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tball shirts worldwide

France 1112 Home S/S Player Issue Authentic

 

France 1112 Home Player Issue Authentic

 

 

 

 

 

 

구해서 사진 찍어놓은지 일년여만에 겨우겨우 포스팅하는 닭국 1112 홈 반팔 어센틱입니다.

나이키로 갈아탄 이후로 연일 괜찮은 디자인을 선보이는 닭국 셔츠의

첫 신호탄이었죠 ㅎ

 

 

 

 

아직 마킹전이라 뒷면은 역시 허전하네요.

 

 

 

 

국대 셔츠라 프론트넘버의 위치가 중요한데..

거의 항상 명치쪽에 위치하던 프론트넘버가

요근래엔 가슴팍에도 붙고 아예 안붙기도 하더라구요.

프랑스의 경우에도 아무리 국제대회는 아니지만

피파가 주관하는 A매치인데도 프론트넘버가 안붙더군요.

 

사진 찍을 당시엔 프런트넘버가 어디에 붙을지 정보가 없던 시절이라

그냥 여기저기에 다 얹어서 찍어 봤습니다.

 

 

 

 

한창 '프랑스엔 무조건 나스리' 를 외치던 시절이라 구했었던 11번 나스리 마킹.

맨씨티로 이적한후론 정이 좀 떨어져서 이젠 뭐 ㅋ

 

 

 

 

숫자 레터 11과 8을 조합해서 내 맘데로 18번.

닭국 18번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레터 폰트가 이뻐서 그런가 나쁘진 않네요.

 

 

 

 

목 부분.

국내로 정식 수입된 제품을 구매해서 사이즈 표기는 M이지만

사이즈는 90, 유럽사이즈로 S라고 보시면 됩니다.

 

 

 

 

프랑스를 상징하는 별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원스타가 떡하니 있네요?

사이즈는 M, 원산지는 태국입니다.

 

 

 

 

프린팅 처리된 나이키 스우시.

큼직하고 얇고 좋습니다.

 

 

 

 

목 카라 연결부.

심실링 처리되어 납작하고 빳빳합니다.

레플리카 버젼은 그냥 봉제 처리되어 다소 두껍고 투박한게 차이점이죠.

 

 

 

 

칼각 보이시죠 ㅎ

목 단추는 길이에 비해 약간 상단에 하나뿐이라

안 잠그면 가슴골 좀 보이게 됩니다;

잠그면 선수들 경기 사진처럼 좀 답답해보이는 룩이 연출되구요.

찐따처럼 보이긴 싫어서 전 열고 다닙니다..

 

 

 

 

닭국 엠블렘. 유로2008부터 바뀐 심플모드 닭이 나이키와 만나니 더 깔끔해보이네요.

레플리카 버젼과의 차이점은 프린팅 소재에 본딩처리되어 있다는 점이죠.

레플리카는 자수.

 

 

 

 

엠블렘 확대.

엠블렘 바탕도 매끈한 천이 아니라 대각선 골지 형식입니다.

 

 

 

 

엠블렘 안쪽에 숨겨놓은 포인트가 항상 있기에 까뒤집어 보니 역시나입니다.

'차이점이 우리를 하나로 만든다' 와 알 수 없는 그래픽.

 

폴리에스테르 느낌 가득하던 바깥면과는 달리 안쪽은 면재질처럼 되어 있습니다.

 

 

 

 

엠블렘 안쪽면 확대.

홈이 출시된 이후에 나온 어웨이에 적용된,

흰/파 줄무늬의 마리니에르 컨셉을 소심하게 녹여낸 듯 합니다.

 

 

 

 

목 안쪽면을 뒤집어 보니 역시 본딩처리로 깔끔.

 

 

 

 

가슴에서 겨드랑이로 이어지는 연결부.

역시 본딩처리로 납작, 깔끔합니다.

 

 

 

 

소매 부분.

살짝 보이는 소매 안쪽면의 빨간색이 포인트죠.

선수들은 걷어입기 보다는 그냥 쭉 내려서 입던데

이두삼두 굵고 팔이 긴 선수들에 비해 동양체형은 그렇지가 못해서

안접어 입으면 길이가 몹시 어색어색하더군요;

저도 걷어 입기 보다는 선수들처럼 입기위해 기장 수선 예정입니다만

잘 될지 모르겠네요.

 

 

 

 

간단한 소매 기장 수선이 어려운 이유는 사진과 같습니다.

그냥 제봉처리된게 아니라 여기에도 심실링 테이프로 마감을 해둬서..

애매합니다.

 

 

 

 

심실링 연결부 확대.

걷어 입을 수도 있고, 그냥 입어도 기장이 괜찮을려면

치수에 대해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ㅎ

 

 

 

 

겨드랑이에서 허리 끝까지 내려오는 라인.

 

 

 

 

밑단.

 

 

 

 

전면 하단부에 붙은 드라이핏 탭.

프린팅 처리되어 얇은데다가 같은 톤이라 잘 눈에 띄진 않습니다.

레플리카 버젼은 자수로 되어있죠.

 

 

 

 

전면 하단의 어센틱탭.

홀로그램 씰로 되어있어 뭔 상형문자 비슷한 글이 보이긴하는데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허리 안쪽 탭.

정식 수입제품이라 그런지 한국어도 있네요.

 

 

 

 

진짜 선수지급용엔 아마 프린팅 세탁탭으로 처리되어 있을텐데..

아직 선수실착 제품의 상세사진을 못봐서 알 수가 없네요?

 

 

 

 

세탁탭 연결도 본딩처리로 깔끔하게.

 

 

 

 

 

 

 

 

 

프론트 넘버 올려놓고 찍은 김에

다른 각도에서 찰칵찰칵.

백넘버 올려둔건 뻘짓이었네요 ㅋㅋ

 

 

 

 

구릎이 번호만 올려두고 한 방.

 

 

 

 

네임레터까지 올려두고 한 방.

패치도 부착전이라 올려만 두고.

 

 

 

 

나스리 마킹도 올려봤습니다.

 

 

 

 

나스리 마킹을 정면에서 보니..그래도 8번이 이쁘네요 ㅎ

 

 

 

 

18번은 요렇구요.

 

 

 

 

마킹 올려둔 사진에서 잘 안보이실까봐 다시 찍어봅니다.

등판은 앞면처럼 매끈한 원톤이 아니라 투톤의 스트라이프입니다.

레플러들에겐 마킹위치 잡기 좋죠 ㅎ

레플리카 버젼은 앞면과 동일하게 원톤인것이 어센틱과의 차이점입니다.

 

 

 

 

꽤나 얇은 편이라 빛에 비춰보니..

야하네요 야해.

 

 

 

 

항상 하는 까뒤집어 찍기.

면 비슷한 안감덕에 바깥면에 비해 좀 희끗희끗하네요.

 

 

 

 

 

 

 

소매접고 마킹 또 올려놓고 한 방 더.

 

 

 

 

같은 시기에 구매했던 프랑스 N98 자켓과 함께.

딴 레플은 거의 안입어도 얘들은 꾸준히 입고있죠.

 

 

 

 

운동복의 느낌보단 캐주얼함이 커서 무난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뒷면 커플샷.

 

 

 

 

얼른 마킹해줘야겠네요.

역시 마킹이 있어야 레플  :)

 

 

 

 

 

+ 경기사진 추가합니다.

 

 

 

 

 

보기만해도 배부른 락커룸 내부 전경.

 

 

 

 

 

 

 

 

어느 경기인지 모를 경기와 처음 홈 셔츠를 착용했던 브라질전 경기 사진 짬뽕.

 

 

 

 

 

 

 

 

 

 

 

 

 

 

 

아마 유로2012 예선이었던 리투아니아전인걸로 기억하는데..

셔츠 풀옵 옵션은 이 경기로 계획중입니다.

삭스는 사뒀는데 쇼트 2종은 아직이라..

저 남색 체인지쇼트는 구하기 꽤나 어려울걸로 예상되네요.

 

 

 

길고 긴 현미경 리뷰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또 1112 어웨이 어센틱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뿅!