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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a club/Barclays Premier League

Arsenal 1112 Player Issue Rain Jacket

 

Arsenal 1112 Player Issue Water Proof Rain Jacket

 

굉장히 오랫만에 올리는 트레이닝 계열이네요.

아스날 1112 지급용 레인자켓입니다.

 

 

 

 

 

 

 

앞면. 늘 그렇듯이 남색 베이스입니다.

스폰이 없어 허전하네요.

 

 

 

 

 

뒷면.

 

 

 

 

 

이전 시즌과 달라진 점 1.

나이키 스워시 색상이 흰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재질은 유광.

 

 

 

 

 

프린팅 처리된 아스날 엠블렘.

바스락거리는 재질감이 느껴지시나요.

 

 

 

 

 

목 탭. 구할 당시 가장 작은 사이즈였던 라지입니다.

곧이어 정말 운좋게 동제품 스몰을 구해서 지금은

좋은 분께 입양가있죠. 스몰 만세.

 

 

 

 

 

폭풍 크다는 라지 사이즈지만 기성복 대비이지 뭐 못입을 정도는 아니더군요.

가을/겨울이나 초봄에 두꺼운 트레이닝을 받쳐입으면

방수/방풍 기능성으로 충분히 커버될 듯 합니다.

 

 

 

 

 

라지의 상징, 빨간탭. 전 노란색이 좋아요 ㅎ

 

 

 

 

 

후드 안쪽 스트링 부분입니다.

 

 

 

 

 

후드 뒤쪽 쪼임(?)파트.

 

 

 

 

 

목 뒤쪽으로 연결되어 있는 지퍼를 열면 후드를 돌돌 말아 넣을 수 있습니다.

 

 

 

 

 

목 부분 지퍼 마감부.

비나 눈이 지퍼 사이로 스며들지 않도록 끝에 커버가 있네요.

 

 

 

 

 

지퍼를 끝까지 채우면 요런식이 되는거죠.

 

 

 

 

 

목 뒤엔 나이키 풋볼 로고가. 이건 이름이나 컨셉이 뭔지 모르겠네요.

1012 트레이닝웨어 컨셉이 얼티밋이니 이게 얼티밋 로고인가..아시는 분은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아웃도어 의류의 기본 스펙이 되어가고 있는 지퍼 방수처리.

이거 없으면 레인자켓이라고 할 수 없죠 ㅎ

 

 

 

 

 

레인자켓 안감 마감. 심실링 방수처리 되어 있습니다.

 

 

 

 

 

안감 재봉선 따라서도 전부 방수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전 시즌에 비해 굉장히 얇고 투명해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히트프레스로 붙인 자국이 남은 엠블렘의 안쪽 면.

 

 

 

 

 

나이키 스워시 안쪽면에도 자국이 남아 있네요 ㅎ

 

 

 

 

 

위에서 언급한 재봉선 방수처리. 재봉선따라 반사되는 방수처리 테잎이 보이시나요?

 

 

 

 

 

팔뚝 따라서도 전부 방수처리.

0610 시즌동안 지급용 레인자켓에 사용된 XCR소재보다 경량성과 방수력에 초점을 맞춘게

지난 시즌까지 사용된 Paclite소재인걸로 아는데 이번 시즌은 그보다 더 얇아졌습니다.

기본 방풍은 되겠지만 어쨋든 예전에 비해 보온성은 안드로메다로..

 

 

 

 

 

양쪽 주머니 지퍼에도 방수처리.

 

 

 

 

 

왼쪽 어깨에 아이팟이나 개인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습니다.

역시 방수처리.

 

 

 

 

제 아이폰이 들어가나 실험해봤지만 사이즈가 애매하게 작더군요.

 

 

 

 

 

주머니 사이즈는 아이폰보다 크지만 입구랑 폭이 좁아서 안들어가는 시추에이션.

아이폰보다 큰 갤이나 베가같은 스마트폰들은 절대로 안들어가겠네요 ㅋ

 

 

 

 

 

주머니에 있는 통풍구. 저 구멍으로 비 다 새겠습니다 ㅎ

 

 

 

 

 

이전 시즌까지 고어텍스 프린트가 되어 있었는데 이번 시즌부터 스톰핏으로 바뀌었네요.

고어텍스랑 계약이 끝나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안쪽 탭과 쪼임 스트링.

 

 

 

 

 

세탁탭 뒷면. 세탁탭도 열부착되어 있습니다. 깔끔하네요.

 

 

 

 

 

세탁탭 앞면.

 

 

 

 

밑단 쪼임 스트링을 고정시키는 똑딱이 단추.

적당히 빡빡한것이 쉽게 헐거워지진 않겠습니다.

 

 

 

 

지인분 통해서 운좋게 구한 브라질 1112 후반기 지급용 레인자켓 S사이즈와 사이즈 비교.

워낙에 크게 나온 녀석이라 아스날과 비교해도 큰 차이는 안나네요.

그치만 안그래도 긴 팔기장이 더 길고 품도 약간 넓기에 라지는 라지더라구요.

보이즈 지급용이 있다면 제게 딱일겁니다 ;ㅁ;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0608 판매용 레인자켓 S와 비교.

확실히 품이나 팔부분 통에서 일반판매용(기성복에 비교적 가까운 사이즈)과

지급용간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제품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자연광 촬영이라 날씨가 굳은 날엔 화벨이랑 노출이 왔다갔다하는데

이 날이 그랬네요. 사진이 엉망이라 죄송합니다 ;ㅁ;

조만간 시간날때 동제품 S사이즈와 브라질 레인자켓도

포스팅 해볼께요 :)

 

 

 

 

 

 

+ 박주영 선수 이적 이후로 온통 욕먹고있는 벵교수 실착 사진.

요샌 클럽선수들 레인자켓 입은 사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아스날은 거의 벵거 감독이 입은 사진만 있더라구요.

 

 

이건 1011 지급용 레인자켓이죠..

안감의 재질과 색상이 다르고 전체적으로 빳빳하고 힘있는 재질입니다.

 

 

 

 

 

 

요 3장의 이미지는 1112 지급용 레인자켓.

사진상으로도 확실히 이전 시즌보다 두께가 많이 얇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