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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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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1011 Player Isuse Thermal Half Zip Top 트레이닝엔 관심없이 늘상 레플만 올려대던게 엊그제같은데 요즘엔 트레이닝 포스팅 횟수가 부쩍 늘었네요. 나이들어 레플 착용 범위가 일상 생활보단 운동할때로 한정되다보니 아무리 지급용이라 할지라도 레플보다는 계절에 맞는 트레이닝이 더 용도에 맞지않나 싶더라구요. 오늘은 요 며칠전에 포스팅했었던 프랑스 1012 지급용 하프집탑과 같은 디자인의 아스날 1012 지급용 하프집탑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구매전이나 과정에서 별다른 히스토리가 없어서 바로 리뷰로 넘어가겠습니다. 앞면. 일전에 올린 프랑스 하프집탑과 같은 디자인과 유사한 컬러 라인입니다. 약간의 색감 차이와 Fly Emirates 스폰서가 있고 없고의 차이뿐. 사이즈는 Laaaarge. 제꺼 아니죠 ㅎ 클럽 엠블렘과 Fly Emirates 스폰서. 지급..
France 1214 Home S/S Player Issue Authentic 오늘의 포스팅은 프랑스 1214 홈 반팔 어센틱입니다. 요근래 지급용보다 어센틱 제품의 구매가 잦네요 ㅎ 언제 나올지 모를, 보통은 시즌 지나고 나서야 슬슬 풀리긴 하지만 나와도 때를 놓치면 제 사이즈 찾아먹기가 힘든 이유로 시판용 어센틱을 찾게 되는군요. 프린팅처리된 세탁탭 말고는 차이점도 없으니 적당히 시기에 어센틱 구매하는게 효율적인거 같아요. 아무튼, 앞서 구해뒀던 1112 홈 긴팔/반팔, 1214 어웨이도 아직 노마킹인채로 1214 홈이 덜컥 생겨버렸네요. 1214 Home New kit이 출시된지도 꽤 지났지만 늦은 포스팅만큼 꼼꼼하게 요모조모 훓어보렵니다. 막상 디테일이라든가 사이즈 팁을 얻을만한 포스팅도 없잖아요?ㅋ In Europe Team 1214 New Kit 광고컷입니다. 이 사진이..
France 1112 Away Player Issue Authentic Gourcuff '8 croatia ver. France 1112 Away Player Issue Authentic Gourcuff '8 croatia ver. 이어서 올라가는 셔츠는 프랑스 1112 어웨이 어센틱입니다. 일찍이 프랑스 공홈에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잠깐 풀렸다가 품절된 이후론 지급용으로 구할길도 없어 포기하고 있던차에 겨우 구할길이 생겨 지른 녀석입니다. 이쁘긴한데 비싼 가격에 목이 메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ㅋ 현미경 리뷰 들어갑니다. 셔츠 앞면입니다. 실제 경기에서도 프론트넘버를 부착안했기에 저도 마킹없이. A매치라 패치도 붙는게 없어 앞만봐서는 그냥 흰파 줄무늬 쭉티네요 ㅎ 앞에 비해 볼거리가 좀 있는 뒷면. 잘생기고 몸약하고 실력은 그저그런 구릎이입니다 ;ㅁ; 괜찮아 잘생기면 된거야 전면부 가슴팍 확대. 매치데이는 A매치 크로아..
France 1112 Home S/S Player Issue Authentic France 1112 Home Player Issue Authentic 구해서 사진 찍어놓은지 일년여만에 겨우겨우 포스팅하는 닭국 1112 홈 반팔 어센틱입니다. 나이키로 갈아탄 이후로 연일 괜찮은 디자인을 선보이는 닭국 셔츠의 첫 신호탄이었죠 ㅎ 아직 마킹전이라 뒷면은 역시 허전하네요. 국대 셔츠라 프론트넘버의 위치가 중요한데.. 거의 항상 명치쪽에 위치하던 프론트넘버가 요근래엔 가슴팍에도 붙고 아예 안붙기도 하더라구요. 프랑스의 경우에도 아무리 국제대회는 아니지만 피파가 주관하는 A매치인데도 프론트넘버가 안붙더군요. 사진 찍을 당시엔 프런트넘버가 어디에 붙을지 정보가 없던 시절이라 그냥 여기저기에 다 얹어서 찍어 봤습니다. 한창 '프랑스엔 무조건 나스리' 를 외치던 시절이라 구했었던 11번 나스리 마..
France 1214 Away Player Issue Authentic _ Part.2 France 1214 Away Player Issue Authentic Part.2 Part.1에 이어서 '쓸데없이 꼼꼼한' 셔츠 리뷰 들어갑니다. Part.1에서 보신것처럼 깔끔합니다. 테니스셔츠/럭비유니폼 같은 느낌이네요. 실착해보면 어깨넓고 팔 긴 백인과는 달리 팔 기장이 좀 긴편입니다. 전 야무지게 실착할 예정이므로 조만간 팔 기장 수선할 예정입니다. 역시나 깔끔한 뒷면. 마킹은 리베리 7번으로 예정중인데 유로2012 나 다른 경기 옵션이 이쁠까봐 아직 홀딩중입니다. 안그래도 마킹할게 태산인데 급히 할 필요 있나요 ㅋㅋ 전면 목 카라는 1112 홈과 싱크로 100%입니다. 목까지 단추를 채우면 꽤 불편할텐데 선수들은 이렇게들 입더군요. 셔츠 전체에 적용되었던 마리니에르 스트라이프는 이번 어웨이부터..
LA Galaxy 2009 Away L/S Formotion Shirts 엄청 싼 값은 아니었지만 여차저차 저렴하게 구할 길이 생겨 아는 분들과 같이 구한 LA갤럭시 2009 어웨이 포모션 셔츠들입니다. 스몰 2벌에 미듐 한벌. 패치랑 스폰은 기본부착되어 있습니다. 예전 회사근처에 허벌라이프 매장이 있었는데 연일 사람들로 바글거리던 기억이 나네요. 일종의 다단계 맞나요? 관심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ㅎ 뒷면은 마킹작업 전이라서 무척 허전합니다. 아마 제일 왼쪽이 제 사이즈인 M일겁니다. 스몰과의 사이즈 차이가 눈에 보이네요. 이미 주인 찾아간 2벌외에 제껀 마킹작업후에 다시 포스팅할 예정이라, 디테일한 사진들도 죄다 양으로 승부하는 것 뿐이네요 :0 셔츠 하단의 포모션탭과 본딩처리된 마감.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실밥으로 마감한것보다 포모션쪽이 빳빳한것이 느낌 참 좋죠 ㅎ 역시..
Inter Milan 0102 Home L/S Player Issue RECOBA '20 인테르 0102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접속사빼곤 모든 단어를 영어로 말하는 쀄숀계에 몸담았더니 그새 물이 들었는지 자연스레 파이톤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한글사랑도 좋지만 그닥 이쁘지만은 않은 뱀피져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터라 별명으로 부르기 좀 애매합니다 ㅎ 어쨋든 노란선과 옆구리에 사용된 뱀가죽패턴 메쉬가 인상적입니다. 카라가 있어서 더욱 좋군요. 이전 시즌인 9900홈이 제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이 녀석이 더욱 이쁘게 보이네요. 요런 특징은 인테르 셔츠중 제일 좋아하는 0203홈에도 이어져 2시즌 연속 저를 행복하게 해줬었죠 ㅎ 다만 제 사이즈가 아니라 못입는다는 아쉬울따름입니다. 예전부터 지급용 긴팔 스몰로 구하면 호나우도로 만들어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아직도 못구하고 대타로 구한게 레코바예요..
Inter Milan 0405 Away L/S Player Issue CORDOBA '2 인테르 0405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예전에 노본딩으로 긴팔 스몰을 가지고 있다가 처분했었는데 워낙 싼값에 떠서 엑스라지임에도 불구하고 덜컥 구입했네요 ㅎ; 나이키에서 전체 라인이나 디테일을 참 잘 뽑아낸 0405 시즌인데 팔기장이나 팔통은 좀 불만입니다. 전체 핏만큼이나 팔부분도 핏했다면 좋을뻔했는데.. 역시 첫 술에 배부를순 없네요 ㅋ 이런 부분들은 2년이 더 흘러서야 개선되었죠. 어쨋뜬 꾸준히 흰/파의 조합으로 어웨이를 만들어내는 전통답게 0204어웨이, 0405어웨이, 0506어웨이 모두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보여 주네요. 이쁩니다 ㅎ
Valencia 0708 Away L/S Player Issue 발렌시아 0708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구할길이 없어보이던 긴팔 본딩도 때가되니 구해지네요! 그동안 제 사이즈도 아닌 라지와 엑스라지만 구해두고는 수선을 해야하나 걱정아닌 걱정이 많았었는데 하늘이 도왔네요 ㅎ 마킹은 오피셜로 바와 비야 두개 다 구해뒀는데 어떤걸 붙일지 한달넘게 고민중이네요 ;ㅁ; 마킹작업 후에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Holland 0810 Away L/S Player Issue 네덜란드 0810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아직 마킹작업 전이라서 볼건 없지만 다른 셔츠들 찍으면서 꺼내서 찍어봤어요. 셔츠 런칭하자마자 운좋게 지급용 풀옵으로 구한 홈에비해 이 녀석은 참 안구해지더니 때 되니깐 쉽게 또 구해지네요; 엄청 핏해서 스몰 저리가라할만큼 작은 홈에 비해서 어웨이는 정사이즈 미듐과 비슷한 사이즈편차를 보입니다. 유러피안들 체형에 맞춰 나온거라 팔기장도 엄청 길구요. 보기 좋은걸 만들어내는 직업탓에 보는 눈은 하늘을 찌르는데 제 외모는 전혀 뷰티풀하지가 않아서 이 예쁜 옷이 죽네요 ㅋㅋ 마킹작업후에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FFF Collection 프랑스 국대 2002~2010 콜렉션입니다. 아직 다 완성된건 아니구요, 보시다시피 마킹에 패치에 매치데이까지 뭐 이런저런 작업들에 못구한 셔츠들까지 완성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겠네요. 중간정산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는데 0204홈긴팔을 5,6만원 아끼다가 물건너보낸점,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백주년이 지급용이 아닌 레플이라 그렇쟎아도 부족한 컬렉에 2% 더 부족하단 정도? 그나마 계약기간도 다 되기전에 나이키로 킷스폰이 변경된 관계로 아직 못구한 1012라인은 지급용으로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Germany 0608 Away L/S Player Issue BALLACK '13 독일 0608 어웨이 긴소매 발락입니다. 아시다시피 아디다스로부터 킷스폰을 받는 국가중에 유독 독일만 홈/어웨이 유니폼에 벤츠 스폰서를 붙이고 트레이닝에, 뭐 정확히 말하면 트레이닝중의 연습경기에 사용하고는 하는데 이 녀석도 원래 벤츠 스폰이 붙은걸 김씨네에서 탈착한 제품입니다. 전해듣기론 일규님이 가지신 벤츠스폰은 잘 안떨어졌다는데 제껀 김씨네분들의 마법(?)덕분에 마치 새거처럼 깔끔하게 작업이 됐네요 ㅎ 반년가까이 맡겨두고 이제서야 찾아간 무례에도 늘 친절하신 김씨네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 어쨋든 주컬렉이 없는 국대라인에서 야금야금 수를 늘려가는 독일이네요. 예전부터 극성이었던 지급용 긴팔 욕심은 이제 한풀 꺾였는지 좀 시들해진 편인데.. 이걸 다 완성을 하고 내놓을지 맘 떠났을때 내놔야하..
SV Werder Bremen 0910 111 Jahre S/S Player Issue 제가 이걸 구하게 될줄이야, 브레멘 0910 111주년기념 반소매 셔츠입니다. 금색이 더해지면 모든게 잘 풀린다는 제 인생관(?)에 부합하는 져지네요 ㅋㅋ 100주년도 아니고 125주년도 아니고 150주년도 아닌, 시덥잖은 111주년을 가지고 이렇게 역사에 길이남을 디자인을 뽑아낸 나이키 디자이너들에게 박수를.. 더불어 나 좀 뽑아가라고 부탁도 하고 싶네요 ㅋ 보통 메모리얼시즌엔 금색을 베이스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맨유백주년 이후로는 그닥 임펙트있는 디자인이 없어서 아쉽던 참인데, 요건 브레멘 고유의 녹색을 베이스에다가 금색을 잘 조화시켰네요. 가벼워보이는 쌩녹색이 아닌 묵직한 다크그린을 써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뭐 칭찬밖에 할말이 없네요? 이런 반응은 현지 팬들도 마찬가지라, 온라인 예약판매분도 매진..
SV Werder Bremen 0910 Away L/S Player Issue 브레멘 0910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예전에 싼값에 구할 기회를 놓쳐 못내 아쉬웠었는데 다시 싸게 구하게 됐네요. 쉬워서 쉬운건지 인연인건지 ㅋ 지급용답게 세탁탭은 프린팅처리, 뒷면은 박스처리되어 있네요. 아, 이건 레플도 박스처리던가요? ㅎ 그리고 박스부분은 메쉬가 커서 입으면 시원하겠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긴팔은 일단 겨울용인데, 반팔은 빅메쉬를 쓰더라도 긴팔은 오히려 통풍보단 보온에 신경써야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UX기반의 관점에서는 추운 겨울에 반팔을 입고 안에 내복을 입은것과 같은 이치에 실소를..ㅋ 그런면에선 아디다스가 참 잘하고 있는게 이미 0406시즌에 사용한 Shark 라인에서 반팔은 양파망메쉬를, 긴팔은 촘촘한 메쉬를 사용하는 현명함을 보여줬었죠. 최근엔 아우터 따로 기능..
SV Werder Bremen 0910 Home L/S Player Issue 브레멘 0910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브레멘 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카파시절엔 눈도 안가다가 나이키로 바뀌자마자 폭풍지름신이 온 져지들입니다. 홈어웨이써드에 111주년 Jahre기념져지까지 온통 대박이네요 ㅋ 이 흐름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져 얼른 지급용이 풀리길 손꼽아 기다릴 정도입니다 ㅎ 지급용이지만 그닥 작게 나온것 같지는 않아서 가능하다면 스몰로 다시 구하고 싶네요 ㅎ 마킹은 고민중인데 4벌 다 다른 버젼으로 할 생각이라.. 선수도 안겹치게 할 계획입니다. 마킹패치스폰 작업 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겠네요 ㅎ
AC Milan 0910 Away S/S Player Issue PATO '7 with Signature AC밀란 0910 어웨이 반소매 파투 싸인셔츠입니다. 싸인엔 크게 미련이 없는데 어쩌다보니 작은 사이즈에 파투 싸인까지 된 셔츠를 구하게 됐네요 ㅎ 단점이 있다면 그닥 선호하진 않는 반팔에 마킹이 아래쪽으로 많이 쳐지게 부착된거란 점이죠. 싸인된 져지라서 탈착하고 새로 작업할 수도 없고 계륵아닌 계륵이 되버려서 지금은 처분했습니다. AC밀란도 참 매력적인데 콜렉션이 안되는 팀중 하나예요. 특히나 0809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는 홈어웨이써드 통털어 버릴 셔츠가 없을만큼 디자인이 잘 나오고 있는데, 잘 기회가 없네요. 역시나 작은 사이즈로 구하기 힘들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ㅜ 레플과 비교해보시라고 구석구석 자세히 찍어 올리니 모쪼록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ㅎ
Manchester United 0607 Away L/S Player Issue 맨유 0607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작업 완료된 셔츠들을 포스팅하고 나니 슬슬 노마킹들을 올릴때가 됐네요 ㅎ 얼른 다 작업해서 풀옵으로 올리고싶은데 작업하기도 전에 구할 옷들이 자꾸 생겨서 여의치가 않네요 ㅋ AIG 띠링띠링 때문인지 0607 시즌의 맨유 져지들은 예년에 비해 큰 인기를 끌진 못했는데 이 녀석은 흰/검/금의 조합에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지요. 많이 늦었지만 뒤늦게라도 구해서 다행이네요 ㅎ 마킹은 리그와 챔스를 고민하다가 챔스로 결정, 챔스도 나이키 페더레이션폰트가 쓰인 0607로 할지 맨유고유의 각설탕폰트가 쓰인 0708로 할지 고민하다가 요근래 0708로 합의를 봤습니다. 아마 0708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었죠? 생강이 올린 크로스를 달려들어오면서 헤..
RC Lens 0204 Home L/S Player Issue Code-7 RC랑스 0204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리그앙 소속팀중 마르세이유에 이어 꾸준히 눈여겨 보는 팀입니다. 개인적으로 금색도 좋아해서 예전부터 노리고 있던차에 우연한 기회에 싸게 득템해서 좋아라 했는데.. 얼마지않아 줄줄이 풀리더군요; 그래도 그닥 인기있는 팀도 아닌탓에 아직까진 국내에서 보진 못했습니다. 코드-7 지급용이지만 그닥 메리트는 없구요. 듀얼레이어면 좋으련만 RC랑스는 듀얼이 존재하지 않죠ㅜ 나이키 미워ㅜ 뒷면에 자그마하게 붙는 오렌지 텔레콤 스폰서가 귀여워서 리그버젼으로 하고 싶지만 마킹폰트가 그닥인데다가 색 구현도 어려울거 같아서 챔스버젼으로 가야겠네요. 0203시즌에는 붉은끼가 도는 자주색 마킹을, 0304시즌에는 검정색 마킹을 사용했는데 리그/챔스 둘 다 자주색으로 제작이 될려나 모르겠..
Germany 0810 Away L/S Formotion 독일 0810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아직 마킹전이라 허전하네요. 항상 기본 이상은 하는 독일져지답게 뭔지모를 아우라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홈이 워낙 잘나와서 어웨이가 좀 부족해 보이기도 하네요 ㅎ 두께가 상당한 아디다스 로고 및 삼선은 프린팅 처리되어 있구요, 밑단은 본딩처리 되어있습니다. 그외엔 큰 특이사항은 없네요. 얼른 홈 어웨이 모두 마킹 작업을 해야할텐데 누구로 할지 막막하네요 ㅎ
Valencia 0506 3rd S/S Player Issue AIMAR '21 발렌시아 0506 써드 반소매 셔츠입니다. 0405시즌엔 어웨이로, 0506시즌엔 써드로 쓰였었죠. 예전엘 별 생각없이 0405어웨이로 작업해야지 했는데 긴팔이 0405 버젼이라 이 녀석은 0506용으로 작업해줬습니다. 마킹도 꽤나 오래된걸 보관만 오다가 과감히 작업해봤는데 역시 필름 벗겨내는게 쉽지만은 않아서 조마조마하더군요 ㅎ 어쨋든 별 탈없이 부착은 했습니다. 단 발렌시아 져지엔 마킹을 위로 올려 붙여야 한다는걸 깜빡해서 마킹이 조금 쳐지게 부착되었네요 ;ㅁ; 신경안쓰면 그만이지만 자꾸 신경쓰이는건 어쩔 수 없군요 ㅎ 몇년전부터 챔스버젼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데 찾을길이.. 언젠간 꼭 구할 수 있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
Valencia 0708 Home L/S Player Issue 발렌시아 0708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앞서 올린 챔스용에 집중하다보니 리가용 앞면은 찍지도 않았네요 ㅎ; 뭐 차이점은 이제 다 아실테니 생략해도 되겠죠. 구한지 몇달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마킹을 못하고 있으니.. 이번달 월급 나오면 꼭 마킹해야겠습니다 ㅎ Valencia 0708 Home L/S shirts Player issue
Valencia 0708 CL Home L/S Player Issue 아주아주 오랫만에 업로드하는.. 발렌시아 0708 홈 챔스긴팔입니다. 이 녀석을 보니 다비즈, 토레스, 벨라미, 오또같이 특정 선수라든가 특정 팀만을 콜렉하시는 분들이 떠오르네요. 왜냐하면 전 그 분들과는 달리 모든 선수, 모든 팀들을 콜렉하거든요 ㅎ; 그치만 그중에서도 좀 비중을 둬서 모으는 팀이 있는데 그게 발렌시아와 마르세유입니다. 이 0708홈만 해도 벌써 8벌째네요. 중간에 2,3벌 정리하긴 했지만 리그와 챔스를 가리지않고 막 모으게 되는걸 막을 수가 없네요 ㅎ 어쨋든 쉽게 볼 수 없는 챔스용 노자수 버젼입니다. 리가용은 리가 첫 우승을 기념하는 자수가 새겨져있지만 보시다시피 이 녀석은 없죠. 목뒤의 박쥐탭도 없습니다. 이 부분은 0607홈 챔스와도 동일하기에 아주 새로운 소식은 아니네요. 다음..
Holland 0406 Away S/S Player Issue V.NISTELROOY '10 네덜란드 0406 어웨이 반소매셔츠입니다. 라지사이즈는 지금은 제 손을 떠나 반니콜렉하는 외쿡얘손에 넘어가 있습니다. 미듐도 슬슬 패치작업해서 여름에 입어야할텐데 유로패치 구하기가 마땅찮군요; 똥똑딱이로 사진 찍었더니 화벨이 왔다갔다해서 보정하느라 식겁했습니다. 요근래 지른게 많아 업로드할게 태산이네요 ㅎ
Bayer 04 Leverkusen 0809 Home L/S Match Worn DJAKPA '18 레버쿠젠 0809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개인적으로 흰/하늘 색상만큼이나 이런 검/빨을 좋아하는데 강렬한 색감에 어깨에서 가슴팍으로 내려긋는 사선의 독특한 디자인이 굉장히 맘에 듭니다. 실착해보니 손목시보리가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게 정말 좋네요 +ㅁ+ 선수는 아이보리코스트 국적의 드자크파(발음이 이게 맞나 모르겠네요;)로 지금은 하노버96으로 임대가있네요. 풀셋만들어봐야겠습니다.
AC Milan 0203 CL Home S/S Player Issue NESTA '13 ac밀란 0203 홈 CL용 박스져지입니다. 챔스긴팔을 원한지 꽤 됐는데 반팔로나마 만져보는군요. 딱히 원하는 선수가 있는건 아니었는데 명품수비로 유명한 네스타의 져지로 구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쁜것도 1등, 내구성 약하기로도 1등인 져지답게 구멍 송송 뚫린 클리마쿨탭이나 오펠 스폰서가 불안불안하네요. 어깨 삼선은 이미 전판매자께서 새로 작업하셨더군요. 어센틱져지답게 레플과는 여러모로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잘 아실테니 설명은 생략, 몇장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This shirt is ACM 0203 home jersey for uefa champions league. not like replica version that is sold at shop, this is the player issue ..
Germany 0204 Away S/S Player Issue ASAMOAH '14 독일 0204 어웨이 어센틱입니다. 아디다스 0204 라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있죠. 직접 보시면 왜 그런지 이해가 될겁니다 ㅎ 긴팔로 참 안구해지는 셔츠중 하나예요. 홈 긴팔은 어렵지않게 구해놨는데 이 녀석은 잘안되네요. 아디다스 0204 라인에 매니아가 빠질 수 없죠.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이라 요며칠전에 구한 검빨까지 놓고 기념샷 찍어봅니다. 월드컵패치는 애교.
Real Madrid 0102 Centenary Home L/S PL ZIDANE '5 레알 0102 백주년 챔스 홈 긴팔입니다. 0203 지멘스 버젼에 비해 허전해 보이긴 하지만 선수들이 입은걸 보면 그냥 귀족간지가 줄줄이죠. 워낙 심플한 디자인이라 눈에 띄는건 패치뿐이군요 ㅎ 아참, 통상적으로 패브릭과 메쉬를 별도로 만들어 조합하는 방식이 많이 쓰이는데 반해 이 셔츠는 직조방식을 달리해서 패브릭에서 바로 메쉬로 이어지는 짜임 정도가 특이하다 할 수 있습니다. 위너스9 떼어내고 지멘스붙여 0203홈으로 갈아탈까하다가 오피셜 남색 마킹이 아까워 그대로 두렵니다. 어느새 10년가까이 된 져진데도 상태는 극상이네요 ㅎㄷㄷ 겥히임지만으로는 2% 부족해서 동영상 링크도 준비했습니다.
Bayer 04 Leverkusen 0708 Away L/S Player Issue FALKENBERG '35 레버쿠젠 0708 어웨이 긴팔입니다. 0708시즌에는 등판이 흰색으로 박스 처리된 져지와 그냥 스트라이프 처리된 져지를 혼용해서 썻는데 제눈엔 둘 다 이쁘네요. 마킹된 선수는 레버쿠젠에서 자리 못잡고 이적한 후로 머하고 사는지도 모를 팔켄베르그입니다. 요상하게도 티홈패치가 붙어있어야할 왼쪽 팔에 분데스리가패치가 하나 더 붙어 있네요. 패치하나 더 붙었다고 좋아하다가 탈착할 생각에 시무룩...
Valencia 0506 Home S/S Player Issue AIMAR '21 발렌시아 0506 홈 반팔입니다. 저~기 아래 경기사진처럼 아이마르가 패트릭을 만났네요. 배송사고로 반팔 지급용 날려먹은지 3년만에 드디어 만져보는군요. 긴팔 클루이베르트는 레플, 반팔 아이마르와 긴팔 여벌은 지급용입니다. 어두울때 찍어서 그런가 화밸이 맛이 갔네요 :0 설명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대기순번 안녕하세요 아이빕니다. 제가 돌아왔습니다. .... 가 아니고 오랫만에 업로드를 하네요 ㅎ 제목대로 마킹과 패치를 위해 대기순번 기다리는 녀석들만 손에 잡히는데로 찍어봤습니다. 설명은 아래에.. 발렌시아 0708 어웨이 반팔입니다. 선수들이 착용한 것과 동일한 심리스 버젼이네요. 도요타 스폰된건 좋은데 꼼빸은 왜 쳐지게 붙여놨는지 :< 발렌시아 0708 어웨이 긴팔입니다. 이거 찍고 나니 눈이 침침하네요? 너무 가지고 싶어서 있는데로 다 줏어모았더니 어느덧 3벌이네요. 돈 좀 깨지겠습니다. 레버쿠젠 0708 써드 긴팔입니다. 입으면 별로 안이쁜 라인인데 저게 왜저리 가지고 싶던지.. 선수들 풀셋으로 입은거 보면 그냥 쓰러집니다. 레알은 포모션딱지라도 붙어있는데 이놈은 클리마쿨이예요. 지급용 메리트라곤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