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tball shirts worldwide

(31)
France Nike Player Issue Collection 아직 다 완성된건 아니지만 중간 정산차 한번 올려봅니다. 갈길이 머네요 ㄷㄷ
France 1214 Home S/S Player Issue Authentic 오늘의 포스팅은 프랑스 1214 홈 반팔 어센틱입니다. 요근래 지급용보다 어센틱 제품의 구매가 잦네요 ㅎ 언제 나올지 모를, 보통은 시즌 지나고 나서야 슬슬 풀리긴 하지만 나와도 때를 놓치면 제 사이즈 찾아먹기가 힘든 이유로 시판용 어센틱을 찾게 되는군요. 프린팅처리된 세탁탭 말고는 차이점도 없으니 적당히 시기에 어센틱 구매하는게 효율적인거 같아요. 아무튼, 앞서 구해뒀던 1112 홈 긴팔/반팔, 1214 어웨이도 아직 노마킹인채로 1214 홈이 덜컥 생겨버렸네요. 1214 Home New kit이 출시된지도 꽤 지났지만 늦은 포스팅만큼 꼼꼼하게 요모조모 훓어보렵니다. 막상 디테일이라든가 사이즈 팁을 얻을만한 포스팅도 없잖아요?ㅋ In Europe Team 1214 New Kit 광고컷입니다. 이 사진이..
France 1012 Player Issue Thermal Half Zip Top 안녕하세요, 간만에 포스팅 하려니 어색어색하네요. 며칠전에 예고편 올렸던대로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프랑스 지급용 써멀 하프집탑입니다. 내사랑 구릎이가 트레이닝 세션에 입고 나온거보고 첫 눈에 뿅 반했었는데 드디어 구했네요 ㅎ 사실 뭐 엄청 이쁘다거나 기능성이 뛰어나다고는 볼 수 없는 무난하다못해 평범한 디자인이라 나이키 스우시 빨, 구릎이 빨이 크지요.. 어쨋거나 제 눈에 안경이니 현미경 리뷰 들어갑니다. 사진 많으니까 긴장하세여 ㅋㅋ 앞면부터 시작해볼까요. 스폰서 PMU 와 CA 가 없었으면 무척 허전했을듯한 디자인. 목 부분 지퍼를 열고 찰칵. 겨울용으로 나온 기모 처리된 써말 플리스탑인 관계로 아마 겨울엔 턱밑까지 지퍼를 올려 입을 것 같네요. 지퍼는 역시나 YKK. 핸들을 위로 올리면 뒷면에 YK..
France 1112 Away Player Issue Authentic Gourcuff '8 croatia ver. France 1112 Away Player Issue Authentic Gourcuff '8 croatia ver. 이어서 올라가는 셔츠는 프랑스 1112 어웨이 어센틱입니다. 일찍이 프랑스 공홈에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잠깐 풀렸다가 품절된 이후론 지급용으로 구할길도 없어 포기하고 있던차에 겨우 구할길이 생겨 지른 녀석입니다. 이쁘긴한데 비싼 가격에 목이 메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ㅋ 현미경 리뷰 들어갑니다. 셔츠 앞면입니다. 실제 경기에서도 프론트넘버를 부착안했기에 저도 마킹없이. A매치라 패치도 붙는게 없어 앞만봐서는 그냥 흰파 줄무늬 쭉티네요 ㅎ 앞에 비해 볼거리가 좀 있는 뒷면. 잘생기고 몸약하고 실력은 그저그런 구릎이입니다 ;ㅁ; 괜찮아 잘생기면 된거야 전면부 가슴팍 확대. 매치데이는 A매치 크로아..
France 1112 Home S/S Player Issue Authentic France 1112 Home Player Issue Authentic 구해서 사진 찍어놓은지 일년여만에 겨우겨우 포스팅하는 닭국 1112 홈 반팔 어센틱입니다. 나이키로 갈아탄 이후로 연일 괜찮은 디자인을 선보이는 닭국 셔츠의 첫 신호탄이었죠 ㅎ 아직 마킹전이라 뒷면은 역시 허전하네요. 국대 셔츠라 프론트넘버의 위치가 중요한데.. 거의 항상 명치쪽에 위치하던 프론트넘버가 요근래엔 가슴팍에도 붙고 아예 안붙기도 하더라구요. 프랑스의 경우에도 아무리 국제대회는 아니지만 피파가 주관하는 A매치인데도 프론트넘버가 안붙더군요. 사진 찍을 당시엔 프런트넘버가 어디에 붙을지 정보가 없던 시절이라 그냥 여기저기에 다 얹어서 찍어 봤습니다. 한창 '프랑스엔 무조건 나스리' 를 외치던 시절이라 구했었던 11번 나스리 마..
France 1214 Away Player Issue Authentic _ Part.2 France 1214 Away Player Issue Authentic Part.2 Part.1에 이어서 '쓸데없이 꼼꼼한' 셔츠 리뷰 들어갑니다. Part.1에서 보신것처럼 깔끔합니다. 테니스셔츠/럭비유니폼 같은 느낌이네요. 실착해보면 어깨넓고 팔 긴 백인과는 달리 팔 기장이 좀 긴편입니다. 전 야무지게 실착할 예정이므로 조만간 팔 기장 수선할 예정입니다. 역시나 깔끔한 뒷면. 마킹은 리베리 7번으로 예정중인데 유로2012 나 다른 경기 옵션이 이쁠까봐 아직 홀딩중입니다. 안그래도 마킹할게 태산인데 급히 할 필요 있나요 ㅋㅋ 전면 목 카라는 1112 홈과 싱크로 100%입니다. 목까지 단추를 채우면 꽤 불편할텐데 선수들은 이렇게들 입더군요. 셔츠 전체에 적용되었던 마리니에르 스트라이프는 이번 어웨이부터..
France 1214 Away Player Issue Authentic _ Part.1 comming soon 예고편 날린지 한달이 지나서야 겨우 업로드하네요. 국내 도착하기로는 일등이었는데 포스팅이 늦어버려 신선함은 좀 떨어지네요 ㅎ 프랑스 1214 어웨이 어센틱 리뷰에 앞서 광고컷과 프로모션 영상 리뷰부터 먼저 포스팅 해봅니다. (제품 리뷰를 바로 보길 원하시면 Part.2 로 넘어가주세요. Part.2 링크 - http://makesuperbpersonalitems.tistory.com/entry/France-1214-Away-Player-Issue-Authentic-Part2 ) 제품 출시와 함께 출고된 광고컷, FEEL NOTHING BUT VICTORY. PSG에서 어린 나이에도 주장직을 맡고있는 마마두 사코네요. 새대교체의 반증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빅네임들의 ..
[Coming Soon] New Arrived FFF Away Authentic! 유로2012를 앞두고 독일과의 친선경기를 맞아 닭국의 어웨이 유니폼이 공개됐었죠? 기대했던데로 멋진 제품이 도착했네요 +_+) 다음주로 넘어가기 전에 현미경 리뷰 올라갑니다. coming soon!
FFF Collection 먹고 사느라 바빠서 포스팅이 뜸했네요. 한 나라 한 클럽만 콜렉하시는 분들처럼 꾸준히 한 우물만 파는 스타일이 못되놔서 이것저것 저 꼴리는(?)데로 콜렉하는 편입니다. 그 와중에도 선수빨(?)에 힘입어 꾸준히 그 수를 불려가는 나라가 있었느니 바로 프랑스네요. 사실 제가 축구에 빠져들기 시작한 94년까지만해도 본선진출을 못한 탓인지 프랑스가 축구 잘하는 나라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었는데 그 생각이 98월드컵과 유로2000을 거치며 확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ㅋ 뭐 곧 2002한일월드컵과 유로2004에서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이며 잘나가는것도 다 한때다라는걸 몸소 보여주기도 했지만요 ㅎ 잡설이 길었는데 각설하고, 지금까지 모아온 프랑스 셔츠들중에 생각나는 것들만 우선 추려서 포스팅해봅니다. 0204 홈 반팔과 02..
France 0204 Home S/S Player Issued HENRY '12 프랑스 0204 홈 반소매 앙리 지급용입니다. 98월드컵에서 유로2000, 컨페더컵까지 싹쓸이하며 국대트레블의 위엄을 보여줬던 프랑스인데 2002년에 광속탈락하는 위엄까지 보여줬죠; 우연찮은 기회에 앙리와 지단을 구하게되서 홈 긴팔 놓친 쓰린속을 조금이나마 달래봅니다. 다 달래지진 않네요! 앞면. 어센틱으로 판매됐던 제품이라 듀얼레이어지만 참 익숙하네요. 뒷면. 등판은 촘촘한 패브릭이고 옆구리쪽만 망사입니다. 팔을 펼치면 구조를 알 수 있죠. 전면 확대. 사이즈는 L입니다. 앙리는 XL를 입는걸로 아는데 실착사진을 봐도 큼지막한것이 자기 사이즈대로 입었을거 같네요. 고로 이건 노실착 ㅎ 탭 앞면. 70년대스러운 축협로고가 인상적입니다 ㅎ 탭 뒷면. P탭이 아니라 그냥 AUTH네요. 가슴팍의 아디다스 로고..
France n98 jacket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프랑스 N98자켓이 드디어 도착했네요! 킷백은 역시 레플계에 도미노피자네요 신속정확합니다 ㅎ 사실 아디다스시절엔 필드용은 이뻐도 트레이닝엔 그닥 눈길이 가지 않았었는데 나이키로 갈아타면서 돈이 지갑열고 알아서 나가네요; 핏도 좋구요, 소재도 탄탄한 편이라 오래도록 입을 수 있겠어요 :) + 아래엔 나이키 런칭행사때 나온 이미지들입니다. 나슬이랑 구릅이 +ㅁ+ 음 쇼트랑 삭스도 얼른 구해야겠네요ㅜ 한동안 손놓고 있던 풀셋병에 다시 걸리게만든 나이키 디자이너들의 능력에 박수를 짝짝짝 :D 자유로운 축구 만세 라는 뜻이라던데 vive le football art 를 안쓴게 아쉽네요. 스펠링은 libre쪽이 이쁘긴 하지만요 ㅎ 주문해둔 프랑스 1112 홈 어센도 도착하는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Holland 0810 Away L/S Player Issue 네덜란드 0810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아직 마킹작업 전이라서 볼건 없지만 다른 셔츠들 찍으면서 꺼내서 찍어봤어요. 셔츠 런칭하자마자 운좋게 지급용 풀옵으로 구한 홈에비해 이 녀석은 참 안구해지더니 때 되니깐 쉽게 또 구해지네요; 엄청 핏해서 스몰 저리가라할만큼 작은 홈에 비해서 어웨이는 정사이즈 미듐과 비슷한 사이즈편차를 보입니다. 유러피안들 체형에 맞춰 나온거라 팔기장도 엄청 길구요. 보기 좋은걸 만들어내는 직업탓에 보는 눈은 하늘을 찌르는데 제 외모는 전혀 뷰티풀하지가 않아서 이 예쁜 옷이 죽네요 ㅋㅋ 마킹작업후에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FFF Collection 프랑스 국대 2002~2010 콜렉션입니다. 아직 다 완성된건 아니구요, 보시다시피 마킹에 패치에 매치데이까지 뭐 이런저런 작업들에 못구한 셔츠들까지 완성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겠네요. 중간정산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는데 0204홈긴팔을 5,6만원 아끼다가 물건너보낸점,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백주년이 지급용이 아닌 레플이라 그렇쟎아도 부족한 컬렉에 2% 더 부족하단 정도? 그나마 계약기간도 다 되기전에 나이키로 킷스폰이 변경된 관계로 아직 못구한 1012라인은 지급용으로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Germany 0608 Away L/S Player Issue BALLACK '13 독일 0608 어웨이 긴소매 발락입니다. 아시다시피 아디다스로부터 킷스폰을 받는 국가중에 유독 독일만 홈/어웨이 유니폼에 벤츠 스폰서를 붙이고 트레이닝에, 뭐 정확히 말하면 트레이닝중의 연습경기에 사용하고는 하는데 이 녀석도 원래 벤츠 스폰이 붙은걸 김씨네에서 탈착한 제품입니다. 전해듣기론 일규님이 가지신 벤츠스폰은 잘 안떨어졌다는데 제껀 김씨네분들의 마법(?)덕분에 마치 새거처럼 깔끔하게 작업이 됐네요 ㅎ 반년가까이 맡겨두고 이제서야 찾아간 무례에도 늘 친절하신 김씨네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 어쨋든 주컬렉이 없는 국대라인에서 야금야금 수를 늘려가는 독일이네요. 예전부터 극성이었던 지급용 긴팔 욕심은 이제 한풀 꺾였는지 좀 시들해진 편인데.. 이걸 다 완성을 하고 내놓을지 맘 떠났을때 내놔야하..
Mexico 0608 Mid Layer light-weight Top 멕시코 0608 미드레이어 라이트웨이트 탑입니다. 앞서 올린 트레이닝탑처럼 붉은색은 코칭스텝과 골리들이 주로 착용했습니다. 어쨋든 흔치않은 아이템이라 좋네요. 기념사진만 남겨놓고 이 녀석은 지인분 결혼기념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트레이닝과 레플의 비율이 1:100정도로 불균형한 저지만 이 녀석은 정말 탐나네요! 쌀쌀할때 입고 뛰면 좋을거 같네요.. ㅎ
Mexico 0608 Training Shirts 멕시코 0608 트레이닝 셔츠입니다. 사선으로 내리긋는 라인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네덜란드나 포르투갈은 너무 흔해서 싫던차에 멕시코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선수들이 주로 착용한 흰색과 녹색은 국내에도 소장중인 분들이 몇분 있지만 빨간색은 국내 1벌이죠 ㅎ 뭐 엄청 귀해서 그런거라면 조크구요, 빨간색은 골리나 코칭스텝이 주로 입은 색상이라 기본 트레이닝이 아닌 관계로 물량이 적은가 봅니다. 뒷면 하단에 스피어드라이탭이 없는것도 왠지 순지급용을 보여주는거같아 뿌듯하네요. 사실 사놓고 입는 레플들도 보면 다 흰색인지라 멕시코 트레이닝도 흰색으로 하나 구할까 했는데 이 녀석도 엄청 매력적이네요. 블랙쇼트와 삭스에 매치하면 딱 이쁠거 같습니다 ㅎ 바로 이어서 쉘탑도 올려볼께요~
Belgium 0810 Home L/S Player Issue HAZARD '7 벨기에 0810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열을 다해 모으는 콜렉은 아니지만 유로2000때부터 꽤나 관심있게 보고있는 벨기에입니다. 원조붉은악마답게 매해 새빨간 홈 유니폼이 매력적이죠. 해저드는 누군지 모르는 선수라 좀 알아봐야겠네요. 사이즈는 L로 알고 샀는데 XL라서 대실망.. 일단 킵해두고 작은 사이즈로 구할 길이 생기길 바래야겠습니다 ㅎ Belgium 0810 Home L/S Player Issue shirts
Holland 0406 Away S/S Player Issue V.NISTELROOY '10 네덜란드 0406 어웨이 반소매셔츠입니다. 라지사이즈는 지금은 제 손을 떠나 반니콜렉하는 외쿡얘손에 넘어가 있습니다. 미듐도 슬슬 패치작업해서 여름에 입어야할텐데 유로패치 구하기가 마땅찮군요; 똥똑딱이로 사진 찍었더니 화벨이 왔다갔다해서 보정하느라 식겁했습니다. 요근래 지른게 많아 업로드할게 태산이네요 ㅎ
Germany 0204 Away S/S Player Issue ASAMOAH '14 독일 0204 어웨이 어센틱입니다. 아디다스 0204 라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있죠. 직접 보시면 왜 그런지 이해가 될겁니다 ㅎ 긴팔로 참 안구해지는 셔츠중 하나예요. 홈 긴팔은 어렵지않게 구해놨는데 이 녀석은 잘안되네요. 아디다스 0204 라인에 매니아가 빠질 수 없죠.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이라 요며칠전에 구한 검빨까지 놓고 기념샷 찍어봅니다. 월드컵패치는 애교.
England 0103 Home L/S BECKHAM '7 Matchday Greece ver. 잉글랜드 0103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2002년 베컴열풍과 함께 특수를 맞은 셔츠이기도 하죠. 시즌지나면 똥값에 풀리는 잉글이라지만 '니가 베컴이냐' 라는 소리만큼이나 '잉글랜드형' 단체복으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싫어서 뒷전이었는데 그리스전 버젼에 완장까지하면 괜찮을거란 쇄뇌를 통해 사게 됐습니다. 구해둔지 3년이 지나도록 체인지쇼트와 완장, 프리시즌챔스는 못구했네요; 워낙에 유명하고 흔한 져지라 별달리 적을 말도 없구요, 한때 진짭판별로 유명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세부사진 올려봅니다. 그리스전 프리킥은 동영상 올리기 귀찮아서 사진으로 때웁니다 ㅎ
Morocco 0406 Away S/S Player Issue shirts 모로코 0406 어웨이 반소매셔츠입니다. 예전에 상흠님이 코드7본딩 홈셔츠로 올리셨었죠. 노마킹노패치 셔츠뿐이라 볼건 본딩처리뿐이네요. 프린팅처리된 엠블렘과 팔뚝에 붙은 모로코국기가 인상적입니다. 나이키 0406 국대져지를 보면 유독 변방(?)져지에만 저렇게 국기를 부착했던데 저런건 메이져국대에도 적용했다면 좋았겠습니다. 본딩 접사사진으로만 스크롤압박만드는게 죄송하던차에 겓히에서 브라질과의 청대경기 사진을 발견해 VS모드로 커플샷 찍어올려봅니다.
Argentina 0406 Home L/S U-17 Match Worn BUONANOTTE '17 아르헨티나 0406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좀 흔해진 져지라 업로드 안하고 있다가 하마 업로드 하는 김에 같이 찍어 올려봅니다. 최근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아르헨티나 올대에 이름을 올린 디에고 부오나노테의 U17 실착셔츠입니다. 셔츠 구할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아무리 검색해봐도 국대셔츠입은 사진을 구할 수가 없는데 그 후로 잘 자라서 리베르에선 잘하고 있는지 사진이 꽤나 잡히네요 'ㅁ' 가지고 있던 L사이즈 마스체라노를 내놓고 작은 사이즈로 구하게되서 기뻐한것도 잠시, 얼마지않아 메시가 청대 미국전에서 뛰는걸 보고 탈착하고싶은 유혹을 떨쳐내느라 캐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대로 잘만 커준다면 놔둔 보람이 있겠네요 ㅋ
Portugal 0204 Home L/S Match Worn CONCEIçAO '11 Full kit 포르투갈 0204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정말 이쁘게 나온 셔츠인데 목이 좀 넓은게 흠이죠. 신품자체도 좀 넓직한 라운드인데다가 몇 번 입고나면 무한대로 늘어나는탓에 없어보이는게 단점이예요. 긴팔보다 반팔핏이 더 이쁜 몇 안되는 셔츠이기도 한데 긴팔이 워낙 귀해서 그냥저냥 좋아보입니다 ㅎ 마킹은 2002월드컵 기간동안 호텔 미용사한테 홀딱 빠져 옆에서 보기 민망할만큼 껄떡댔다는 그 콘세이상입니다. 피구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죽을 쑨 포르투갈 대표팀이지만 박지성의 슛훼이크에 속은 후 실점을 멍하게 바라보던 장면때문에 특히나 불쌍하게 느껴지는 선수입니다. 월드컵이후로 내리막길, 벨기에리그로 가더니 상대선수와 심판폭행으로 3년간 자격정지된 후 쿠웨이트리그로 가있다는데 잘 있는지 원.. 셔츠와 쇼트보단 삭스 구하기..
Holland 0810 Home S/S Player Issue SNEIJDER '10 네덜란드 0810 홈 반소매셔츠입니다. 보통은 시즌 끝날때쯤에나 이뻐보여 뒤늦게 장만하곤 하는데 이번엔 싼값에 착한 사이즈로 일찍이 구하게 됐습니다. 한복같은 목디자인은 볼수록 이쁘네요. 세탁탭의 혁명은 여전하구요. 어깨와 겨드랑이로 이어지는 몸통과 팔부분 이음새는 모양이 특이합니다. 일반 레플과 달리 라운드나 직선이 아니라 각이 진 형태라 핏이 딱 떨어지네요. 나이키 스워시가 왜이리 큰느낌이지..하면서 셀틱과 대보니 확실히 크군요. 본딩처리는 되어있지않지만 통풍과 가벼움, 착용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셔츠만 입으면 정말 바람이 슝슝~ >ㅇ
England 0204 Away L/S BECKHAM '7 with Signature Matchday Argentina ver. 잉글랜드 0204 어웨이 셔츠입니다. 많이 보셨을 져지라 설명 생략하구요, 싸인은 베컴이 아니라 조콜입니다 ㅎ 개인적으로 싸인져지를 싫어하지만 요건 별로 티도 안나고 좋네요. 아래의 경기사진은 호주와의 친선경기로 준비했습니다. 스쳐도 간지였던 시절의 베컴이라 뭐 그냥 화보네요. 요새 엄한 번호를 자꾸 주던데 베컴이 죽기전까진 7번 좀 홀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
Holland 0608 Home S/S Authentic ROBBEN '11 Matchday Bulgaria ver. 네덜란드 0608 홈 반소매셔츠입니다. 예전에 노마킹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같은 값에 매치데이 포함의 풀옵 제품으로 바꾼셈이 됐습니다. S로 알고 샀는데 M이 온건 좀 아쉽네요. 한사이즈 더 작았다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마킹/매치데이 올오피셜인데 불가리아전에 로벤이 뛰었는지 모르겠네요. 사진 찾아봐도 없고.. 고로 어떤 패치를 붙여야하는지, 붙이는지 안붙이는지 조차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 마지막은 0210까지의 홈만 모아봤습니다. 컨셉상 긴팔빼고 반팔만의 모음을 원했지만 0204홈은 반팔이 없어서 긴팔로 때웠네요 ㅎ
France 0608 Away L/S Player Issue NASRI '11 Matchday Morocco ver. 프랑스 0608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셔츠 구한지는 꽤 됐는데 이래저래 다른 곳에 시간을 뺏기다보니 한동안 업로드는 손놓고 있다가 간만에 올리네요. 셔츠 곳곳에 프랑스다운 디테일을 심어놓은 아디다스의 배려가 눈에 띄는 셔츠입니다. 목뒤에 들어간 트리꼴로르가 참 귀엽죠. 매치데이는 모로코전입니다. 사미르씨도 한 골 넣었었죠. 친선경기라 팔에 붙는 패치가 없어서 좀 허전합니다; 마르세유때부터 튀어나온 입과 발목 각반스타일이 간지나서 좋아했는데 얼마전 맨유전을 계기로 아스날에서도 대활약 해줬으면 좋겠네요. 커플샷으로 올린 반소매 지즈 월드컵결승버젼은 지난 레플즈전국대회때 입었던 녀석입니다. 추울까봐 나스리 긴팔도 챙겨 갔었는데 날씨가 생각보다 안추워서 아직 입어보진 못했네요. 가뜩이나 게으른 판국에 나스..
France 0608 Away S/S Player Issue ZIDANE '10 Worldcup Final vs. Italy 프랑스 0608 어웨이 독일월드컵 결승져지입니다. 지단의 국대 마지막 져지이기도 하구요. 이미 이미지 리뷰는 긴팔 나스리 게시물때 다 했었지만 이놈의 스압버릇은 못버리고 또 구석구석 찍어 올립니다. 지즈 박치기사건때문인지 원래 옷이 이뻐서인지 모르겠으나 레플로도 구하기 힘들만큼 의외로 인기가 많은 탓에 소장하기까지 꽤나 고생을 했는데 한동안 이 녀석에 푹 빠져서 살았을만큼 구한 보람은 크더군요. 레플이 불쌍해보이는 포모션만의 매력이 상당합니다. 오피셜 월드컵패치 협찬해준 완소동생한테 감사. 마무리는 풀셋 인증샷으로 (__)
Newzealand 0406 Away L/S Player Issue CHRISTIE '6 뉴질랜드 0406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예전에 찍어둔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인기많던 로또시즌답게 이 녀석은 만들다 만것같은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찾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론 홈/어웨이 둘 다 뭔가 2% 부족해서 눈길도 안줬는데 플로리다 사는 친구가 구해달래서 의아했었죠. 어딘가 탁한 느낌이 나는 푸른색과 다홍빛이 도는 주황색(?)의 조합은 실제로 보니까 또 생각보다 이쁘더군요 ㅎ (늘상 느끼는건데 셔츠색깔이 뉴질랜드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새삼 궁금해집니다) 적절한 시기에 양도해주신 판매자분의 굿매너가 기억에 남네요 :)
Mexico 0608 Home L/S Player Issue R.MARQUEZ '4 백만년만에 올리는 레플 사진이네요 ㅎ 멕시코 0608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경민님 도움으로 구해둔지는 오래됐는데 마킹할 시간이 없어서 보관만 해오다가 며칠전 야밤에 자가마킹으로 해결봤습니다. 다리미의 한계를 알기에 언젠가 마킹작업 보낼때 요놈도 곁다리로 부탁할까 했었는데 한번씩 충동을 못이길때가 있지요ㅎ 스틸스크린 오피셜마킹이지만 지급용이랑은 네임크기와 폰트차이가 있어서 아쉽습니다. 넘버만 찍을까도 고민해보고.. 그래도 전 생기다만 지급용 폰트보다는 큼직한 이쪽이 훨 맘에 들더군요.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승리의 아즈테카 문양은 아무리 봐도 안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