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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1214 Away Player Issue Authentic _ Part.1

 

 

 

 

 

comming soon 예고편 날린지 한달이 지나서야 겨우 업로드하네요.

국내 도착하기로는 일등이었는데 포스팅이 늦어버려

신선함은 좀 떨어지네요 ㅎ

 

프랑스 1214 어웨이 어센틱 리뷰에 앞서 광고컷과 프로모션 영상 리뷰부터 먼저 포스팅 해봅니다.

(제품 리뷰를 바로 보길 원하시면 Part.2 로 넘어가주세요.

Part.2 링크 - http://makesuperbpersonalitems.tistory.com/entry/France-1214-Away-Player-Issue-Authentic-Part2 )

 

 

 

 

 

 

제품 출시와 함께 출고된 광고컷, FEEL NOTHING BUT VICTORY.

PSG에서 어린 나이에도 주장직을 맡고있는 마마두 사코네요.

새대교체의 반증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빅네임들의 광고촬영이 좀 줄어든 듯한 느낌입니다.

메인광고에 쓰기엔 빅네임들중 다수가 아디다스와 계약이 된 이유도 있을테고요.

 

우아하면서도 파괴력을 지녔다는 제품안내 문구를 봤는데

그 말이 딱인 거 같네요 ㅎ

 

 

 

 

 

위에 컷에 이어서 첼시에서 뛰고 있는 플로랑 말루다가 모델인 컷.

뉴킷의 메인 엔지니어링인 레이저 홀 HALO CUT을 비주얼 모티브로 삼았죠.

1112 킷들에서 쓰인 옆구리 레이저 홀을 심장에 가깝게 올려 배치했는데

이전 제품들 대비 23% 가볍고 20% 강하다는 데이터가 썩 와닿지는 않지만

콜렉터 입장에서 어센틱과 일반판매용 레플을 구분짓는덴 아주 유용합니다 ㅎ

 

 

 

 

1112 어웨이에서 처음 등장한 마리니에르(Marniere, 선원)에서 영감을 받은 N98자켓과

매치업한 컷입니다. 모델은 바르셀로나의 에리끄 아비달입니다.

기존 N98도 그렇고 새로 나온 색상도 참 지갑을 열게 만드네요.

그치만 흰색이라 때가 잘타는 단점은 레플러들에게 관리의 부담감을..

실제로 아무리 깨끗하게 입으려해도 흰색은 흰색이더군요 ;ㅁ;

 

 

 

지난 1112 어웨이때도 MD가 참신했는데 이번에는

아주 대놓고 레이저 광채를 디피에 적용했네요 ㅋ

 

 

 

 

제품 출시와 함께 공개된 뉴킷 실착 광고컷인데요,

내노라하는 프국 선수들을 제치고 얀 음빌라가 메인 모델로 나왔었죠.

프렌치 특유의 건방진 매력이랄까, 왠지 터프한 맛까지 있어

좋아라하는 선수입니다.

 

 

 

 

첫 사진만 봐서는 몰랐는데 이 컷을 보니 딱 떠오르는게 테니스복이더군요 ㅎ

1112 어웨이의 선원컨셉보다 한층 깔끔해졌죠.

아디다스 시절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따라가서인지 항상 라인처리로

포인트를 줬었는데 나이키로 넘어오면서 무척 심플해졌습니다.

 

 

 

 

전에도 늘상 써오던 워킹포즈샷인데 심플한 셔츠라 더욱 패셔너블하게 느껴지네요 ㅋ

알려진데로 반팔/긴팔로 출시되던 져지들이 이젠 반팔로만 출시되고

긴팔은 생산되지 않는 정책으로 바뀌었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리베리처럼 이너를 입도록 말이죠.

실제로 선수들도 몇년 사이에 이런식으로 많이 입었구요.

선수들 스타일을 따라가는건지, 이너웨어 장려책(?)인지 모를일이지만

긴팔 콜렉터로서 아쉬운 맘이 없잖아 있네요 ;ㅁ;

 

 

 

 

PT병을 재활용한 컨셉으로 나이키가 밀고있는 이미지.

얼마나 제대로 재활용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광고로 써먹긴 참 좋죠.

프로모션으로는 따라올 브랜드가 없는 나이키답습니다 ㅋ

 

 

 

 

그리고 지금부터는 La Silhouette-Blanche by Nike 프로모션입니다.

직접 셔터를 끊고 있는 사람이 Boris Diaw라는 프국 국대농구선수라는데

이 사람과 콜라보한거 같네요 ㅎ

하얀 실루엣이라는 컨셉으로 친분있는 운동선수와 엔터테이너들에

뉴 어웨이 킷을 입혀놓고 찍었는데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그만이네요 +_+)

 

 

 

 

 

프로 스케이터로 활동중인 Alex Olson 입니다.

'결정적인 순간' 을 잘 잡아냈네요 ㅎ

 

 

 

 

 

DJ 겸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Brodinski. 간지납니다. 저도 여름에 이러고 다녀야겠군요.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Carl Lewis. 어느새 나이가 지긋하실만큼 세월이 흘렀네요 ㅎ

 

 

 

 

 

배우 Eric Judor. 처음 보는 배우인데 몸이 장난 아니네요.

 

 

 

 

프랑스 럭비대표 Fulgence Oeudraogo. 그러고보니 테니스복만큼이나 럭비유니폼에도 가까운 느낌이네요.

하얀 보타이가 포인트입니다 +_+)

 

 

 

 

 

프랑스 여자축구대표 Laure Boulleau. 벛꽃놀이때 여친에게 입혀보고픈 스타일이지만 준비가 안되어 있군요.. 힝.

 

 

 

 

 

귀여운 외모가 맘에 들어 영상 캡쳐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위의 컷과는 달리 심하게 힘이 들어간 자세가 잼있네요 ㅎ

포트레이트 촬영땐 모델의 힘을 빼는게 중요하죠.

저도 부업으로 해오던 사진을 손놓은지 꽤 되어서 감 잃을까 걱정입니다.

 

 

 

 

 

각설하고 귀엽게 웃는 장면 캡쳐캡쳐.

 

 

 

 

Nike - Laure Boulleau from Julien Bouvet on Vimeo.

본문과는 전혀 상관이 없지만 궁금해서 찾아본 영상.

영상이 잼있어서 올린거지 선수가 이뻐서 올린건 아니랍니다 히.

 

 

 

 

 

 

얘네들은 여친님이 귀엽다고 맘에 들어하던 프랑스 힙합듀오, Nekfeu and Sneazzy West of 1995 입니다.

무난하게 입고 다닐만한 스타일링이군요. 참고하셔요.

 

 

 

 

 

축구 좋아하기로 소문난 Steve Nash, NBA농구선수죠. 몇해전 프리시즌때 앙리가 미국 놀러가서

내쉬랑 돌아다니는 파파라치컷이 나왔었는데 진짜 축구 좋아하긴 하나 봅니다 ㅋㅋ

Boris Diaw 가 피닉스 선즈 시절 한솥밥 먹었다고 하네요.

프로야구만큼이나 NBA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손놓고 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마지막으로 엄청난 패셔니스타 포스를 풍기는 패션디자이너 Alexandre Vauthier 의 컷.

키는 작지만 왠지모를 내공과 함께 프렌치스러운 멋이 제대로인 분입니다.

 

 

 

 

 

 

 

 

 

NIKE - La Silhouette Blanche from BLACK no Milk no Sugar on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