으니 이걸로 만족하렵니다. '남자라면 XL'를 외치는 분들이 최고 부럽네요;ㅁ; 스크롤압박의 끝은 레플과 어센의 차이점으로 마무리하며 반팔에 챔스박스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글 마칩니다.
AC Milan 0607 Third L/S FORMOTION Player Issue shirts AC밀란 0607 써드 긴소매셔츠입니다. 업로드 안하고 있는 다른 수십벌들처럼 이 녀석도 아직 노스폰노패치노마킹의 맹탕이라 풀옵때까지 업로드할 생각이 없었는데 앞서 올린 0203홈써드 커플샷찍다가 생각난김에 같이 찍어서 올려봅니다. 맹탕이라 볼 건 없습니다; 요새 레플보다 많이 보이는 리버풀0608홈포모션이 아마 이런 느낌이겠죠? 얇고 부드럽고 약간의 본드칠. 실제 경기서 긴팔 착용한적은 없어 보이니 걍 마음대로 챔스든 리그패치든 풀옵해버려야겠네요. 카카예정입니다. 그나저나 써드에 금색마킹쓰지 왜 탁해보이게 뻘건마킹을 붙였는지.. 그리고 이놈들은 기껏 만들어놓은 검은색져지를 추울때 안입고 한창 더울때만 잠깐 입고 쳐박아두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ㅁ= 새로 나온 0809검둥이도 얼마전 트레이닝세션에서 입었..
FORMOTION의 향연 포모션 (탭만의) 퍼레이드입니다. 몇 벌 없어서 스크롤압박까진 꿈도 못꾸네요. 제건 아니지만 아는분 구해드리려고 주문했던 마르세유써드와 독일홈, 신EPL렉스트라가 왠일로 동시에 도착해서 한방에 사진 올립니다. 마르세이유 0607 써드 긴소매 지급용입니다. 지난번에 사뒀던 어웨이 지급용처럼 노스폰이라 스폰작업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이 녀석도 안팔릴거 같이 생겼지만 때가되니 작은 사이즈부터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참 별로라고 생각해왔는데 직접 보니까 또 마음이 달라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ㅎ 굉장히 부드럽고 얇고, 아랫단도 본딩은 아니지만 얇팍하게 잘 꼬매놨네요. 아쉬운점은 그 어디에도 본딩처리된 부분이 없다는것 정도일까요? 마지막은 0607시즌의 홈어웨이써드 모음샷으로 마무리합니다. 요 독일홈은 물건너 멀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