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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a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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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1011 40ANS Away L/S Player Issue 오늘의 포스팅은 PSG 1011 어웨이 지급용 셔츠입니다. 매년 그나물에 그밥인 홈 셔츠 디자인에 비해 2년 걸러 한번씩이긴 하지만 어웨이로 임펙트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PSG인데요, 0910 어웨이 땡땡이에 이어 1011 어웨이 또한 수준급 셔츠를 내놓았었지요. 0405 어웨이 이후로 붉은색을 어웨이로 쓴게 꽤 오랫만인듯하네요. 바로 셔츠 사진과 함께 설명 들어갑니다. 강렬한 레드톤의 전면부. 이 시즌은 반팔보다 긴팔이 이쁘더라구요. 마킹패치전이라 아직 허전하기만한 뒷면. 스폰서는 요몇년사이 축구계에서 엄청난 스폰질을 하고있는 Fly Emirates 입니다. 목탭이 붙은 뒷면 패브릭이 보이시나용. 다소 촘촘한 앞면 패브릭에 비해 뒷면은 구멍 왕왕 큰 메쉬로 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제가 입을 수 없는 ..
Werder Bremen Nike Player Issue Collection 나이키로 바뀐 후 불꽃 콜렉션했던 베르더 브레멘 모음입니다. 얼마전에 브레멘 0910 마르코 마린 실착 셔츠를 구한김에 행거에 걸려있던 나머지 셔츠들까지 같이 찍어봤습니다. 풀콜렉도 날잡아서 한번 올려볼께요.
Valencia 0506 Away Player Issue shirts 미뤄둔 포스팅 몰아서 하는게 힘든거란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몇년 밀린걸 한번에 몰아 하려니 이게 취미가 아니라 일처럼 느껴지네요 ㅋㅋ 아직 촬영 못한것도 산더미라 일단 찍어둔 것 부터 어서 올리자는 생각으로 불꽃 포스팅 이어갑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제 주 콜렉션이었던 발렌시아 0506 어웨이 지급용 셔츠입니다. 진행형이 아니라 과거형인 이유는 역시 나이키에서 카파, 호마로 킷스폰서가 변경된게 이유라지요. 그 즈음하여 제가 이뻐라하던 선수들도 줄줄이 빠져나갔었구요. 누에보 메스타야 구장의 신축과 함께 불어닥친 세계경제위기로 인한 모구단의 재정악화가 안타깝기만합니다. 요근래 발표된 GLOVAL 프로젝트를 통해 부활의 의지를 보이긴 했지만 역시나 다방면의 투자 유치가 필요한 상황이죠. 얘기하자면 눙물이 ..
West Ham United 0910 Home L/S Shirts 이번 포스팅은 해머스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0910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포스팅전에 괜찮은 광고컷이 있을려나 하고 찾아보니 위 예약판매 이미지가 있길래 올려봅니다. 레이 윈스턴이라는 배우인데 이 분이 골수 웨햄 서포터로 유명하다네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해리슨 포드 주연의 인디아나존스:크리스탈해골의 왕국(2008)에도 출연하시고. 영국이나 헐리웃에서는 좀 유명한 분인거 같습니다. 요건 검색하다가 나온 사진인데요, 'Hammer Time' 이라 제목붙은 사진을 보니 영화제 시상식 입장할때 찍은 것 같은데 골수팬 인증이네요 ㅎ 인터뷰 내용을 보니 언제부터 팬이었냐, 베스트 일레븐을 꼽는다면 등등이 있지만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테베즈를 다시 불러오고싶다' 였습니다. 계약이 꼬여서 ..
SV Werder Bremen 0910 Home L/S Marin '10 Match Worn 무려 2년반이나 전에 올린적이 있는 브레멘 0910 홈 셔츠입니다. 당시 올렸던 제품은 노스폰에 노마킹인 탭체 신품이었었는데 쉽게 다시 구할 수 있으리란 생각에 매물로 내놓았었죠. 그후로 구할길이 막막해 자려고 누웠다가도 이불 빵빵차게 만드는 셔츠였었는데 우연히 싼 가격에 마르코 마린 실착 유니폼으로 돌아왔네요? 셔츠는 DFB Pokal 2009-2010 - Viertelfinale Werder Bremen vs. TSG 1899 Hoffenheim 전에 Marko Marin 선수가 직접 착용 후 싸인해서 건내준거라고 합니다. 브레멘으로서는 0809 시즌의 포칼컵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노리던 중이었는데 베를린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뮌헨한테 0:4 로 대패해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었죠. ..
Arsenal 1011 Player Isuse Thermal Half Zip Top 트레이닝엔 관심없이 늘상 레플만 올려대던게 엊그제같은데 요즘엔 트레이닝 포스팅 횟수가 부쩍 늘었네요. 나이들어 레플 착용 범위가 일상 생활보단 운동할때로 한정되다보니 아무리 지급용이라 할지라도 레플보다는 계절에 맞는 트레이닝이 더 용도에 맞지않나 싶더라구요. 오늘은 요 며칠전에 포스팅했었던 프랑스 1012 지급용 하프집탑과 같은 디자인의 아스날 1012 지급용 하프집탑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구매전이나 과정에서 별다른 히스토리가 없어서 바로 리뷰로 넘어가겠습니다. 앞면. 일전에 올린 프랑스 하프집탑과 같은 디자인과 유사한 컬러 라인입니다. 약간의 색감 차이와 Fly Emirates 스폰서가 있고 없고의 차이뿐. 사이즈는 Laaaarge. 제꺼 아니죠 ㅎ 클럽 엠블렘과 Fly Emirates 스폰서. 지급..
FC Barcelona 1112 Player Issue Midfield Jacket FC Barcelona 1112 Player Issue Midfield Jacket 일년만인가요, 한참동안이나 먹고 살기 바빠서 정말정말 오랫만에 포스팅하네요; 오늘 올리는 제품은 바르셀로나 1112 지급용 미드필드자켓입니다. 앞면입니다. 맨날 얇아빠진 레플만 보다가 고어텍스 레인자켓을 보며 거참 두껍구나.. 하던 시절이 엊그젠데 이뭐 지급용 미필은 거기에 비하면 신세경이네요. 위에서부터 밑으로 내려오는 순서인데.. 줄을 잘못 세웠네요. 다시 줄세우기 귀찮으니 주머니부터 봅시다; 그 이름도 유명한 YKK지퍼 뙇. YKK지퍼가 그렇게 유명하다길래 좀 찾아보니 미국산도 있고 일본산도 있고 한국산도 있네요? 머징..어디가 본사지.. 방수용 심실링 처리가 되어 있어서 닫으면 요래 쪼매집니다. 근데 하나만 있어도..
Arsenal 1112 Player Issue Rain Jacket Arsenal 1112 Player Issue Water Proof Rain Jacket 굉장히 오랫만에 올리는 트레이닝 계열이네요. 아스날 1112 지급용 레인자켓입니다. 앞면. 늘 그렇듯이 남색 베이스입니다. 스폰이 없어 허전하네요. 뒷면. 이전 시즌과 달라진 점 1. 나이키 스워시 색상이 흰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재질은 유광. 프린팅 처리된 아스날 엠블렘. 바스락거리는 재질감이 느껴지시나요. 목 탭. 구할 당시 가장 작은 사이즈였던 라지입니다. 곧이어 정말 운좋게 동제품 스몰을 구해서 지금은 좋은 분께 입양가있죠. 스몰 만세. 폭풍 크다는 라지 사이즈지만 기성복 대비이지 뭐 못입을 정도는 아니더군요. 가을/겨울이나 초봄에 두꺼운 트레이닝을 받쳐입으면 방수/방풍 기능성으로 충분히 커버될 듯 ..
AC Milan 0809 Home L/S Player Issue PATO '7 AC밀란 0809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세상에서 젤 구하기 쉬운 AC밀란 지급용셔츠라 그런지 그리 사랑하는 팀은 아닌데도 디자인이 구린 몇시즌을 빼놓곤 얼추 다 모았네요; 그나마도 요근래 밀란 셔츠중에 제일 맘에 든 시즌이 0809인데 여차저차 손놓고있다가 얼마전에야 구했습니다 ㅎ 그나저나 탈착에 마킹패치비가 옷의 몇배가 될지.. 작업 마치면 다시 리스팅 하겠습니다. 뿅.
Juventus 0506 Home CL L/S Player Issue NEDVED '11 유벤투스 0506 홈 챔스 긴소매 셔츠입니다. 스몰 사이즈라 저한테 딱이네요. 지급용/실착중에서 그나마 제일 작은 미듐으로 늘 구해왔었는데 입을 수 있는 스몰은 또 신세경이네요 ㅎ 5년여전에 구해둔 0405홈 챔스는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시간 날때 자세히 리스팅하겠습니다. 뿅
Valencia 0506 Away L/S Player issue RUFETE '19 발렌시아 0506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무려 6년여를 기다려 손에 쥐게 됐네요. 오랜 기다림에 대한 나랏님의 보상인지 경기침체의 여파인지 비교적 싼값에 구했습니다. 이로써 발렌시아콜렉션은 세부옵션을 제외하면 끝을 맺었네요. 짝짝짝. 자세한 사진은 볓 좋을때 다시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대충 찍어 올립니다.
Real Madrid 0910 Away L/S Player Issue BENZEMA '11 레알마드리드 0910 어웨이 긴소매입니다. 요근래 먹고살기 바쁜 관계로 레플에 시들해진터라 리스팅이 뜸했는데 자정전에 퇴근한 기분에(?) 몇장 찍어보네요? 발로찍어 올려서 죄송합니다 :0 언젠가 탈착 후 호날두 예정입니다. 사이즈가 커서 수선도 해볼 요량이구요. 실패하면 천쪼가리 되는거죠 뭐 별거있나요 ㅋㅋ
Corinthians 2010 Centenary L/S RONALDO '9 코린티안스 100주년 반팔에 이은 긴소매 입니다. 앞면. 패치가 없어서 그런가 반팔보다 쫌 허전해보이네요. 대신 클래식함은 하나 받고 하나 더. 뒷면. 역시 클래식함의 진수. 아참, 선수들은 마킹에 TIM스폰서가 붙고 셔츠앞뒤 하단에는 PAN AMERICA 스폰서가 붙는데 전 안붙이고 놔둘거 같습니다. 붙일 자리도 넉넉찮고.. 양어깨에 들어갈 ASSIM 이랑 겨드랑이에 붙일 AVANCO만 작업해도 충분할거 같네요 ㅎ 목 사이즈탭. 코린티안스 공홈에 표시된 사이즈로는 분명 긴팔 M이 반팔 S보다 조금 더 짧고 핏하기에 M으로 질렀었는데..공홈에서 오타냈나 봅니다. 딱 M사이즈 크기더라구요. 헐! 덕분에 다른분께 입양해드리고 S로 다시 구하느라 피똥쌋습니다. 스우시. 보시다시피 줄무늬가 그냥 줄무늬기 아니라..
Corinthians 2010 Centenary S/S RONALDO '9 구한지 꽤 됐는데 귀찮아서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일찍이 유럽을 평정하고 말년에 고국으로 리턴한 호나우도와 카를로스가 함께 뛰었던 시즌이죠. 호나우도는 올해 은퇴했고, 카를로스는 홀로 1년 더 뛰어줄려나 모르겠네요. 일찍이란 말을 서두에 던졌는데, 축구황제로 불리던 호나우도의 케이스가 너무 아쉬워 하는 말입니다. 슬금슬금 체중이 불고 신체기능이 저하되는 병인 갑상선기능저항증으로 꽤 고생을 했죠. 한창 축구보기 시작한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96년에서 2004년사이엔 호나우도의 임펙트가 정말 강했었는데.. 무릎도 무릎이지만 갑상선질병때문에 은퇴가 앞당겨진게 정말 아쉽네요. 약 없이는 일상생활도 힘들다는데 정작 치료제가 스포츠계에서 금지약물로 지정된탓에 치료를 못하니 신체능력은 나날이 떨어져 가고.. 축..
AC Milan 0910 Home L/S Formotion Shirts 몇년에 한번씩 대박 디자인을 내놓아서 주 콜렉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띄엄띄엄 모으게 만드는 로쏘네리의 0910 홈 셔츠입니다. 역시 포모션으로. 둘 다 사이즈는 스몰입니다. 제가 알기로 요 시즌은 조금 작게 나와서 일반 레플 스몰사이즈가 제게 딱인데, 포모션이라 거기서 반사이즈 또 작네요. 입고벗을때 목의 압박. 입고 있을땐 가슴과 복부의 압박. 상대적으로 짧은 기장의 압박.. 마킹은 4번 칼라제와 19번 훈텔라르입니다. 네임없이 넘버만 부착되어 풀옵에 비해 엄청 싸게 구했습니다. 이 셔츠 풀옵 가격은 패치만으로도 충분히 비싸기에 앞으로 작업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네요ㅜ 훈텔라르는 주인찾아 떠났고, 칼라제는 탈착진행중입니다. 7번 파투로 할지 32번 베컴으로 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ㅎ 얼핏 보이..
LA Galaxy 2009 Away L/S Formotion Shirts 엄청 싼 값은 아니었지만 여차저차 저렴하게 구할 길이 생겨 아는 분들과 같이 구한 LA갤럭시 2009 어웨이 포모션 셔츠들입니다. 스몰 2벌에 미듐 한벌. 패치랑 스폰은 기본부착되어 있습니다. 예전 회사근처에 허벌라이프 매장이 있었는데 연일 사람들로 바글거리던 기억이 나네요. 일종의 다단계 맞나요? 관심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ㅎ 뒷면은 마킹작업 전이라서 무척 허전합니다. 아마 제일 왼쪽이 제 사이즈인 M일겁니다. 스몰과의 사이즈 차이가 눈에 보이네요. 이미 주인 찾아간 2벌외에 제껀 마킹작업후에 다시 포스팅할 예정이라, 디테일한 사진들도 죄다 양으로 승부하는 것 뿐이네요 :0 셔츠 하단의 포모션탭과 본딩처리된 마감.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실밥으로 마감한것보다 포모션쪽이 빳빳한것이 느낌 참 좋죠 ㅎ 역시..
Boca Juniors 1011 Home S/S Shirts 보카주니어스 1011 홈 반소매 셔츠입니다. 어센틱인줄알고 구매했더니 걍 레플이 왔네요? 덕분에 기대했던 옆구리 레이저홀은 못보고 넘어가네요 ;ㅁ; 그래도 색감이나 디테일들이 상당히 이쁜축에 속합니다. 상세사진 나갑니다. 앞면 사진입니다. 딱 보카주니어스다운 색감이라 여름에 입기 딱 좋겠네요 ㅎ 뒷면 사진입니다. 마킹이 없어서 허전하네요. 그나마 전후면 LG스폰서에 TOTAL패치가 되어 있어서 추가비용은 없겠습니다 ㅎ 전면부 확대. 목부분은 라운드인데 절개식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사이즈는 M, 어센틱이라 M으로 결정했건만 레플이라 엄청 크네요. 작게 나온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이키 스우시. 예전보다 조금 커진것 같기도 하고.. 엠블렘. 예전엔 엠블렘위에 별이 3개 있었는데 이번 시즌부터 없앤건지? 전면부..
Inter Milan 0102 Home L/S Player Issue RECOBA '20 인테르 0102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접속사빼곤 모든 단어를 영어로 말하는 쀄숀계에 몸담았더니 그새 물이 들었는지 자연스레 파이톤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한글사랑도 좋지만 그닥 이쁘지만은 않은 뱀피져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터라 별명으로 부르기 좀 애매합니다 ㅎ 어쨋든 노란선과 옆구리에 사용된 뱀가죽패턴 메쉬가 인상적입니다. 카라가 있어서 더욱 좋군요. 이전 시즌인 9900홈이 제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이 녀석이 더욱 이쁘게 보이네요. 요런 특징은 인테르 셔츠중 제일 좋아하는 0203홈에도 이어져 2시즌 연속 저를 행복하게 해줬었죠 ㅎ 다만 제 사이즈가 아니라 못입는다는 아쉬울따름입니다. 예전부터 지급용 긴팔 스몰로 구하면 호나우도로 만들어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아직도 못구하고 대타로 구한게 레코바예요..
Inter Milan 0405 Away L/S Player Issue CORDOBA '2 인테르 0405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예전에 노본딩으로 긴팔 스몰을 가지고 있다가 처분했었는데 워낙 싼값에 떠서 엑스라지임에도 불구하고 덜컥 구입했네요 ㅎ; 나이키에서 전체 라인이나 디테일을 참 잘 뽑아낸 0405 시즌인데 팔기장이나 팔통은 좀 불만입니다. 전체 핏만큼이나 팔부분도 핏했다면 좋을뻔했는데.. 역시 첫 술에 배부를순 없네요 ㅋ 이런 부분들은 2년이 더 흘러서야 개선되었죠. 어쨋뜬 꾸준히 흰/파의 조합으로 어웨이를 만들어내는 전통답게 0204어웨이, 0405어웨이, 0506어웨이 모두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보여 주네요. 이쁩니다 ㅎ
Valencia 0708 Away L/S Player Issue 발렌시아 0708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구할길이 없어보이던 긴팔 본딩도 때가되니 구해지네요! 그동안 제 사이즈도 아닌 라지와 엑스라지만 구해두고는 수선을 해야하나 걱정아닌 걱정이 많았었는데 하늘이 도왔네요 ㅎ 마킹은 오피셜로 바와 비야 두개 다 구해뒀는데 어떤걸 붙일지 한달넘게 고민중이네요 ;ㅁ; 마킹작업 후에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SV Werder Bremen 0910 111 Jahre S/S Player Issue 제가 이걸 구하게 될줄이야, 브레멘 0910 111주년기념 반소매 셔츠입니다. 금색이 더해지면 모든게 잘 풀린다는 제 인생관(?)에 부합하는 져지네요 ㅋㅋ 100주년도 아니고 125주년도 아니고 150주년도 아닌, 시덥잖은 111주년을 가지고 이렇게 역사에 길이남을 디자인을 뽑아낸 나이키 디자이너들에게 박수를.. 더불어 나 좀 뽑아가라고 부탁도 하고 싶네요 ㅋ 보통 메모리얼시즌엔 금색을 베이스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맨유백주년 이후로는 그닥 임펙트있는 디자인이 없어서 아쉽던 참인데, 요건 브레멘 고유의 녹색을 베이스에다가 금색을 잘 조화시켰네요. 가벼워보이는 쌩녹색이 아닌 묵직한 다크그린을 써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뭐 칭찬밖에 할말이 없네요? 이런 반응은 현지 팬들도 마찬가지라, 온라인 예약판매분도 매진..
SV Werder Bremen 0910 Away L/S Player Issue 브레멘 0910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예전에 싼값에 구할 기회를 놓쳐 못내 아쉬웠었는데 다시 싸게 구하게 됐네요. 쉬워서 쉬운건지 인연인건지 ㅋ 지급용답게 세탁탭은 프린팅처리, 뒷면은 박스처리되어 있네요. 아, 이건 레플도 박스처리던가요? ㅎ 그리고 박스부분은 메쉬가 커서 입으면 시원하겠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긴팔은 일단 겨울용인데, 반팔은 빅메쉬를 쓰더라도 긴팔은 오히려 통풍보단 보온에 신경써야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UX기반의 관점에서는 추운 겨울에 반팔을 입고 안에 내복을 입은것과 같은 이치에 실소를..ㅋ 그런면에선 아디다스가 참 잘하고 있는게 이미 0406시즌에 사용한 Shark 라인에서 반팔은 양파망메쉬를, 긴팔은 촘촘한 메쉬를 사용하는 현명함을 보여줬었죠. 최근엔 아우터 따로 기능..
SV Werder Bremen 0910 Home L/S Player Issue 브레멘 0910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브레멘 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카파시절엔 눈도 안가다가 나이키로 바뀌자마자 폭풍지름신이 온 져지들입니다. 홈어웨이써드에 111주년 Jahre기념져지까지 온통 대박이네요 ㅋ 이 흐름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져 얼른 지급용이 풀리길 손꼽아 기다릴 정도입니다 ㅎ 지급용이지만 그닥 작게 나온것 같지는 않아서 가능하다면 스몰로 다시 구하고 싶네요 ㅎ 마킹은 고민중인데 4벌 다 다른 버젼으로 할 생각이라.. 선수도 안겹치게 할 계획입니다. 마킹패치스폰 작업 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겠네요 ㅎ
AC Milan 0910 Away S/S Player Issue PATO '7 with Signature AC밀란 0910 어웨이 반소매 파투 싸인셔츠입니다. 싸인엔 크게 미련이 없는데 어쩌다보니 작은 사이즈에 파투 싸인까지 된 셔츠를 구하게 됐네요 ㅎ 단점이 있다면 그닥 선호하진 않는 반팔에 마킹이 아래쪽으로 많이 쳐지게 부착된거란 점이죠. 싸인된 져지라서 탈착하고 새로 작업할 수도 없고 계륵아닌 계륵이 되버려서 지금은 처분했습니다. AC밀란도 참 매력적인데 콜렉션이 안되는 팀중 하나예요. 특히나 0809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는 홈어웨이써드 통털어 버릴 셔츠가 없을만큼 디자인이 잘 나오고 있는데, 잘 기회가 없네요. 역시나 작은 사이즈로 구하기 힘들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ㅜ 레플과 비교해보시라고 구석구석 자세히 찍어 올리니 모쪼록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ㅎ
Manchester United 0607 Away L/S Player Issue 맨유 0607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작업 완료된 셔츠들을 포스팅하고 나니 슬슬 노마킹들을 올릴때가 됐네요 ㅎ 얼른 다 작업해서 풀옵으로 올리고싶은데 작업하기도 전에 구할 옷들이 자꾸 생겨서 여의치가 않네요 ㅋ AIG 띠링띠링 때문인지 0607 시즌의 맨유 져지들은 예년에 비해 큰 인기를 끌진 못했는데 이 녀석은 흰/검/금의 조합에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지요. 많이 늦었지만 뒤늦게라도 구해서 다행이네요 ㅎ 마킹은 리그와 챔스를 고민하다가 챔스로 결정, 챔스도 나이키 페더레이션폰트가 쓰인 0607로 할지 맨유고유의 각설탕폰트가 쓰인 0708로 할지 고민하다가 요근래 0708로 합의를 봤습니다. 아마 0708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었죠? 생강이 올린 크로스를 달려들어오면서 헤..
RC Lens 0204 Home L/S Player Issue Code-7 RC랑스 0204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리그앙 소속팀중 마르세이유에 이어 꾸준히 눈여겨 보는 팀입니다. 개인적으로 금색도 좋아해서 예전부터 노리고 있던차에 우연한 기회에 싸게 득템해서 좋아라 했는데.. 얼마지않아 줄줄이 풀리더군요; 그래도 그닥 인기있는 팀도 아닌탓에 아직까진 국내에서 보진 못했습니다. 코드-7 지급용이지만 그닥 메리트는 없구요. 듀얼레이어면 좋으련만 RC랑스는 듀얼이 존재하지 않죠ㅜ 나이키 미워ㅜ 뒷면에 자그마하게 붙는 오렌지 텔레콤 스폰서가 귀여워서 리그버젼으로 하고 싶지만 마킹폰트가 그닥인데다가 색 구현도 어려울거 같아서 챔스버젼으로 가야겠네요. 0203시즌에는 붉은끼가 도는 자주색 마킹을, 0304시즌에는 검정색 마킹을 사용했는데 리그/챔스 둘 다 자주색으로 제작이 될려나 모르겠..
Germany 0810 Away L/S Formotion 독일 0810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아직 마킹전이라 허전하네요. 항상 기본 이상은 하는 독일져지답게 뭔지모를 아우라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홈이 워낙 잘나와서 어웨이가 좀 부족해 보이기도 하네요 ㅎ 두께가 상당한 아디다스 로고 및 삼선은 프린팅 처리되어 있구요, 밑단은 본딩처리 되어있습니다. 그외엔 큰 특이사항은 없네요. 얼른 홈 어웨이 모두 마킹 작업을 해야할텐데 누구로 할지 막막하네요 ㅎ
Real Madrid 0910 CL Home S/S GUTI.H '4 레알마드리드 0910 홈 반소매 셔츠입니다. 계속 지급용만 올리다가 레플리카를 포스팅할때가 다 있네요 ㅎ 0809홈어웨이가 워낙 잘 나온 탓에 0910 킷 디자인이 발표되었을땐 어웨이만 흥했네 하고는 홈과 써드에는 꽤나 실망을 했었는데 호날두의 활약에 구티의 마지막 시즌(ㅠ)이라는 점이 결국 레플을 사게 만들었네요 ;ㅁ; 시즌이 끝나면 줄줄이 풀리는 다른 클럽들에 비해 레알마드리드는 유독 잘 안풀려서 이 녀석도 홈어웨이써드 모두 포모션으로 구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실착이나 지급용들은 미듐이 잘 안나오니 돈이 있어도 못구하네요?ㅋㅋ 억울하면 덩치크게 태어나야죠 뭐 어쨋든 해를 거듭할수록 그라데이션으로는 마땅찮았는지 펄까지 집어넣어가며 위조방지에 열을 올리는 sporting id사의 노고에 박수를 쳐..
Valencia 0506 3rd S/S Player Issue AIMAR '21 발렌시아 0506 써드 반소매 셔츠입니다. 0405시즌엔 어웨이로, 0506시즌엔 써드로 쓰였었죠. 예전엘 별 생각없이 0405어웨이로 작업해야지 했는데 긴팔이 0405 버젼이라 이 녀석은 0506용으로 작업해줬습니다. 마킹도 꽤나 오래된걸 보관만 오다가 과감히 작업해봤는데 역시 필름 벗겨내는게 쉽지만은 않아서 조마조마하더군요 ㅎ 어쨋든 별 탈없이 부착은 했습니다. 단 발렌시아 져지엔 마킹을 위로 올려 붙여야 한다는걸 깜빡해서 마킹이 조금 쳐지게 부착되었네요 ;ㅁ; 신경안쓰면 그만이지만 자꾸 신경쓰이는건 어쩔 수 없군요 ㅎ 몇년전부터 챔스버젼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데 찾을길이.. 언젠간 꼭 구할 수 있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
Juventus 0506 CL Home S/S Match Prepared VIEIRA '4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하네요. 유벤투스 0506 CL 홈 반소매 셔츠입니다. 제 사이즈는 아니지만 괜찮은 가격에 귀한 챔스용 박스져지를 구할 기회가 생겨 일단은 홀드입니다. 곧 작은 사이즈로 구할길이 생겨 맘이 한결 가볍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