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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a Juniors 1011 Home S/S Shirts 보카주니어스 1011 홈 반소매 셔츠입니다. 어센틱인줄알고 구매했더니 걍 레플이 왔네요? 덕분에 기대했던 옆구리 레이저홀은 못보고 넘어가네요 ;ㅁ; 그래도 색감이나 디테일들이 상당히 이쁜축에 속합니다. 상세사진 나갑니다. 앞면 사진입니다. 딱 보카주니어스다운 색감이라 여름에 입기 딱 좋겠네요 ㅎ 뒷면 사진입니다. 마킹이 없어서 허전하네요. 그나마 전후면 LG스폰서에 TOTAL패치가 되어 있어서 추가비용은 없겠습니다 ㅎ 전면부 확대. 목부분은 라운드인데 절개식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사이즈는 M, 어센틱이라 M으로 결정했건만 레플이라 엄청 크네요. 작게 나온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이키 스우시. 예전보다 조금 커진것 같기도 하고.. 엠블렘. 예전엔 엠블렘위에 별이 3개 있었는데 이번 시즌부터 없앤건지? 전면부..
France n98 jacket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프랑스 N98자켓이 드디어 도착했네요! 킷백은 역시 레플계에 도미노피자네요 신속정확합니다 ㅎ 사실 아디다스시절엔 필드용은 이뻐도 트레이닝엔 그닥 눈길이 가지 않았었는데 나이키로 갈아타면서 돈이 지갑열고 알아서 나가네요; 핏도 좋구요, 소재도 탄탄한 편이라 오래도록 입을 수 있겠어요 :) + 아래엔 나이키 런칭행사때 나온 이미지들입니다. 나슬이랑 구릅이 +ㅁ+ 음 쇼트랑 삭스도 얼른 구해야겠네요ㅜ 한동안 손놓고 있던 풀셋병에 다시 걸리게만든 나이키 디자이너들의 능력에 박수를 짝짝짝 :D 자유로운 축구 만세 라는 뜻이라던데 vive le football art 를 안쓴게 아쉽네요. 스펠링은 libre쪽이 이쁘긴 하지만요 ㅎ 주문해둔 프랑스 1112 홈 어센도 도착하는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Inter Milan 0102 Home L/S Player Issue RECOBA '20 인테르 0102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접속사빼곤 모든 단어를 영어로 말하는 쀄숀계에 몸담았더니 그새 물이 들었는지 자연스레 파이톤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한글사랑도 좋지만 그닥 이쁘지만은 않은 뱀피져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터라 별명으로 부르기 좀 애매합니다 ㅎ 어쨋든 노란선과 옆구리에 사용된 뱀가죽패턴 메쉬가 인상적입니다. 카라가 있어서 더욱 좋군요. 이전 시즌인 9900홈이 제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이 녀석이 더욱 이쁘게 보이네요. 요런 특징은 인테르 셔츠중 제일 좋아하는 0203홈에도 이어져 2시즌 연속 저를 행복하게 해줬었죠 ㅎ 다만 제 사이즈가 아니라 못입는다는 아쉬울따름입니다. 예전부터 지급용 긴팔 스몰로 구하면 호나우도로 만들어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아직도 못구하고 대타로 구한게 레코바예요..
Inter Milan 0405 Away L/S Player Issue CORDOBA '2 인테르 0405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예전에 노본딩으로 긴팔 스몰을 가지고 있다가 처분했었는데 워낙 싼값에 떠서 엑스라지임에도 불구하고 덜컥 구입했네요 ㅎ; 나이키에서 전체 라인이나 디테일을 참 잘 뽑아낸 0405 시즌인데 팔기장이나 팔통은 좀 불만입니다. 전체 핏만큼이나 팔부분도 핏했다면 좋을뻔했는데.. 역시 첫 술에 배부를순 없네요 ㅋ 이런 부분들은 2년이 더 흘러서야 개선되었죠. 어쨋뜬 꾸준히 흰/파의 조합으로 어웨이를 만들어내는 전통답게 0204어웨이, 0405어웨이, 0506어웨이 모두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보여 주네요. 이쁩니다 ㅎ
Valencia 0708 Away L/S Player Issue 발렌시아 0708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구할길이 없어보이던 긴팔 본딩도 때가되니 구해지네요! 그동안 제 사이즈도 아닌 라지와 엑스라지만 구해두고는 수선을 해야하나 걱정아닌 걱정이 많았었는데 하늘이 도왔네요 ㅎ 마킹은 오피셜로 바와 비야 두개 다 구해뒀는데 어떤걸 붙일지 한달넘게 고민중이네요 ;ㅁ; 마킹작업 후에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Holland 0810 Away L/S Player Issue 네덜란드 0810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아직 마킹작업 전이라서 볼건 없지만 다른 셔츠들 찍으면서 꺼내서 찍어봤어요. 셔츠 런칭하자마자 운좋게 지급용 풀옵으로 구한 홈에비해 이 녀석은 참 안구해지더니 때 되니깐 쉽게 또 구해지네요; 엄청 핏해서 스몰 저리가라할만큼 작은 홈에 비해서 어웨이는 정사이즈 미듐과 비슷한 사이즈편차를 보입니다. 유러피안들 체형에 맞춰 나온거라 팔기장도 엄청 길구요. 보기 좋은걸 만들어내는 직업탓에 보는 눈은 하늘을 찌르는데 제 외모는 전혀 뷰티풀하지가 않아서 이 예쁜 옷이 죽네요 ㅋㅋ 마킹작업후에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FFF Collection 프랑스 국대 2002~2010 콜렉션입니다. 아직 다 완성된건 아니구요, 보시다시피 마킹에 패치에 매치데이까지 뭐 이런저런 작업들에 못구한 셔츠들까지 완성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겠네요. 중간정산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는데 0204홈긴팔을 5,6만원 아끼다가 물건너보낸점,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백주년이 지급용이 아닌 레플이라 그렇쟎아도 부족한 컬렉에 2% 더 부족하단 정도? 그나마 계약기간도 다 되기전에 나이키로 킷스폰이 변경된 관계로 아직 못구한 1012라인은 지급용으로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Germany 0608 Away L/S Player Issue BALLACK '13 독일 0608 어웨이 긴소매 발락입니다. 아시다시피 아디다스로부터 킷스폰을 받는 국가중에 유독 독일만 홈/어웨이 유니폼에 벤츠 스폰서를 붙이고 트레이닝에, 뭐 정확히 말하면 트레이닝중의 연습경기에 사용하고는 하는데 이 녀석도 원래 벤츠 스폰이 붙은걸 김씨네에서 탈착한 제품입니다. 전해듣기론 일규님이 가지신 벤츠스폰은 잘 안떨어졌다는데 제껀 김씨네분들의 마법(?)덕분에 마치 새거처럼 깔끔하게 작업이 됐네요 ㅎ 반년가까이 맡겨두고 이제서야 찾아간 무례에도 늘 친절하신 김씨네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 어쨋든 주컬렉이 없는 국대라인에서 야금야금 수를 늘려가는 독일이네요. 예전부터 극성이었던 지급용 긴팔 욕심은 이제 한풀 꺾였는지 좀 시들해진 편인데.. 이걸 다 완성을 하고 내놓을지 맘 떠났을때 내놔야하..
SV Werder Bremen 0910 111 Jahre S/S Player Issue 제가 이걸 구하게 될줄이야, 브레멘 0910 111주년기념 반소매 셔츠입니다. 금색이 더해지면 모든게 잘 풀린다는 제 인생관(?)에 부합하는 져지네요 ㅋㅋ 100주년도 아니고 125주년도 아니고 150주년도 아닌, 시덥잖은 111주년을 가지고 이렇게 역사에 길이남을 디자인을 뽑아낸 나이키 디자이너들에게 박수를.. 더불어 나 좀 뽑아가라고 부탁도 하고 싶네요 ㅋ 보통 메모리얼시즌엔 금색을 베이스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맨유백주년 이후로는 그닥 임펙트있는 디자인이 없어서 아쉽던 참인데, 요건 브레멘 고유의 녹색을 베이스에다가 금색을 잘 조화시켰네요. 가벼워보이는 쌩녹색이 아닌 묵직한 다크그린을 써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뭐 칭찬밖에 할말이 없네요? 이런 반응은 현지 팬들도 마찬가지라, 온라인 예약판매분도 매진..
SV Werder Bremen 0910 Away L/S Player Issue 브레멘 0910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예전에 싼값에 구할 기회를 놓쳐 못내 아쉬웠었는데 다시 싸게 구하게 됐네요. 쉬워서 쉬운건지 인연인건지 ㅋ 지급용답게 세탁탭은 프린팅처리, 뒷면은 박스처리되어 있네요. 아, 이건 레플도 박스처리던가요? ㅎ 그리고 박스부분은 메쉬가 커서 입으면 시원하겠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긴팔은 일단 겨울용인데, 반팔은 빅메쉬를 쓰더라도 긴팔은 오히려 통풍보단 보온에 신경써야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UX기반의 관점에서는 추운 겨울에 반팔을 입고 안에 내복을 입은것과 같은 이치에 실소를..ㅋ 그런면에선 아디다스가 참 잘하고 있는게 이미 0406시즌에 사용한 Shark 라인에서 반팔은 양파망메쉬를, 긴팔은 촘촘한 메쉬를 사용하는 현명함을 보여줬었죠. 최근엔 아우터 따로 기능..
SV Werder Bremen 0910 Home L/S Player Issue 브레멘 0910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브레멘 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카파시절엔 눈도 안가다가 나이키로 바뀌자마자 폭풍지름신이 온 져지들입니다. 홈어웨이써드에 111주년 Jahre기념져지까지 온통 대박이네요 ㅋ 이 흐름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져 얼른 지급용이 풀리길 손꼽아 기다릴 정도입니다 ㅎ 지급용이지만 그닥 작게 나온것 같지는 않아서 가능하다면 스몰로 다시 구하고 싶네요 ㅎ 마킹은 고민중인데 4벌 다 다른 버젼으로 할 생각이라.. 선수도 안겹치게 할 계획입니다. 마킹패치스폰 작업 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겠네요 ㅎ
AC Milan 0910 Away S/S Player Issue PATO '7 with Signature AC밀란 0910 어웨이 반소매 파투 싸인셔츠입니다. 싸인엔 크게 미련이 없는데 어쩌다보니 작은 사이즈에 파투 싸인까지 된 셔츠를 구하게 됐네요 ㅎ 단점이 있다면 그닥 선호하진 않는 반팔에 마킹이 아래쪽으로 많이 쳐지게 부착된거란 점이죠. 싸인된 져지라서 탈착하고 새로 작업할 수도 없고 계륵아닌 계륵이 되버려서 지금은 처분했습니다. AC밀란도 참 매력적인데 콜렉션이 안되는 팀중 하나예요. 특히나 0809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는 홈어웨이써드 통털어 버릴 셔츠가 없을만큼 디자인이 잘 나오고 있는데, 잘 기회가 없네요. 역시나 작은 사이즈로 구하기 힘들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ㅜ 레플과 비교해보시라고 구석구석 자세히 찍어 올리니 모쪼록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ㅎ
Manchester United 0607 Away L/S Player Issue 맨유 0607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작업 완료된 셔츠들을 포스팅하고 나니 슬슬 노마킹들을 올릴때가 됐네요 ㅎ 얼른 다 작업해서 풀옵으로 올리고싶은데 작업하기도 전에 구할 옷들이 자꾸 생겨서 여의치가 않네요 ㅋ AIG 띠링띠링 때문인지 0607 시즌의 맨유 져지들은 예년에 비해 큰 인기를 끌진 못했는데 이 녀석은 흰/검/금의 조합에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지요. 많이 늦었지만 뒤늦게라도 구해서 다행이네요 ㅎ 마킹은 리그와 챔스를 고민하다가 챔스로 결정, 챔스도 나이키 페더레이션폰트가 쓰인 0607로 할지 맨유고유의 각설탕폰트가 쓰인 0708로 할지 고민하다가 요근래 0708로 합의를 봤습니다. 아마 0708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었죠? 생강이 올린 크로스를 달려들어오면서 헤..
RC Lens 0204 Home L/S Player Issue Code-7 RC랑스 0204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리그앙 소속팀중 마르세이유에 이어 꾸준히 눈여겨 보는 팀입니다. 개인적으로 금색도 좋아해서 예전부터 노리고 있던차에 우연한 기회에 싸게 득템해서 좋아라 했는데.. 얼마지않아 줄줄이 풀리더군요; 그래도 그닥 인기있는 팀도 아닌탓에 아직까진 국내에서 보진 못했습니다. 코드-7 지급용이지만 그닥 메리트는 없구요. 듀얼레이어면 좋으련만 RC랑스는 듀얼이 존재하지 않죠ㅜ 나이키 미워ㅜ 뒷면에 자그마하게 붙는 오렌지 텔레콤 스폰서가 귀여워서 리그버젼으로 하고 싶지만 마킹폰트가 그닥인데다가 색 구현도 어려울거 같아서 챔스버젼으로 가야겠네요. 0203시즌에는 붉은끼가 도는 자주색 마킹을, 0304시즌에는 검정색 마킹을 사용했는데 리그/챔스 둘 다 자주색으로 제작이 될려나 모르겠..
Germany 0810 Away L/S Formotion 독일 0810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아직 마킹전이라 허전하네요. 항상 기본 이상은 하는 독일져지답게 뭔지모를 아우라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홈이 워낙 잘나와서 어웨이가 좀 부족해 보이기도 하네요 ㅎ 두께가 상당한 아디다스 로고 및 삼선은 프린팅 처리되어 있구요, 밑단은 본딩처리 되어있습니다. 그외엔 큰 특이사항은 없네요. 얼른 홈 어웨이 모두 마킹 작업을 해야할텐데 누구로 할지 막막하네요 ㅎ
Real Madrid 0910 CL Home S/S GUTI.H '4 레알마드리드 0910 홈 반소매 셔츠입니다. 계속 지급용만 올리다가 레플리카를 포스팅할때가 다 있네요 ㅎ 0809홈어웨이가 워낙 잘 나온 탓에 0910 킷 디자인이 발표되었을땐 어웨이만 흥했네 하고는 홈과 써드에는 꽤나 실망을 했었는데 호날두의 활약에 구티의 마지막 시즌(ㅠ)이라는 점이 결국 레플을 사게 만들었네요 ;ㅁ; 시즌이 끝나면 줄줄이 풀리는 다른 클럽들에 비해 레알마드리드는 유독 잘 안풀려서 이 녀석도 홈어웨이써드 모두 포모션으로 구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실착이나 지급용들은 미듐이 잘 안나오니 돈이 있어도 못구하네요?ㅋㅋ 억울하면 덩치크게 태어나야죠 뭐 어쨋든 해를 거듭할수록 그라데이션으로는 마땅찮았는지 펄까지 집어넣어가며 위조방지에 열을 올리는 sporting id사의 노고에 박수를 쳐..
Valencia 0506 3rd S/S Player Issue AIMAR '21 발렌시아 0506 써드 반소매 셔츠입니다. 0405시즌엔 어웨이로, 0506시즌엔 써드로 쓰였었죠. 예전엘 별 생각없이 0405어웨이로 작업해야지 했는데 긴팔이 0405 버젼이라 이 녀석은 0506용으로 작업해줬습니다. 마킹도 꽤나 오래된걸 보관만 오다가 과감히 작업해봤는데 역시 필름 벗겨내는게 쉽지만은 않아서 조마조마하더군요 ㅎ 어쨋든 별 탈없이 부착은 했습니다. 단 발렌시아 져지엔 마킹을 위로 올려 붙여야 한다는걸 깜빡해서 마킹이 조금 쳐지게 부착되었네요 ;ㅁ; 신경안쓰면 그만이지만 자꾸 신경쓰이는건 어쩔 수 없군요 ㅎ 몇년전부터 챔스버젼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데 찾을길이.. 언젠간 꼭 구할 수 있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
Juventus 0506 CL Home S/S Match Prepared VIEIRA '4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하네요. 유벤투스 0506 CL 홈 반소매 셔츠입니다. 제 사이즈는 아니지만 괜찮은 가격에 귀한 챔스용 박스져지를 구할 기회가 생겨 일단은 홀드입니다. 곧 작은 사이즈로 구할길이 생겨 맘이 한결 가볍네요 :)
Mexico 0608 Mid Layer light-weight Top 멕시코 0608 미드레이어 라이트웨이트 탑입니다. 앞서 올린 트레이닝탑처럼 붉은색은 코칭스텝과 골리들이 주로 착용했습니다. 어쨋든 흔치않은 아이템이라 좋네요. 기념사진만 남겨놓고 이 녀석은 지인분 결혼기념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트레이닝과 레플의 비율이 1:100정도로 불균형한 저지만 이 녀석은 정말 탐나네요! 쌀쌀할때 입고 뛰면 좋을거 같네요.. ㅎ
Mexico 0608 Training Shirts 멕시코 0608 트레이닝 셔츠입니다. 사선으로 내리긋는 라인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네덜란드나 포르투갈은 너무 흔해서 싫던차에 멕시코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선수들이 주로 착용한 흰색과 녹색은 국내에도 소장중인 분들이 몇분 있지만 빨간색은 국내 1벌이죠 ㅎ 뭐 엄청 귀해서 그런거라면 조크구요, 빨간색은 골리나 코칭스텝이 주로 입은 색상이라 기본 트레이닝이 아닌 관계로 물량이 적은가 봅니다. 뒷면 하단에 스피어드라이탭이 없는것도 왠지 순지급용을 보여주는거같아 뿌듯하네요. 사실 사놓고 입는 레플들도 보면 다 흰색인지라 멕시코 트레이닝도 흰색으로 하나 구할까 했는데 이 녀석도 엄청 매력적이네요. 블랙쇼트와 삭스에 매치하면 딱 이쁠거 같습니다 ㅎ 바로 이어서 쉘탑도 올려볼께요~
Belgium 0810 Home L/S Player Issue HAZARD '7 벨기에 0810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열을 다해 모으는 콜렉은 아니지만 유로2000때부터 꽤나 관심있게 보고있는 벨기에입니다. 원조붉은악마답게 매해 새빨간 홈 유니폼이 매력적이죠. 해저드는 누군지 모르는 선수라 좀 알아봐야겠네요. 사이즈는 L로 알고 샀는데 XL라서 대실망.. 일단 킵해두고 작은 사이즈로 구할 길이 생기길 바래야겠습니다 ㅎ Belgium 0810 Home L/S Player Issue shirts
Valencia 0809 Away UEFA L/S player Issue 발렌시아 0809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앞서 올린 0809어웨이 반소매처럼 우에파컵용 노자수버젼이예요. 실은 긴팔은 리가용으로 알고 구한거라 긴팔은 리가, 반팔은 우에파로 사이좋게 균형있는 콜렉션이라고 좋아하던 참인데.. 이게 우에파컵용으로 와서 좋다 말았네요; 리가용은 그냥 P2R로 구해야할지..순지급용으로 구해야할지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요근래 한두달 사이에 0607홈어웨이, 0708홈에 0809어웨이, 0910홈까지 긴팔반팔들이 쏟아져 들어와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네요 ㅎ 마킹패치박스안에 남은 우에파컵패치는 1개뿐인데 짤없이 1개 더 구해야겠네요ㅜ 풀옵 만든후에 재업로드하겠습니다. 씨유~ Valencia 0809 Away UEFA L/S Player Issue
Valencia 0809 Away UEFA S/S Player Issue 발렌시아 0809 어웨이 반팔 셔츠입니다. 0607, 0708 시즌이 연이어 대박 디자인이라 정작 0809 시즌때는 좋은지 모르고 살다가 0910에 카파가 해놓은 짓을 보고서야 아 나쁘지 않은 시즌이었구나, 싶더군요 ㅎ 어쨋든 지급용에 발렌시아 콜렉션을 위해 구하게 됐습니다. 더군다나 구하기 쉽지않은 우에파컵용 노자수 버젼이라 더욱 든든하네요 ㅋ 앞면보다 뒷면이 구멍숭숭이라 통풍은 잘 되겠고, 엠블렘 둘레에 있어야할 자수는 우에파용이라 없습니다. 지급용답게 세탁탭이구요. 여름 지나가기전에 한번이라도 입으려면 서둘러 마킹작업해야겠네요 ㅎ Valencia 0809 Away S/S UEFAPlayer Issue
Valencia 0708 Home L/S Player Issue 발렌시아 0708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앞서 올린 챔스용에 집중하다보니 리가용 앞면은 찍지도 않았네요 ㅎ; 뭐 차이점은 이제 다 아실테니 생략해도 되겠죠. 구한지 몇달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마킹을 못하고 있으니.. 이번달 월급 나오면 꼭 마킹해야겠습니다 ㅎ Valencia 0708 Home L/S shirts Player issue
Valencia 0708 CL Home L/S Player Issue 아주아주 오랫만에 업로드하는.. 발렌시아 0708 홈 챔스긴팔입니다. 이 녀석을 보니 다비즈, 토레스, 벨라미, 오또같이 특정 선수라든가 특정 팀만을 콜렉하시는 분들이 떠오르네요. 왜냐하면 전 그 분들과는 달리 모든 선수, 모든 팀들을 콜렉하거든요 ㅎ; 그치만 그중에서도 좀 비중을 둬서 모으는 팀이 있는데 그게 발렌시아와 마르세유입니다. 이 0708홈만 해도 벌써 8벌째네요. 중간에 2,3벌 정리하긴 했지만 리그와 챔스를 가리지않고 막 모으게 되는걸 막을 수가 없네요 ㅎ 어쨋든 쉽게 볼 수 없는 챔스용 노자수 버젼입니다. 리가용은 리가 첫 우승을 기념하는 자수가 새겨져있지만 보시다시피 이 녀석은 없죠. 목뒤의 박쥐탭도 없습니다. 이 부분은 0607홈 챔스와도 동일하기에 아주 새로운 소식은 아니네요. 다음..
Man Utd 0203 Hyrdo Top 맨유 0203 하이드로탑입니다. 거의 비슷한 풀오버탑(프리조탑으로 익히 불리는)이 빳빳한 느낌인데 반해 하이드로탑은 흐물거린다고 해야하나..얇게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탑과 세트로 구성된 메르쎄라이즈드 쇼트(뭔이름이 이렇게 긴지)도 프리조쇼트라고 잘못 알려졌었죠. 어쨋든 베컴이 입고 있는걸보고 한눈에 반한지 몇년만에 풀오버탑/하이드로탑/메르쎄~쇼트 3종세트를 다 구했네요. 세트로 신을 매니아는 다음에 찍어올려야겠네요 ㅎ 익숙한 아이템이라 새로울건 없지만 참고하시라고 구석구석 찍어 올려봅니다.
Barcelona 0708 Home L/S Player Issue 바르셀로나 0708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오랫만에 글 올리니까 별달리 할말도 없네요 ㅎ 사진으로 설명 대신합니다. 마킹은 메시로 가지않을까싶네요.
Holland 0406 Away S/S Player Issue V.NISTELROOY '10 네덜란드 0406 어웨이 반소매셔츠입니다. 라지사이즈는 지금은 제 손을 떠나 반니콜렉하는 외쿡얘손에 넘어가 있습니다. 미듐도 슬슬 패치작업해서 여름에 입어야할텐데 유로패치 구하기가 마땅찮군요; 똥똑딱이로 사진 찍었더니 화벨이 왔다갔다해서 보정하느라 식겁했습니다. 요근래 지른게 많아 업로드할게 태산이네요 ㅎ
Bayer 04 Leverkusen 0809 Home L/S Match Worn DJAKPA '18 레버쿠젠 0809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개인적으로 흰/하늘 색상만큼이나 이런 검/빨을 좋아하는데 강렬한 색감에 어깨에서 가슴팍으로 내려긋는 사선의 독특한 디자인이 굉장히 맘에 듭니다. 실착해보니 손목시보리가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게 정말 좋네요 +ㅁ+ 선수는 아이보리코스트 국적의 드자크파(발음이 이게 맞나 모르겠네요;)로 지금은 하노버96으로 임대가있네요. 풀셋만들어봐야겠습니다.
AC Milan 0203 CL Home S/S Player Issue NESTA '13 ac밀란 0203 홈 CL용 박스져지입니다. 챔스긴팔을 원한지 꽤 됐는데 반팔로나마 만져보는군요. 딱히 원하는 선수가 있는건 아니었는데 명품수비로 유명한 네스타의 져지로 구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쁜것도 1등, 내구성 약하기로도 1등인 져지답게 구멍 송송 뚫린 클리마쿨탭이나 오펠 스폰서가 불안불안하네요. 어깨 삼선은 이미 전판매자께서 새로 작업하셨더군요. 어센틱져지답게 레플과는 여러모로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잘 아실테니 설명은 생략, 몇장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This shirt is ACM 0203 home jersey for uefa champions league. not like replica version that is sold at shop, this is the player iss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