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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0708 Home L/S Player Issue FABREGAS '4 아스날 0708 홈 긴소매입니다. 사놓고 작업에 1년, 업로드에 1년이 걸려 이제서야 올리지만 아마도 국내1호 M사이즈였다지요 ㅎ 지금은 사이즈 불문하고 적잖은 분들이 가지고 계시죠. 내년 여름을 생각하면 반팔 지급용 괜히 처분한건가 살짝 후회도.. 마지막으로 색상다른 하이버리홈을 제외한 0008 홈들만 모아봤습니다. 좋네요 허허허
Germany 0204 Away S/S Player Issue ASAMOAH '14 독일 0204 어웨이 어센틱입니다. 아디다스 0204 라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있죠. 직접 보시면 왜 그런지 이해가 될겁니다 ㅎ 긴팔로 참 안구해지는 셔츠중 하나예요. 홈 긴팔은 어렵지않게 구해놨는데 이 녀석은 잘안되네요. 아디다스 0204 라인에 매니아가 빠질 수 없죠.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이라 요며칠전에 구한 검빨까지 놓고 기념샷 찍어봅니다. 월드컵패치는 애교.
Real Madrid 0102 Centenary Home L/S PL ZIDANE '5 레알 0102 백주년 챔스 홈 긴팔입니다. 0203 지멘스 버젼에 비해 허전해 보이긴 하지만 선수들이 입은걸 보면 그냥 귀족간지가 줄줄이죠. 워낙 심플한 디자인이라 눈에 띄는건 패치뿐이군요 ㅎ 아참, 통상적으로 패브릭과 메쉬를 별도로 만들어 조합하는 방식이 많이 쓰이는데 반해 이 셔츠는 직조방식을 달리해서 패브릭에서 바로 메쉬로 이어지는 짜임 정도가 특이하다 할 수 있습니다. 위너스9 떼어내고 지멘스붙여 0203홈으로 갈아탈까하다가 오피셜 남색 마킹이 아까워 그대로 두렵니다. 어느새 10년가까이 된 져진데도 상태는 극상이네요 ㅎㄷㄷ 겥히임지만으로는 2% 부족해서 동영상 링크도 준비했습니다.
Bayer 04 Leverkusen 0708 Away L/S Player Issue FALKENBERG '35 레버쿠젠 0708 어웨이 긴팔입니다. 0708시즌에는 등판이 흰색으로 박스 처리된 져지와 그냥 스트라이프 처리된 져지를 혼용해서 썻는데 제눈엔 둘 다 이쁘네요. 마킹된 선수는 레버쿠젠에서 자리 못잡고 이적한 후로 머하고 사는지도 모를 팔켄베르그입니다. 요상하게도 티홈패치가 붙어있어야할 왼쪽 팔에 분데스리가패치가 하나 더 붙어 있네요. 패치하나 더 붙었다고 좋아하다가 탈착할 생각에 시무룩...
Bayer 04 Leverkusen 0809 Away S/S CASTRO '27 레버쿠젠 0809 어웨이 반팔입니다. 0708 어웨이로도 쓰인 셔츠인데 마킹이 조금 다르죠. 이놈은 곤잘로 카스트로(Gonzalo Castro)라고 꼬꼬마지만 젊고 다재다능한 미들입니다. 흰색 베이스에 크림색 라인과 빨간 포인트가 굉장히 맘에드는 셔츠예요. 쇼트까지 풀셋으로 입으면 귀티가 좔좔나는데 아쉽게도 쇼트는 아직 못구해서 :( 또봐도 이쁘네요 허허허허
Valencia 0506 Home S/S Player Issue AIMAR '21 발렌시아 0506 홈 반팔입니다. 저~기 아래 경기사진처럼 아이마르가 패트릭을 만났네요. 배송사고로 반팔 지급용 날려먹은지 3년만에 드디어 만져보는군요. 긴팔 클루이베르트는 레플, 반팔 아이마르와 긴팔 여벌은 지급용입니다. 어두울때 찍어서 그런가 화밸이 맛이 갔네요 :0 설명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Real Madrid 0809 Home S/S Player Issue GUTI.HAZ '14 레알 마드리드 0809 홈 반팔 셔츠입니다. 3년에 한번씩 셔츠 디자인으로 대박치는 레알마덕리죠. 0203, 0506, 0809 모두 레플러들에게 꽤나 인기를 끌었던 시즌이었습니다. 원래 홈어웨이 모두 긴팔로 구할 예정이었는데 어영부영하다 시즌이 지나가버려 이젠 구하기도 좀 뻘쭘하네요. 반팔 구티 풀셋으로 당분간은 만족해야겠습니다. (아 삭스는 0506 시즌입니다) 마지막은 비슷한 모양새의 0506 홈과의 커플샷으로 마무리.
대기순번 안녕하세요 아이빕니다. 제가 돌아왔습니다. .... 가 아니고 오랫만에 업로드를 하네요 ㅎ 제목대로 마킹과 패치를 위해 대기순번 기다리는 녀석들만 손에 잡히는데로 찍어봤습니다. 설명은 아래에.. 발렌시아 0708 어웨이 반팔입니다. 선수들이 착용한 것과 동일한 심리스 버젼이네요. 도요타 스폰된건 좋은데 꼼빸은 왜 쳐지게 붙여놨는지 :< 발렌시아 0708 어웨이 긴팔입니다. 이거 찍고 나니 눈이 침침하네요? 너무 가지고 싶어서 있는데로 다 줏어모았더니 어느덧 3벌이네요. 돈 좀 깨지겠습니다. 레버쿠젠 0708 써드 긴팔입니다. 입으면 별로 안이쁜 라인인데 저게 왜저리 가지고 싶던지.. 선수들 풀셋으로 입은거 보면 그냥 쓰러집니다. 레알은 포모션딱지라도 붙어있는데 이놈은 클리마쿨이예요. 지급용 메리트라곤 꼬..
RC Lens 0708 Home and Away Player Issue RC랑스 0708 홈 셔츠와 어웨이 셔츠입니다. 졸업반이라 눈코뜰새없이 바쁘다보니 글 올리는것도 무척 오랫만이네요ㅎ 사실 솔래솔래 레플은 사고 있지만 사진 찍을 여유가 없어서 못올리던차에 물건이 잘못와서 셀러에게 증빙자료로 쓰기 위해 찍어둔 사진이 있길래 볼건없지만 슬쩍 올려놓고 갑니다 ㅎ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풀옵 기대됩니다ㅋ
Real Madrid 0708 Away L/S Match Worn SAVIOLA '18 레알마드리드 0708 어웨이 긴소매셔츠입니다. 그동안 간간이 실착사진은 올렸었는데 레플업로드는 근 4개월만이네요; 학교수업에 찌들려서 레플도 반접다시피 했는데 주말 맞아서 미친척하고 과제 제쳐두고는 사진찍어 올려봅니다. 발렌시아 0708홈 비야실착과 이 녀석을 두고 고민하던차에 비야는 놓치고 결국엔 얘만 충동구매하게 됐는데.. 받아보니 이쁘긴 이쁘네요. 인연있고 때되면 구해지는게 레플이긴 합니다만 ㅎ 포모션이지만 노본딩이라 크게 메리트는 없어요. 어깨쪽 메쉬에 난 프레스자국을 보고는 본딩 자국인가해서 굉장히 기대했었는데 ㅠ 긴소매란 사실에 그냥그냥 위로를.. (사실 요샌 반팔이 더 좋습니다;) 복학하고 돈 나갈곳이 많아서 이 녀석 지르고는 빛더미에 올랐는데 역시 지급용/실착의 세계는 쩐의 전쟁이라 정신건..
PSG 0607 Away L/S Player Issue ROTHEN '25 PSG 0607 어웨이 긴소매셔츠입니다. 루이비똥져지로 더 알려진 셔츠예요. 여친님이나 주변사람들도 다들 이뻐하더군요. 이거 넘겨준 삐에르덕분에 AC밀란도 싸게 구하고 간만에 새친구도 사귀게 되서 더 이뻐 보입니다 ㅎ 요샌 구할때 셔츠만 구하는것보단 풀옵으로, 이왕이면 풀셋으로 구하는게 속편한데 이 녀석은 언제쯤 풀셋만들지 걱정이네요. 역시나 노본딩이라 본딩에 비해 감흥은 덜합니다. 때되면 언젠가 본딩으로, 반팔로도 한 벌 더 구하고 싶은 셔츠예요.
Manchester United 0001 Home L/S BECKHAM '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001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워낙 유명한 셔츠라 설명 줄이고 사진만 올립니다. 패치보니 밀레니엄 카운트다운 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Celtic 0405 Away S/S MALONEY '29 어제 잠깐 올렸다가 4개 연속 올렸길래 지우고 다시 올리는, 셀틱 0405 어웨이 반소매셔츠입니다. 한때 유행처럼 번졌던 은나노가 사용된 져지라 셔츠 여기저기에 은색이 반짝입니다. 국내 모기업의 말뿐이었던 은나노와는 좀 다를까요 ㅎ 반팔은 말로니, 긴팔은 가을까지 대기모드입니다. 긴팔콜렉터지만 푹푹찌는 대구날씨엔 버틸 재간이 없네요. 돈은 좀 깨져도 반팔/긴팔 다 사면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소매연결부위나 소매끝처리를 비교해볼 수 있다는 건데 요모조모 따져보고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셔츠는 0405어웨이로 쓰였지만 그 전 시즌인 0304시즌 말미의 119th Scottish Tennents Cup Final에 미리 입고 나왔었죠. 패치도 흔치 않은데다 마킹이 이뻐서 그 쪽으로 예정중입니다. 보..
Valencia 0304 Home L/S Player Issue AIMAR '21 발렌시아 0304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예전에 알벨다긴팔과 1+1으로 올린적이 있지만 한 벌 입양보내기전에 기념사진 남겨봤습니다. TOYOTA스폰가 이모티콘같이 보여서 희얀하단 얘기도 했었는데 촬영하다 보니 스폰서 전체가 이모티콘처럼 보여서 신기하더라구요. TOY는 우는 모습의 ㅜoㅜ 같이 보이고 OYO는 동물 얼굴모양인 OㅅO 와 엇비슷하며 OTA는 OTL처럼 허리굽힌 사람같기도 하네요 ㅎ 짧지않은 기간동안 발렌시아셔츠의 전면에 부착되어 한국팬들에겐 항상 부정적인 면으로 언급되던 도요타스폰이지만 이번 시즌으로 스폰계약이 종료되어 다음 시즌부터는 볼 수 없게 된다하니 왠지 아쉽군요. 마지막은 가지고 있는 발렌시아 0304시즌 모음입니다. 스파이더맨에 나왔던 기계팔붙인 박사버젼으로도 찍어보고.. 언제 한 ..
Valencia 0708 Home S/S Player Issue JOAQUIN '17 with Signature 힘들었지만 잘(?) 마무리된 시즌인, 발렌시아 0708 홈 반소매셔츠입니다. 쿠만한테 싫은티 폴폴 내준 용자의 셔츠가 드디어 싸인포함 탭체로 제 손에 들어왔네요. 더운 여름인지라 긴팔도 긴팔이지만 당장 반팔부터 땡기는차에 구했습니다. 스폰이 플록, 소매만 심리스인게 아쉬운데다 패치도 따로 부착하긴 해야 하지만 어쨋든 착한 사이즈에 BNWT는 맘에듭니다. 레플의 어정쩡한 마킹,백스폰의 위치와 달리 지급용은 알차게 윗쪽정렬이라 보기 좋군요. 마지막은 입양보내기전의 A라인친구 아스날홈과 기념사진 남겨봤습니다. 굿바이 도요타 ;ㅁ;
All that Valencia 맨날 한다한다 말만했었던, 제 발렌시아 콜렉션입니다. 발렌시아의 참맛(?)을 느끼고자 최대한 지급용으로만 모으면서 시즌과 수량을 채우기위한 레플구매는 하지말자고 다짐했지만 정작 사진을 찍으면서 보니 새삼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그렇다고 이게 사진찍기에 수월한 양도 아니더군요; 예전에 올렸던 사진들과 이번에 새로 촬영한 사진을 짬뽕냈습니다. 다가옴 사이트가 어이없게 문닫으면서 예전에 업로드했던 사진들이 죄다 사라졌군요; 하드에도 남아있지 않으니 새로 찍던가 추억속으로 사라지던가 둘 중 하나입니다ㅜ 중간중간에 입양보낸 녀석들도 있고 드문드문 추가된 녀석까지 제 콜렉은 항상 진행형이므로 다음을 기약하며 마무리합니다. 발렌시아 많이 사랑해주세요 ♥
Vfl Wolfsburg 0304 Away S/S D'alessandro '10 스크롤압박의 Vfl Wolfgburg 0304 어웨이셔츠입니다. 나이키스폰받기전의 푸마시절이 더 이쁜 볼프스부르크죠. 반팔긴팔할거없이 홈어웨이써드 죄다 모으고 싶은 셔츠예요. 레매시절에 스캐너와 디카로 두번이나 업로드했던 셔츤데 레플즈엔 업로드 안했길래 재촬영해서 올려봅니다.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회색톤이지만 흰색과 개나리색의 포인트에 그라데이션 처리된 폭스바겐 스폰서, 동글동글 귀여운 폰트까지 아기자기한 맛이 그만인 져지입니다. 빡빡머리로 지낸 달레산드로와도 잘 어울리죠 ㅎ 매니아는 있으니 쇼트와 삭스 구해서 풀셋올릴 날을 기대해봅니다.
England 0103 Home L/S BECKHAM '7 Matchday Greece ver. 잉글랜드 0103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2002년 베컴열풍과 함께 특수를 맞은 셔츠이기도 하죠. 시즌지나면 똥값에 풀리는 잉글이라지만 '니가 베컴이냐' 라는 소리만큼이나 '잉글랜드형' 단체복으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싫어서 뒷전이었는데 그리스전 버젼에 완장까지하면 괜찮을거란 쇄뇌를 통해 사게 됐습니다. 구해둔지 3년이 지나도록 체인지쇼트와 완장, 프리시즌챔스는 못구했네요; 워낙에 유명하고 흔한 져지라 별달리 적을 말도 없구요, 한때 진짭판별로 유명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세부사진 올려봅니다. 그리스전 프리킥은 동영상 올리기 귀찮아서 사진으로 때웁니다 ㅎ
AC Milan 0203 Home L/S INZAGHI '9 o AC밀란 0203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검빨 스트라이프를 사용하는 다른 팀은 물론이고 같은 AC밀란 셔츠들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색감을 자랑하는 시즌이 아닐까 싶네요. 같이 찍은 어센틱보다 어째 더 보기힘든게 긴소매 레플인데 긴팔 듀얼로 가지고 싶지만 돈만 비싸고 작은 사이즈도 도통 찾을 수 없으니 이걸로 만족하렵니다. '남자라면 XL'를 외치는 분들이 최고 부럽네요;ㅁ; 스크롤압박의 끝은 레플과 어센의 차이점으로 마무리하며 반팔에 챔스박스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글 마칩니다.
AC Milan 0607 Third L/S FORMOTION Player Issue shirts AC밀란 0607 써드 긴소매셔츠입니다. 업로드 안하고 있는 다른 수십벌들처럼 이 녀석도 아직 노스폰노패치노마킹의 맹탕이라 풀옵때까지 업로드할 생각이 없었는데 앞서 올린 0203홈써드 커플샷찍다가 생각난김에 같이 찍어서 올려봅니다. 맹탕이라 볼 건 없습니다; 요새 레플보다 많이 보이는 리버풀0608홈포모션이 아마 이런 느낌이겠죠? 얇고 부드럽고 약간의 본드칠. 실제 경기서 긴팔 착용한적은 없어 보이니 걍 마음대로 챔스든 리그패치든 풀옵해버려야겠네요. 카카예정입니다. 그나저나 써드에 금색마킹쓰지 왜 탁해보이게 뻘건마킹을 붙였는지.. 그리고 이놈들은 기껏 만들어놓은 검은색져지를 추울때 안입고 한창 더울때만 잠깐 입고 쳐박아두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ㅁ= 새로 나온 0809검둥이도 얼마전 트레이닝세션에서 입었..
Morocco 0406 Away S/S Player Issue shirts 모로코 0406 어웨이 반소매셔츠입니다. 예전에 상흠님이 코드7본딩 홈셔츠로 올리셨었죠. 노마킹노패치 셔츠뿐이라 볼건 본딩처리뿐이네요. 프린팅처리된 엠블렘과 팔뚝에 붙은 모로코국기가 인상적입니다. 나이키 0406 국대져지를 보면 유독 변방(?)져지에만 저렇게 국기를 부착했던데 저런건 메이져국대에도 적용했다면 좋았겠습니다. 본딩 접사사진으로만 스크롤압박만드는게 죄송하던차에 겓히에서 브라질과의 청대경기 사진을 발견해 VS모드로 커플샷 찍어올려봅니다.
하드코어마킹? 하드코어마킹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이미지검색엔진에도 잡히지않아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선수의 마킹? 아니면 각 팀별 주요선수들을 제외한 나머지? 이름도 들어본적 없는 유망주들조차 줄줄이 꿰고 계시는 레플즈회원님들 앞에선 왠만한 선수들로는 명함도 못내밀터라 있는것중에 그나마 하드한 걸로 추렸습니다. 심봉다. 토튼햄 0708 125주년기념. 퀘드루. 미들스보로 0405 홈. 코비아쉬빌리. 샬케04 0506 어웨이. 칼라ㄷ제(ㄷ은 묵음이죠 네네). AC밀란 0506 홈. 보르돈. 샬케04 0506 써드. 지 네리. 저는 셔츠사면서 첨 들어본 선수(아는분이 있더군요 ㄷㄷ). 브라질 0406 홈. 오루마. 마르세이유 0506 어웨이. 도라수. PSG 0506 어웨이. 앙굴로. 발렌시아 0203 홈. 헐스(?). 리..
Argentina 0406 Home L/S U-17 Match Worn BUONANOTTE '17 아르헨티나 0406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좀 흔해진 져지라 업로드 안하고 있다가 하마 업로드 하는 김에 같이 찍어 올려봅니다. 최근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아르헨티나 올대에 이름을 올린 디에고 부오나노테의 U17 실착셔츠입니다. 셔츠 구할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아무리 검색해봐도 국대셔츠입은 사진을 구할 수가 없는데 그 후로 잘 자라서 리베르에선 잘하고 있는지 사진이 꽤나 잡히네요 'ㅁ' 가지고 있던 L사이즈 마스체라노를 내놓고 작은 사이즈로 구하게되서 기뻐한것도 잠시, 얼마지않아 메시가 청대 미국전에서 뛰는걸 보고 탈착하고싶은 유혹을 떨쳐내느라 캐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대로 잘만 커준다면 놔둔 보람이 있겠네요 ㅋ
Olympique de Marseille 0506 Away L/S ORUMA '8 마르세이유 0506 어웨이 긴소매셔츠입니다. 시원한 색감을 자랑하는 마르세유져지중에서 유독 검은색이 들어가 칙칙함(?)을 뽐내는 져지입니다. 0506라인 특유의 목디자인과 커터날삼선은 매력적이지만 검은색대신에 흰색으로 라인을 넣었으면 어땠을까해요. 이 시즌의 셔츠는 목사이즈탭과 포모션스티커을 제외하면 지급용과 레플간에 별 차이가 없어 그냥 레플로 구해뒀었죠. 아직 LFP패치도 안붙인데다가 인터니티스폰 수정이 안되서 2년이 지나도록 탭체 그대로입니다; 쇼트와 삭스는 셔츠작업 마무리되는데로 함께 찍어 올릴께요. 오루마는 나이지리아 국가대표로도 뛰는 선수입니다. 제가 왠만하면 선수사진은 멋진걸로 추려서 올리는 편인데 이 놈은 진짜 못생긴 사진 뿐이네요 ;ㅁ; 마땅히 마킹할 선수가 안떠올라 신선한 녀석을 찾다보..
Arsenal 0002 Home L/S BERGKAMP '10 아스날 0002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이 녀석을 보고 있으면 선수들에 엠블렘에, 그리운것만 한가득입니다. 새로나온 0809홈이 드캐 비슷하던데 아쉬운 부분이 없쟎아 있더군요. 그나저나 삭스가 안구해져서 풀셋만들기 어렵네요;
Portugal 0204 Home L/S Match Worn CONCEIçAO '11 Full kit 포르투갈 0204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정말 이쁘게 나온 셔츠인데 목이 좀 넓은게 흠이죠. 신품자체도 좀 넓직한 라운드인데다가 몇 번 입고나면 무한대로 늘어나는탓에 없어보이는게 단점이예요. 긴팔보다 반팔핏이 더 이쁜 몇 안되는 셔츠이기도 한데 긴팔이 워낙 귀해서 그냥저냥 좋아보입니다 ㅎ 마킹은 2002월드컵 기간동안 호텔 미용사한테 홀딱 빠져 옆에서 보기 민망할만큼 껄떡댔다는 그 콘세이상입니다. 피구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죽을 쑨 포르투갈 대표팀이지만 박지성의 슛훼이크에 속은 후 실점을 멍하게 바라보던 장면때문에 특히나 불쌍하게 느껴지는 선수입니다. 월드컵이후로 내리막길, 벨기에리그로 가더니 상대선수와 심판폭행으로 3년간 자격정지된 후 쿠웨이트리그로 가있다는데 잘 있는지 원.. 셔츠와 쇼트보단 삭스 구하기..
Celtic 0607 Euro L/S Player Issue GRAVESEN '16 셀틱 0607 인터내셔널 셔츠입니다. 인터내셔널이란 낯선 명칭보단 유로가 더 입에 붙더군요. 지급용답게 앞면밑단과 목뒷부분이 본딩처리되어 있습니다. 원래 챔스나 우에파컵등의 자국리그외 유로권에서 입기위해 만든 셔츠지만 리그/챔스/프리시즌 다 입었다는데 어째 경기사진은 찾기가 힘드네요 ㅎ 워낙 0607나이키챔스폰트를 좋아해서 이 셔츠 구하면 깔끔하게 챔스버젼으로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왠걸 리그버젼으로 구하게 됐습니다. 너무 갖고싶은 욕심에 비싸게 사두고 보고만 있던 라지 지급용 한 벌은 이제 계륵이 됐네요; 사이즈도 스몰이라 제게 딱입니다. 라지 수선하려던 헛된 생각은 이제 접고 가을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리그패치도 얼른 붙여줘야겠고 쇼트에 삭스도 슬슬 준비해야겠군요 ㅎ
FORMOTION의 향연 포모션 (탭만의) 퍼레이드입니다. 몇 벌 없어서 스크롤압박까진 꿈도 못꾸네요. 제건 아니지만 아는분 구해드리려고 주문했던 마르세유써드와 독일홈, 신EPL렉스트라가 왠일로 동시에 도착해서 한방에 사진 올립니다. 마르세이유 0607 써드 긴소매 지급용입니다. 지난번에 사뒀던 어웨이 지급용처럼 노스폰이라 스폰작업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이 녀석도 안팔릴거 같이 생겼지만 때가되니 작은 사이즈부터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참 별로라고 생각해왔는데 직접 보니까 또 마음이 달라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ㅎ 굉장히 부드럽고 얇고, 아랫단도 본딩은 아니지만 얇팍하게 잘 꼬매놨네요. 아쉬운점은 그 어디에도 본딩처리된 부분이 없다는것 정도일까요? 마지막은 0607시즌의 홈어웨이써드 모음샷으로 마무리합니다. 요 독일홈은 물건너 멀리서..
Holland 0810 Home S/S Player Issue SNEIJDER '10 네덜란드 0810 홈 반소매셔츠입니다. 보통은 시즌 끝날때쯤에나 이뻐보여 뒤늦게 장만하곤 하는데 이번엔 싼값에 착한 사이즈로 일찍이 구하게 됐습니다. 한복같은 목디자인은 볼수록 이쁘네요. 세탁탭의 혁명은 여전하구요. 어깨와 겨드랑이로 이어지는 몸통과 팔부분 이음새는 모양이 특이합니다. 일반 레플과 달리 라운드나 직선이 아니라 각이 진 형태라 핏이 딱 떨어지네요. 나이키 스워시가 왜이리 큰느낌이지..하면서 셀틱과 대보니 확실히 크군요. 본딩처리는 되어있지않지만 통풍과 가벼움, 착용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셔츠만 입으면 정말 바람이 슝슝~ >ㅇ
England 0204 Away L/S BECKHAM '7 with Signature Matchday Argentina ver. 잉글랜드 0204 어웨이 셔츠입니다. 많이 보셨을 져지라 설명 생략하구요, 싸인은 베컴이 아니라 조콜입니다 ㅎ 개인적으로 싸인져지를 싫어하지만 요건 별로 티도 안나고 좋네요. 아래의 경기사진은 호주와의 친선경기로 준비했습니다. 스쳐도 간지였던 시절의 베컴이라 뭐 그냥 화보네요. 요새 엄한 번호를 자꾸 주던데 베컴이 죽기전까진 7번 좀 홀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