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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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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ng Soon] FFF 자려고 누웠다가도 이불 걷어찰만큼 좋은 소식이 있어 생전 안하던 예고편도 올립니다. 제 블로그를 눈여겨 보신 분들이라면 아 얘 프랑스에 관심이 좀 있구나 하실텐데요, 실은 능력이 안되 못구하는거지 마음만은 빠리바게뜨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프랑스 글자만 붙으면 닥치는데로 구하던 철없던 시절은 지났기에 제 눈에 안경인 품목들만 하나하나 모으는 중인데 그 와중에 대박을 치네요 ㅎ 예전 프랑스 1112 어웨이 포스팅때 올렸던 프랑스 락커룸 사진인데요, 못구할 것만 같았던 어웨이 지급용에 미드레이어까지 구해놓은지 어언 1년여..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이제 남은 몇가지 품목들만 그간 목이 빠져라 찾아헤맸답니다. 뭘까용. 킷스폰서를 나이키로 변경한 후의 첫 경기였던 브라질전을 앞둔 트레이닝 세션 사진입니다. 대충 감..
[T] NIKE : MY TIME IS NOW _ Wayne Rooney 유로2012 조별예선이 거의 마무리 된 가운데 뒤늦은 포스팅 들어갑니다. 이미 보신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되네요. 어제 결과가 나왔죠, D조 잉글랜드-우크라이나 전에 앞서 나이키에 커머셜 트레일러를 선보였었는데요. 나이키에서 메인 모델로 항상 쓰는 웨인 루니가 그 주인공입니다. 유로 개막 이전에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터라 정작 예선 2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봐야했던 그인데 그래서인지 루니를 메인으로 내세운 광고가 배포되지는 않았었죠. 아마도 컨셉단계에서 출장정지 소식이 전해져 광고촬영도 안했을거라 생각되네요. 암튼 요는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루니의 출장과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나이키에서 기가막힌 광고를 내놨습니다. 짧은 영상에는 유로를 앞두고 배포한 다른 광고물(꽤 경쾌하죠)들과는 달리 ..
France 1112 Away Player Issue Authentic Gourcuff '8 croatia ver. France 1112 Away Player Issue Authentic Gourcuff '8 croatia ver. 이어서 올라가는 셔츠는 프랑스 1112 어웨이 어센틱입니다. 일찍이 프랑스 공홈에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잠깐 풀렸다가 품절된 이후론 지급용으로 구할길도 없어 포기하고 있던차에 겨우 구할길이 생겨 지른 녀석입니다. 이쁘긴한데 비싼 가격에 목이 메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ㅋ 현미경 리뷰 들어갑니다. 셔츠 앞면입니다. 실제 경기에서도 프론트넘버를 부착안했기에 저도 마킹없이. A매치라 패치도 붙는게 없어 앞만봐서는 그냥 흰파 줄무늬 쭉티네요 ㅎ 앞에 비해 볼거리가 좀 있는 뒷면. 잘생기고 몸약하고 실력은 그저그런 구릎이입니다 ;ㅁ; 괜찮아 잘생기면 된거야 전면부 가슴팍 확대. 매치데이는 A매치 크로아..
[Coming Soon] New Arrived FFF Away Authentic! 유로2012를 앞두고 독일과의 친선경기를 맞아 닭국의 어웨이 유니폼이 공개됐었죠? 기대했던데로 멋진 제품이 도착했네요 +_+) 다음주로 넘어가기 전에 현미경 리뷰 올라갑니다. coming soon!
루나글라이드1 실버/레드 +α 작년 가을 이후로 레플 말고는 뭘 질러본 기억이 없어서 요며칠새 마구마구 질러댄 결과물들입니다. 뜨든! 나이키 슈 박스. 뭘까요? 박스를 까니 종이 포장지가. 종이 포장지를 까니 루나 글라이드 1이. 실버/레드 색상입니다. 루나가 처음 발매됐을땐 시큰둥했었는데 역시나 뒷북치는 성격상 뒤늦게 지름신이 왔네요.. 사실 루글2인줄 알고 샀었는데 제가 지른게 1이었군요 ㅎ 신발은 엉덩이와 바닥이 전부라는 제 신념(?)에 따라 바닥도 한장. 어릴때 징그러워하던 빨간색 무당개구리가 생각나는 색상이네요. 컬러조합도 멋지지만 깔창색상이 이리도 상큼하니 어찌 안좋아할 수 있나요 ㅎ 궁둥이 한 컷. 2부터는 가로2줄로 바뀌었는데..개인적으로는 2의 궁둥이가 더 낫네요. 달위를 걷는 듯한 필링을 제공한다는 다이나믹서포트루나..
Boca Juniors 1011 Home S/S Shirts 보카주니어스 1011 홈 반소매 셔츠입니다. 어센틱인줄알고 구매했더니 걍 레플이 왔네요? 덕분에 기대했던 옆구리 레이저홀은 못보고 넘어가네요 ;ㅁ; 그래도 색감이나 디테일들이 상당히 이쁜축에 속합니다. 상세사진 나갑니다. 앞면 사진입니다. 딱 보카주니어스다운 색감이라 여름에 입기 딱 좋겠네요 ㅎ 뒷면 사진입니다. 마킹이 없어서 허전하네요. 그나마 전후면 LG스폰서에 TOTAL패치가 되어 있어서 추가비용은 없겠습니다 ㅎ 전면부 확대. 목부분은 라운드인데 절개식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사이즈는 M, 어센틱이라 M으로 결정했건만 레플이라 엄청 크네요. 작게 나온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이키 스우시. 예전보다 조금 커진것 같기도 하고.. 엠블렘. 예전엔 엠블렘위에 별이 3개 있었는데 이번 시즌부터 없앤건지? 전면부..
France n98 jacket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프랑스 N98자켓이 드디어 도착했네요! 킷백은 역시 레플계에 도미노피자네요 신속정확합니다 ㅎ 사실 아디다스시절엔 필드용은 이뻐도 트레이닝엔 그닥 눈길이 가지 않았었는데 나이키로 갈아타면서 돈이 지갑열고 알아서 나가네요; 핏도 좋구요, 소재도 탄탄한 편이라 오래도록 입을 수 있겠어요 :) + 아래엔 나이키 런칭행사때 나온 이미지들입니다. 나슬이랑 구릅이 +ㅁ+ 음 쇼트랑 삭스도 얼른 구해야겠네요ㅜ 한동안 손놓고 있던 풀셋병에 다시 걸리게만든 나이키 디자이너들의 능력에 박수를 짝짝짝 :D 자유로운 축구 만세 라는 뜻이라던데 vive le football art 를 안쓴게 아쉽네요. 스펠링은 libre쪽이 이쁘긴 하지만요 ㅎ 주문해둔 프랑스 1112 홈 어센도 도착하는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Inter Milan 0405 Away L/S Player Issue CORDOBA '2 인테르 0405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예전에 노본딩으로 긴팔 스몰을 가지고 있다가 처분했었는데 워낙 싼값에 떠서 엑스라지임에도 불구하고 덜컥 구입했네요 ㅎ; 나이키에서 전체 라인이나 디테일을 참 잘 뽑아낸 0405 시즌인데 팔기장이나 팔통은 좀 불만입니다. 전체 핏만큼이나 팔부분도 핏했다면 좋을뻔했는데.. 역시 첫 술에 배부를순 없네요 ㅋ 이런 부분들은 2년이 더 흘러서야 개선되었죠. 어쨋뜬 꾸준히 흰/파의 조합으로 어웨이를 만들어내는 전통답게 0204어웨이, 0405어웨이, 0506어웨이 모두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보여 주네요. 이쁩니다 ㅎ
Valencia 0708 Away L/S Player Issue 발렌시아 0708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구할길이 없어보이던 긴팔 본딩도 때가되니 구해지네요! 그동안 제 사이즈도 아닌 라지와 엑스라지만 구해두고는 수선을 해야하나 걱정아닌 걱정이 많았었는데 하늘이 도왔네요 ㅎ 마킹은 오피셜로 바와 비야 두개 다 구해뒀는데 어떤걸 붙일지 한달넘게 고민중이네요 ;ㅁ; 마킹작업 후에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Holland 0810 Away L/S Player Issue 네덜란드 0810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아직 마킹작업 전이라서 볼건 없지만 다른 셔츠들 찍으면서 꺼내서 찍어봤어요. 셔츠 런칭하자마자 운좋게 지급용 풀옵으로 구한 홈에비해 이 녀석은 참 안구해지더니 때 되니깐 쉽게 또 구해지네요; 엄청 핏해서 스몰 저리가라할만큼 작은 홈에 비해서 어웨이는 정사이즈 미듐과 비슷한 사이즈편차를 보입니다. 유러피안들 체형에 맞춰 나온거라 팔기장도 엄청 길구요. 보기 좋은걸 만들어내는 직업탓에 보는 눈은 하늘을 찌르는데 제 외모는 전혀 뷰티풀하지가 않아서 이 예쁜 옷이 죽네요 ㅋㅋ 마킹작업후에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SV Werder Bremen 0910 111 Jahre S/S Player Issue 제가 이걸 구하게 될줄이야, 브레멘 0910 111주년기념 반소매 셔츠입니다. 금색이 더해지면 모든게 잘 풀린다는 제 인생관(?)에 부합하는 져지네요 ㅋㅋ 100주년도 아니고 125주년도 아니고 150주년도 아닌, 시덥잖은 111주년을 가지고 이렇게 역사에 길이남을 디자인을 뽑아낸 나이키 디자이너들에게 박수를.. 더불어 나 좀 뽑아가라고 부탁도 하고 싶네요 ㅋ 보통 메모리얼시즌엔 금색을 베이스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맨유백주년 이후로는 그닥 임펙트있는 디자인이 없어서 아쉽던 참인데, 요건 브레멘 고유의 녹색을 베이스에다가 금색을 잘 조화시켰네요. 가벼워보이는 쌩녹색이 아닌 묵직한 다크그린을 써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뭐 칭찬밖에 할말이 없네요? 이런 반응은 현지 팬들도 마찬가지라, 온라인 예약판매분도 매진..
SV Werder Bremen 0910 Away L/S Player Issue 브레멘 0910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예전에 싼값에 구할 기회를 놓쳐 못내 아쉬웠었는데 다시 싸게 구하게 됐네요. 쉬워서 쉬운건지 인연인건지 ㅋ 지급용답게 세탁탭은 프린팅처리, 뒷면은 박스처리되어 있네요. 아, 이건 레플도 박스처리던가요? ㅎ 그리고 박스부분은 메쉬가 커서 입으면 시원하겠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긴팔은 일단 겨울용인데, 반팔은 빅메쉬를 쓰더라도 긴팔은 오히려 통풍보단 보온에 신경써야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UX기반의 관점에서는 추운 겨울에 반팔을 입고 안에 내복을 입은것과 같은 이치에 실소를..ㅋ 그런면에선 아디다스가 참 잘하고 있는게 이미 0406시즌에 사용한 Shark 라인에서 반팔은 양파망메쉬를, 긴팔은 촘촘한 메쉬를 사용하는 현명함을 보여줬었죠. 최근엔 아우터 따로 기능..
SV Werder Bremen 0910 Home L/S Player Issue 브레멘 0910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브레멘 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카파시절엔 눈도 안가다가 나이키로 바뀌자마자 폭풍지름신이 온 져지들입니다. 홈어웨이써드에 111주년 Jahre기념져지까지 온통 대박이네요 ㅋ 이 흐름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져 얼른 지급용이 풀리길 손꼽아 기다릴 정도입니다 ㅎ 지급용이지만 그닥 작게 나온것 같지는 않아서 가능하다면 스몰로 다시 구하고 싶네요 ㅎ 마킹은 고민중인데 4벌 다 다른 버젼으로 할 생각이라.. 선수도 안겹치게 할 계획입니다. 마킹패치스폰 작업 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겠네요 ㅎ
Valencia 0506 3rd S/S Player Issue AIMAR '21 발렌시아 0506 써드 반소매 셔츠입니다. 0405시즌엔 어웨이로, 0506시즌엔 써드로 쓰였었죠. 예전엘 별 생각없이 0405어웨이로 작업해야지 했는데 긴팔이 0405 버젼이라 이 녀석은 0506용으로 작업해줬습니다. 마킹도 꽤나 오래된걸 보관만 오다가 과감히 작업해봤는데 역시 필름 벗겨내는게 쉽지만은 않아서 조마조마하더군요 ㅎ 어쨋든 별 탈없이 부착은 했습니다. 단 발렌시아 져지엔 마킹을 위로 올려 붙여야 한다는걸 깜빡해서 마킹이 조금 쳐지게 부착되었네요 ;ㅁ; 신경안쓰면 그만이지만 자꾸 신경쓰이는건 어쩔 수 없군요 ㅎ 몇년전부터 챔스버젼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데 찾을길이.. 언젠간 꼭 구할 수 있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
Juventus 0506 CL Home S/S Match Prepared VIEIRA '4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하네요. 유벤투스 0506 CL 홈 반소매 셔츠입니다. 제 사이즈는 아니지만 괜찮은 가격에 귀한 챔스용 박스져지를 구할 기회가 생겨 일단은 홀드입니다. 곧 작은 사이즈로 구할길이 생겨 맘이 한결 가볍네요 :)
Valencia 0708 Home L/S Player Issue 발렌시아 0708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앞서 올린 챔스용에 집중하다보니 리가용 앞면은 찍지도 않았네요 ㅎ; 뭐 차이점은 이제 다 아실테니 생략해도 되겠죠. 구한지 몇달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마킹을 못하고 있으니.. 이번달 월급 나오면 꼭 마킹해야겠습니다 ㅎ Valencia 0708 Home L/S shirts Player issue
Valencia 0708 CL Home L/S Player Issue 아주아주 오랫만에 업로드하는.. 발렌시아 0708 홈 챔스긴팔입니다. 이 녀석을 보니 다비즈, 토레스, 벨라미, 오또같이 특정 선수라든가 특정 팀만을 콜렉하시는 분들이 떠오르네요. 왜냐하면 전 그 분들과는 달리 모든 선수, 모든 팀들을 콜렉하거든요 ㅎ; 그치만 그중에서도 좀 비중을 둬서 모으는 팀이 있는데 그게 발렌시아와 마르세유입니다. 이 0708홈만 해도 벌써 8벌째네요. 중간에 2,3벌 정리하긴 했지만 리그와 챔스를 가리지않고 막 모으게 되는걸 막을 수가 없네요 ㅎ 어쨋든 쉽게 볼 수 없는 챔스용 노자수 버젼입니다. 리가용은 리가 첫 우승을 기념하는 자수가 새겨져있지만 보시다시피 이 녀석은 없죠. 목뒤의 박쥐탭도 없습니다. 이 부분은 0607홈 챔스와도 동일하기에 아주 새로운 소식은 아니네요. 다음..
Man Utd 0203 Hyrdo Top 맨유 0203 하이드로탑입니다. 거의 비슷한 풀오버탑(프리조탑으로 익히 불리는)이 빳빳한 느낌인데 반해 하이드로탑은 흐물거린다고 해야하나..얇게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탑과 세트로 구성된 메르쎄라이즈드 쇼트(뭔이름이 이렇게 긴지)도 프리조쇼트라고 잘못 알려졌었죠. 어쨋든 베컴이 입고 있는걸보고 한눈에 반한지 몇년만에 풀오버탑/하이드로탑/메르쎄~쇼트 3종세트를 다 구했네요. 세트로 신을 매니아는 다음에 찍어올려야겠네요 ㅎ 익숙한 아이템이라 새로울건 없지만 참고하시라고 구석구석 찍어 올려봅니다.
Barcelona 0708 Home L/S Player Issue 바르셀로나 0708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오랫만에 글 올리니까 별달리 할말도 없네요 ㅎ 사진으로 설명 대신합니다. 마킹은 메시로 가지않을까싶네요.
Holland 0406 Away S/S Player Issue V.NISTELROOY '10 네덜란드 0406 어웨이 반소매셔츠입니다. 라지사이즈는 지금은 제 손을 떠나 반니콜렉하는 외쿡얘손에 넘어가 있습니다. 미듐도 슬슬 패치작업해서 여름에 입어야할텐데 유로패치 구하기가 마땅찮군요; 똥똑딱이로 사진 찍었더니 화벨이 왔다갔다해서 보정하느라 식겁했습니다. 요근래 지른게 많아 업로드할게 태산이네요 ㅎ
대기순번 안녕하세요 아이빕니다. 제가 돌아왔습니다. .... 가 아니고 오랫만에 업로드를 하네요 ㅎ 제목대로 마킹과 패치를 위해 대기순번 기다리는 녀석들만 손에 잡히는데로 찍어봤습니다. 설명은 아래에.. 발렌시아 0708 어웨이 반팔입니다. 선수들이 착용한 것과 동일한 심리스 버젼이네요. 도요타 스폰된건 좋은데 꼼빸은 왜 쳐지게 붙여놨는지 :< 발렌시아 0708 어웨이 긴팔입니다. 이거 찍고 나니 눈이 침침하네요? 너무 가지고 싶어서 있는데로 다 줏어모았더니 어느덧 3벌이네요. 돈 좀 깨지겠습니다. 레버쿠젠 0708 써드 긴팔입니다. 입으면 별로 안이쁜 라인인데 저게 왜저리 가지고 싶던지.. 선수들 풀셋으로 입은거 보면 그냥 쓰러집니다. 레알은 포모션딱지라도 붙어있는데 이놈은 클리마쿨이예요. 지급용 메리트라곤 꼬..
Valencia 0304 Home L/S Player Issue AIMAR '21 발렌시아 0304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예전에 알벨다긴팔과 1+1으로 올린적이 있지만 한 벌 입양보내기전에 기념사진 남겨봤습니다. TOYOTA스폰가 이모티콘같이 보여서 희얀하단 얘기도 했었는데 촬영하다 보니 스폰서 전체가 이모티콘처럼 보여서 신기하더라구요. TOY는 우는 모습의 ㅜoㅜ 같이 보이고 OYO는 동물 얼굴모양인 OㅅO 와 엇비슷하며 OTA는 OTL처럼 허리굽힌 사람같기도 하네요 ㅎ 짧지않은 기간동안 발렌시아셔츠의 전면에 부착되어 한국팬들에겐 항상 부정적인 면으로 언급되던 도요타스폰이지만 이번 시즌으로 스폰계약이 종료되어 다음 시즌부터는 볼 수 없게 된다하니 왠지 아쉽군요. 마지막은 가지고 있는 발렌시아 0304시즌 모음입니다. 스파이더맨에 나왔던 기계팔붙인 박사버젼으로도 찍어보고.. 언제 한 ..
Morocco 0406 Away S/S Player Issue shirts 모로코 0406 어웨이 반소매셔츠입니다. 예전에 상흠님이 코드7본딩 홈셔츠로 올리셨었죠. 노마킹노패치 셔츠뿐이라 볼건 본딩처리뿐이네요. 프린팅처리된 엠블렘과 팔뚝에 붙은 모로코국기가 인상적입니다. 나이키 0406 국대져지를 보면 유독 변방(?)져지에만 저렇게 국기를 부착했던데 저런건 메이져국대에도 적용했다면 좋았겠습니다. 본딩 접사사진으로만 스크롤압박만드는게 죄송하던차에 겓히에서 브라질과의 청대경기 사진을 발견해 VS모드로 커플샷 찍어올려봅니다.
Portugal 0204 Home L/S Match Worn CONCEIçAO '11 Full kit 포르투갈 0204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정말 이쁘게 나온 셔츠인데 목이 좀 넓은게 흠이죠. 신품자체도 좀 넓직한 라운드인데다가 몇 번 입고나면 무한대로 늘어나는탓에 없어보이는게 단점이예요. 긴팔보다 반팔핏이 더 이쁜 몇 안되는 셔츠이기도 한데 긴팔이 워낙 귀해서 그냥저냥 좋아보입니다 ㅎ 마킹은 2002월드컵 기간동안 호텔 미용사한테 홀딱 빠져 옆에서 보기 민망할만큼 껄떡댔다는 그 콘세이상입니다. 피구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죽을 쑨 포르투갈 대표팀이지만 박지성의 슛훼이크에 속은 후 실점을 멍하게 바라보던 장면때문에 특히나 불쌍하게 느껴지는 선수입니다. 월드컵이후로 내리막길, 벨기에리그로 가더니 상대선수와 심판폭행으로 3년간 자격정지된 후 쿠웨이트리그로 가있다는데 잘 있는지 원.. 셔츠와 쇼트보단 삭스 구하기..
Celtic 0607 Euro L/S Player Issue GRAVESEN '16 셀틱 0607 인터내셔널 셔츠입니다. 인터내셔널이란 낯선 명칭보단 유로가 더 입에 붙더군요. 지급용답게 앞면밑단과 목뒷부분이 본딩처리되어 있습니다. 원래 챔스나 우에파컵등의 자국리그외 유로권에서 입기위해 만든 셔츠지만 리그/챔스/프리시즌 다 입었다는데 어째 경기사진은 찾기가 힘드네요 ㅎ 워낙 0607나이키챔스폰트를 좋아해서 이 셔츠 구하면 깔끔하게 챔스버젼으로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왠걸 리그버젼으로 구하게 됐습니다. 너무 갖고싶은 욕심에 비싸게 사두고 보고만 있던 라지 지급용 한 벌은 이제 계륵이 됐네요; 사이즈도 스몰이라 제게 딱입니다. 라지 수선하려던 헛된 생각은 이제 접고 가을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리그패치도 얼른 붙여줘야겠고 쇼트에 삭스도 슬슬 준비해야겠군요 ㅎ
Aston Villa 0708 Away L/S Player Issue BARRY '6 Full kit 아스톤빌라 0708 어웨이 긴소매셔츠입니다. 볼때마다 내구성을 시험 해보고 싶게 만드는 세탁탭과 함께.. 하도 많이봐서 이젠 흰면티보다도 못해보이는 빌라군요. 양은 좀 많네요 ㅎ 아, 올리고보니 한봉다리 더 있군요 'ㅂ.'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