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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a club/Italy SERI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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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Milan 0809 Home L/S Player Issue PATO '7 AC밀란 0809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세상에서 젤 구하기 쉬운 AC밀란 지급용셔츠라 그런지 그리 사랑하는 팀은 아닌데도 디자인이 구린 몇시즌을 빼놓곤 얼추 다 모았네요; 그나마도 요근래 밀란 셔츠중에 제일 맘에 든 시즌이 0809인데 여차저차 손놓고있다가 얼마전에야 구했습니다 ㅎ 그나저나 탈착에 마킹패치비가 옷의 몇배가 될지.. 작업 마치면 다시 리스팅 하겠습니다. 뿅.
Juventus 0506 Home CL L/S Player Issue NEDVED '11 유벤투스 0506 홈 챔스 긴소매 셔츠입니다. 스몰 사이즈라 저한테 딱이네요. 지급용/실착중에서 그나마 제일 작은 미듐으로 늘 구해왔었는데 입을 수 있는 스몰은 또 신세경이네요 ㅎ 5년여전에 구해둔 0405홈 챔스는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시간 날때 자세히 리스팅하겠습니다. 뿅
AC Milan 0910 Home L/S Formotion Shirts 몇년에 한번씩 대박 디자인을 내놓아서 주 콜렉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띄엄띄엄 모으게 만드는 로쏘네리의 0910 홈 셔츠입니다. 역시 포모션으로. 둘 다 사이즈는 스몰입니다. 제가 알기로 요 시즌은 조금 작게 나와서 일반 레플 스몰사이즈가 제게 딱인데, 포모션이라 거기서 반사이즈 또 작네요. 입고벗을때 목의 압박. 입고 있을땐 가슴과 복부의 압박. 상대적으로 짧은 기장의 압박.. 마킹은 4번 칼라제와 19번 훈텔라르입니다. 네임없이 넘버만 부착되어 풀옵에 비해 엄청 싸게 구했습니다. 이 셔츠 풀옵 가격은 패치만으로도 충분히 비싸기에 앞으로 작업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네요ㅜ 훈텔라르는 주인찾아 떠났고, 칼라제는 탈착진행중입니다. 7번 파투로 할지 32번 베컴으로 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ㅎ 얼핏 보이..
Inter Milan 0102 Home L/S Player Issue RECOBA '20 인테르 0102 홈 긴소매 셔츠입니다. 접속사빼곤 모든 단어를 영어로 말하는 쀄숀계에 몸담았더니 그새 물이 들었는지 자연스레 파이톤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한글사랑도 좋지만 그닥 이쁘지만은 않은 뱀피져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터라 별명으로 부르기 좀 애매합니다 ㅎ 어쨋든 노란선과 옆구리에 사용된 뱀가죽패턴 메쉬가 인상적입니다. 카라가 있어서 더욱 좋군요. 이전 시즌인 9900홈이 제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이 녀석이 더욱 이쁘게 보이네요. 요런 특징은 인테르 셔츠중 제일 좋아하는 0203홈에도 이어져 2시즌 연속 저를 행복하게 해줬었죠 ㅎ 다만 제 사이즈가 아니라 못입는다는 아쉬울따름입니다. 예전부터 지급용 긴팔 스몰로 구하면 호나우도로 만들어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아직도 못구하고 대타로 구한게 레코바예요..
Inter Milan 0405 Away L/S Player Issue CORDOBA '2 인테르 0405 어웨이 긴소매 셔츠입니다. 예전에 노본딩으로 긴팔 스몰을 가지고 있다가 처분했었는데 워낙 싼값에 떠서 엑스라지임에도 불구하고 덜컥 구입했네요 ㅎ; 나이키에서 전체 라인이나 디테일을 참 잘 뽑아낸 0405 시즌인데 팔기장이나 팔통은 좀 불만입니다. 전체 핏만큼이나 팔부분도 핏했다면 좋을뻔했는데.. 역시 첫 술에 배부를순 없네요 ㅋ 이런 부분들은 2년이 더 흘러서야 개선되었죠. 어쨋뜬 꾸준히 흰/파의 조합으로 어웨이를 만들어내는 전통답게 0204어웨이, 0405어웨이, 0506어웨이 모두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보여 주네요. 이쁩니다 ㅎ
AC Milan 0910 Away S/S Player Issue PATO '7 with Signature AC밀란 0910 어웨이 반소매 파투 싸인셔츠입니다. 싸인엔 크게 미련이 없는데 어쩌다보니 작은 사이즈에 파투 싸인까지 된 셔츠를 구하게 됐네요 ㅎ 단점이 있다면 그닥 선호하진 않는 반팔에 마킹이 아래쪽으로 많이 쳐지게 부착된거란 점이죠. 싸인된 져지라서 탈착하고 새로 작업할 수도 없고 계륵아닌 계륵이 되버려서 지금은 처분했습니다. AC밀란도 참 매력적인데 콜렉션이 안되는 팀중 하나예요. 특히나 0809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는 홈어웨이써드 통털어 버릴 셔츠가 없을만큼 디자인이 잘 나오고 있는데, 잘 기회가 없네요. 역시나 작은 사이즈로 구하기 힘들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ㅜ 레플과 비교해보시라고 구석구석 자세히 찍어 올리니 모쪼록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ㅎ
Juventus 0506 CL Home S/S Match Prepared VIEIRA '4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하네요. 유벤투스 0506 CL 홈 반소매 셔츠입니다. 제 사이즈는 아니지만 괜찮은 가격에 귀한 챔스용 박스져지를 구할 기회가 생겨 일단은 홀드입니다. 곧 작은 사이즈로 구할길이 생겨 맘이 한결 가볍네요 :)
AC Milan 0203 CL Home S/S Player Issue NESTA '13 ac밀란 0203 홈 CL용 박스져지입니다. 챔스긴팔을 원한지 꽤 됐는데 반팔로나마 만져보는군요. 딱히 원하는 선수가 있는건 아니었는데 명품수비로 유명한 네스타의 져지로 구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쁜것도 1등, 내구성 약하기로도 1등인 져지답게 구멍 송송 뚫린 클리마쿨탭이나 오펠 스폰서가 불안불안하네요. 어깨 삼선은 이미 전판매자께서 새로 작업하셨더군요. 어센틱져지답게 레플과는 여러모로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잘 아실테니 설명은 생략, 몇장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This shirt is ACM 0203 home jersey for uefa champions league. not like replica version that is sold at shop, this is the player issue ..
AC Milan 0203 Home L/S INZAGHI '9 o AC밀란 0203 홈 긴소매셔츠입니다. 검빨 스트라이프를 사용하는 다른 팀은 물론이고 같은 AC밀란 셔츠들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색감을 자랑하는 시즌이 아닐까 싶네요. 같이 찍은 어센틱보다 어째 더 보기힘든게 긴소매 레플인데 긴팔 듀얼로 가지고 싶지만 돈만 비싸고 작은 사이즈도 도통 찾을 수 없으니 이걸로 만족하렵니다. '남자라면 XL'를 외치는 분들이 최고 부럽네요;ㅁ; 스크롤압박의 끝은 레플과 어센의 차이점으로 마무리하며 반팔에 챔스박스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글 마칩니다.
AC Milan 0607 Third L/S FORMOTION Player Issue shirts AC밀란 0607 써드 긴소매셔츠입니다. 업로드 안하고 있는 다른 수십벌들처럼 이 녀석도 아직 노스폰노패치노마킹의 맹탕이라 풀옵때까지 업로드할 생각이 없었는데 앞서 올린 0203홈써드 커플샷찍다가 생각난김에 같이 찍어서 올려봅니다. 맹탕이라 볼 건 없습니다; 요새 레플보다 많이 보이는 리버풀0608홈포모션이 아마 이런 느낌이겠죠? 얇고 부드럽고 약간의 본드칠. 실제 경기서 긴팔 착용한적은 없어 보이니 걍 마음대로 챔스든 리그패치든 풀옵해버려야겠네요. 카카예정입니다. 그나저나 써드에 금색마킹쓰지 왜 탁해보이게 뻘건마킹을 붙였는지.. 그리고 이놈들은 기껏 만들어놓은 검은색져지를 추울때 안입고 한창 더울때만 잠깐 입고 쳐박아두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ㅁ= 새로 나온 0809검둥이도 얼마전 트레이닝세션에서 입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