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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a club/Barclays Premier League

Arsenal 1011 Player Isuse Thermal Half Zip Top

 

 

 

트레이닝엔 관심없이 늘상 레플만 올려대던게 엊그제같은데

요즘엔 트레이닝 포스팅 횟수가 부쩍 늘었네요.

나이들어 레플 착용 범위가 일상 생활보단 운동할때로 한정되다보니

아무리 지급용이라 할지라도 레플보다는 계절에 맞는 트레이닝이 더

용도에 맞지않나 싶더라구요.

 

오늘은 요 며칠전에 포스팅했었던 프랑스 1012 지급용 하프집탑과 같은 디자인의

아스날 1012 지급용 하프집탑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구매전이나 과정에서 별다른 히스토리가 없어서 바로 리뷰로 넘어가겠습니다.

 

 

 

 

 

 

 

앞면. 일전에 올린 프랑스 하프집탑과 같은 디자인과 유사한 컬러 라인입니다.

약간의 색감 차이와 Fly Emirates 스폰서가 있고 없고의 차이뿐.

 

 

 

 

 

사이즈는 Laaaarge. 제꺼 아니죠 ㅎ

 

 

 

 

 

 

클럽 엠블렘과 Fly Emirates 스폰서.

 

 

 

 

 

지급용임에도 불구하고 클럽 엠블렘은 Embroidery 자수 타입입니다.

이게 튼튼하고 속편하죠 ㅎ

 

 

 

 

 

얇디 얇은 판박이같은 나이키 스우시.

레플에 비해 해당 계절의 착용 횟수가 많은 트레이닝임을 감안할때

프린팅 소재보단 자수 타입이 나을텐데 뭐 얄쌍하니 보기 좋긴 하네요.

 

 

 

 

 

역시나 얇디 얇은 스폰서.

 

 

 

 

 

어깨에서 팔로 이어지는 라인 1. 

 

 

 

 

 

어깨에서 팔로 이어지는 라인 2. 역시 구멍 송송~

 

 

 

 

 

 

 

 

 

 

 

 

 

 

 

 

 

 

 

 

 

옆구리 구멍송송 라인.

만져보면 매끈하지않고 고무 특유의 느낌이랄까, 마찰력이 좀 있습니다.

 

 

 

 

 

 

 

소매 시보리와 하단 마감부. 두툼하니 쫀쫀해요.

 

 

 

 

 

 

THERMA-FIT 프린팅 탭. 상태 좋네요.

 

 

 

 

 

 

옆구리에서 하단으로 이어지는 봉제선.

옆구리에 붙은 구멍송송 라인은 저렇게 마감됩니다.

스무스하게 R값이 둘러지는게 아니라 각도가 좀 뚝뚝 끊기는건

이 사진 보고 처음 알았네요 ㅎ

 

 

 

 

 

 

옆구리 봉제선은 아래로 뚝 떨어지는게 아니라

사진처럼 뒷쪽 라인이 앞으로 치고 나오게 재봉되어 있네요.

인체공학적인 설계?

 

 

 

 

 

주말에 날 잡아서 여러벌을 동시에 촬영하다보니

등판이랑 까뒤집샷은 깜빡했네요;

등판 상단에 붙은 나이키 얼티밋 로고입니다.

 

 

 

 

 

 

프린팅 처리된 로고안에 깨알같이 음각으로 파인 라인.

역시 탭만 제거한 신품답게 상태가 좋네요.

프랑스 하프집탑은 여기저기 상태가 엘롱이라 이녀석과

비교할때마다 눙물이 줄줄 ㅜ

 

 

 

 

 

그냥 손에 집히는데로 찍어본 아스날 지급용 모듬세트.

반팔 트레이닝이 와야 될 일이겠지만 저한테 그런게 어디있나요 ㅋ

 

 

 

 

바닥에 널어놓은 김에 각도 달리해서 한 장 더 찰칵.

 

 

 

 

 

스톰핏 지급용 자켓과 커플샷.

오늘 1213 스톰핏 지급용 자켓도 도착했으니 다가오는 주말엔

본 포스팅에 누락된 디테일샷들과 함께 지금까지 모아온 아스날 콜렉션도 한번 찍어봐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